새벽큐티설교
큐티하면서 궁금했던 것들도 다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정말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관심을 가지는 베데스다만 바라보고 아픈 주변을 돌아보지 못한 38년된 병자임을 처절하게 깨닫습니다. 눈이 그래도 움직일 정도는 되신다 하니 너무 기쁘고 감사하구요. 예지가 너~~~무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목사님~~
38년된 병자인 혈기와 열등감으로 일어나지못하고 고스란히 아이들과 남편에게 회피하였음을 회개합니다. 말씀으로 구원을 이루어가시는주님, 오늘도 일하시고 계시는 주님, 주일부터 올해도 공동체와 함께 잘 붙어갈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목사님 오늘도 눈물나는 말씀으로 하루 시작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목사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의 약재료를 통해 귀한 은혜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4년전에 비문증이 생겨 급속도로 나빠져 2~3년안에 실명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진단을 받고 급성우울증에시달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적인 주님의 은혜로 지금은 안과에서 놀랄정도로 눈상태가 좋아져서 ,할렐루야의 인생을 살고있습니다. 목사님의 고백처럼 깨어있을 수 있다면 ,완치는 아니어도 앞으로 38년을 조금 불편하게 사는것이 제게는 더욱 유익임을 알고 ,늘 영혼구원을 위해 한방울의 눈물을 흘리며,성령의 완수를 위해 깨어 인내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