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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판교 부부 목장(남흥식 목자) 목장보고서 2020.01.14

90-4 판교 부부 목장(남흥식 목자) 목장보고서

등록자 : 이경두(genus***) 1 290

이경두(genus***)

2020.01.14

1

290

 90-4 판교 부부목장(남흥식목자) 보고서

 

일시:2020.1.10() 20:00

장소:남흥식목자님/김현주권찰님 댁

말씀:사도행전6:8-7:2

말씀제목:성령의 얼굴

기도:남흥식목자님

참석자:7

(남흥식목자님/김현주권찰님, 이창현부목자님, 정의현/조경설 집사님, 이경두/최경진집사)

 

1.목장 풍경

오늘은 2020년도 판교 부부90-4 첫 목장예배를 가졌습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연우, 온유도 있고 이제 두돌을 바라보는 시유, 그리고 초등학생도 있는 아이들이 많은 목장이였습니다. 맛있는 도시락과 다과와 함께 자기소개와 현실적인 나눔으로 이어진 목장예배는 첫 목장이었지만 여느때와 다름없이 풍성한 나눔과 은혜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90-4 목장이 은혜와 회개가 충만한 목장이 되길 기도합니다.


 

2.말씀 요약

1.증인의 얼굴로(은혜와 권능이 충만한)얼굴입니다.

2.거짓 증인을 지헤와 성령으로 물리치는 얼굴입니다.

1)매수한 자가 나옵니다.

2)충동시키는 자가 나옵니다.

3.하나님이 증인이 되어주시는 얼굴 즉, 천사의 얼굴과 같습니다.

 

3.나눔 질문

 

이창현(신임부목자님)

작년에 같은 목장이었고 저는 부목자를 하기 싫었는데 이렇게 되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어렸을 적부터 교회 나갔고 대학 후 선교단체를 다니면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영적으로 교만했고 바리새인처럼 율법적으로 살았던 거 같습니다. 교회에서 반주자였던 아내는 속도위반으로 첫째를 가지게 되어 급하게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녀가 셋입니다^^

딱히 삐뚤어지지 않고 주어진 대로 살았고 교회에서 리더도 하며 살았기에 아내와의 속도위반이 살면서 가장 큰 일탈이었던 거 같습니다. 똑같은 죄인이라는 것이 깨달아지며 낮아지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결혼하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고 특히 시댁과의 갈등에서 아내가 많이 힘들어했고 지혜가 없었기에 사이에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들교회 오게 된 것은 3년 전인데 아내 먼저 방문자로 왔다가 목장을 같이 가자 해서 목장을 몇 번 참석하다 교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아마 아내가 많이 힘들어서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정의현

모태신앙이고 우리들교회는 2013년도에 왔습니다.

직장을 분당쪽으로 오면서 오게 되었습니다.

결혼을 목적으로 우리들교회 청년부에 등록해서 다녔는데 직장고난으로 인해 2년정도 백수의 시간을 보내고 결국 원하지 않는 직장에 가게 되면서 많이 낮아지는 시간을 겪었는데 그때 아내를 소개 받았습니다. 소망도 없이 무기력하고 결혼에 대한 암울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아내를 만났는데 의지가 되는 아내를 보며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결혼 몇 달 전 부터 싸우기 시작했고 청첩장이 도착한 날 청첩장을 태우겠다 소리지르며 당시 위기의 때를 보냈습니다.

청년부출신인데 혼전순결을 지키지 못해 결국 결혼 일주일전 간증을 했고 서로 속고 속이는 자였음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후 본격적으로 싸우기 시작했는데 결혼 3개월 만에 아내가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낮아진 마음에서 결혼했지만 결혼 후 안정적인 상황이 되니 자꾸 부딪히며 서로 힘이 빠지지 않아 잦은 싸움 끝에 이혼을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청년부 이혼 1호 커플이 되는 게 아닌가 할 정도로 혈기를 부렸는데 지난 목장의 목자님과 목장의 도움으로 지나갔습니다.

혈기로 인해 스스로에게 상해를 입히기도 하며 힘들었고 상담도 받으며 잘 지나가보려 했는데 아직 잘 되지 않습니다.

온유가 태어난 다음부터는 조심하며 참으려고 했지만 아내의 말에 멸시나 무시를 받는다 생각되니 혈기가 계속 나오는 거 같습니다.

 

이경두

당대신앙으로 28살에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지만 섬기는 교회가 없기에 책으로 신앙생활 했습니다. 결혼 후 아내가 판교로 직장을 다니게 되면서 우리들교회 오게 되었습니다. 직장고난과 질병의 고난으로 말씀이 들리기 시작하면서 양육을 받았고 지금은 부목자 3년차 입니다.

 

조경설

남편은 청년부 시절 얼굴은 아는 사이인데 서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1:1로 만나니 너무 괜찮은 사람으로 보여졌습니다. 남편이 힘든 시기에 말씀을 붙잡고 가는 모습을 보며 마음에 들어 몇 번 만나보려는데 정작 남편은 연락이 없었습니다.

껄끄럽지 않게 마무리 하려 했는데 서로의 오해였음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로 서로 마음에 들어 교제를 하고 10개월 만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해 보니 제 부모님도 짐으로 느껴졌는데 시부모님까지 챙겨야 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힘들게 다가왔습니다.

남편은 너무 좋은데 남편 부모님 때문에 너무 싸우니 힘들었습니다.

남편은 온유가 태어나고 두 번 정도 집을 나갔습니다.

싸움의 주제가 출산 후 힘들어서 겪는 산후우울증과 최근 아버지가 소천하셔서 힘이 들었고 게다가 시부모님과의 어려움이 한꺼번에 터져서 지금 힘든 상태입니다.

부부가 한 마음이 안 되는 거 같아서 속상하고 남편은 항상 부모님 편이니 외롭다 생각이 들고 남편이 육아를 잘 도와주지만 조금만 힘들어도 근원적인 부분때문에 터지는 것이 있습니다.

태교도 잘 하지 못했는데 건강하게 온유가 태어난 것이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것이라고 보살펴 주신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온유에게는 건강한 가정을 물려주고 싶은데 마음이 불안하고 걱정되서 힘이 듭니다.

새로 목장에서 처방이 스트레스가 너무 크니 구원을 위한 적용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일단 풀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시면서 남편과 많은 이야기를 하라고 하는데 남편은 조금만 이야기 해도 화를 내는 것이 너무 힘이 듭니다.

 

남동생도 외지에서 신앙 없이 혼자살고 있고 친정어머니가 지방에 혼자 계신데 그런 것도 너무 신경이 쓰입니다.

최근 아버지가 소천하시는 사건 가운데 남편이 정말 큰 도움이 되어 줬고 아버지의 구원을 위해서 노력도 많이 해주었는데 그럼에도 남편의 차가운 말에 너무 힘들고 몸도 마음도 지치고 온유 육아도 힘든데 시부모님한테 까지 잘 해야 한다 생각되니 너무 힘이 듭니다.

이것이 우리 가족이 하나 되지 못하는 거 같아 가장 힘이 든 부분입니다.

곧 온유 100일이라 시부모님을 만나야 하는데 온유를 보여줘야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너무 힘이 듭니다.

 

정의현

아내가 많이 힘들다고 이야기 했고 그 부분에 어느 정도 인정이 되기도 하지만 저도 정말 힘이 듭니다. 부모님과 아내 사이에 껴서 너무 답답합니다.

어렸을 때 큰 형과 둘째 형이 죽고 상처가 있는 상황에서 아내는 또 저의 상처에 대한 부담, 저는 또 장인어른에 대한 부담이 있었고 그래서 더 잘 하려고 했는데 아내는 저희 부모님을 만나고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면서 서운했습니다.

 

장인어른의 장례를 치르고 나자 생색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아내에게 서운한 감정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과 아내 사이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답답하고 이것을 언제까지 아내의 편을 들어야 하나 싶습니다.

요즘에는 출근하다가도 화가 나고 퇴근하다가도 화가 납니다. 왜 이렇게 화가 올라오는지 모르겠고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저도 더 이상 좋은 마음이 안 올라옵니다.

아내도 저희 부모님에게 그러니 저도 장모님이나 처형을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조경설

남편이 뭘 하고 생색이 나면 차라리 안했으면 좋겠는데 뭘 하고 생색을 내는 것이 답답합니다.

시댁을 무조건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온 환경가운데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이 있는 건데 답답합니다.

 

정의현

부모님에게 아들로서 역할을 다해야 된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결혼 후 아내도 할 말을 해야 된다고 생각했기에 아내의 말을 들으며 적용한다고 했는데 이제서야 생색이 올라오는 거 같습니다. 들은 이야기는 말씀이 들리는 사람이 먼저 적용해야 한다고 이야기 해서 적용은 했지만 억지로 한 부분도 있고 하나님께서 아내를 통해 이야기 하시는 부분도 있다 느껴지고 그래서 적용도 하기도 했는데 지금은 생색이 터져나오는 시기인거 같습니다.

 

최경진

모태신앙인데 행위적인 것을 잘 하는 신앙인인데 말씀은 없었고 대학 후 음란한 연애와 술을 즐기며 회색같은 20대를 지내왔습니다. 남편과의 연애 시작도 역시나 음란했고 회사로 인해 판교에 와서 우리들교회 왔습니다. 교만한 마음으로 교회 출석만 하다가 목장 오면서 조금씩 말씀이 들린다고 이야기 하긴 어렵지만 배워가고 있고 남편이 목장에 나오면서 죄를 오픈하면서 얘기를 들었을 때도 남편을 탓할 수 없었고 시유를 주셔서 지금은 말씀으로만 시유를 잘 양육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산 후 직장복귀하며 힘들었고 직장고난이 생겼지만 기도를 통해 잘 지나갔고 열등감이 있지만 잘 오픈하지 못했던 사람인데 이런 열등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남편과 말씀으로 살아가는 것이 감사한 요즘입니다.


 

4.기도제목

 

  남흥식

-목장에 은혜부어주시길

-아내와 연우 건강 지켜주시길


이경두

-목장에 기름부어 주시고 함께 해 주세요

-아내, 시유, 장모님 건강과 영육간에 강건케 해주세요


정의현

-큐티 생활예배 잘 드리기

-기도하기


이창현

-부목자로 목장 잘 섬길 수 있도록

-아내와 막내의 감기 잘 나을수 있기를


김현주F

-목장에 은혜부어주시길

-연우 건강하게 잘 클수 있도록


최경진B

-아침 큐티 중수할 수 있길


조경설

-큐티 성실히 하기

-온유 양육에 지혜 주시길


5.공지사항

다음주 목장예배는 이경두/최경진 집사 집에서 목장예배 드리겠습니다.



프로필이미지 남흥식 20.01.15 08:01

이경두 부목자님~
정성스런 목보 감사합니다.
올해는 이창현 부목자님도 계시니 맘이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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