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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111-2 잠실 (김인종 목자) 목장 보고서 2020.03.26

부부 111-2 잠실 (김인종 목자) 목장 보고서

등록자 : 김범용(kby0***) 0 142

김범용(kby0***)

2020.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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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0년 3월 24일 화요일
▣ 장      소 : 카톡방 목장
▣ 모인사람 : 김인종A, 이달근, 장재호B, 전병준, 김범용 (5명)
▣ 말씀요약 : 김인종 목자님
[주일설교] 2020.3.22. 성령의 큰 능력

(사도행전 8장 9~24절, 김양재 목사님)
성령의 큰 기쁨이 있은 후에 임하는 성령의 큰 능력에 대해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가짜 능력도 있습니다.
둘째, 성령의 큰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입니다.
셋째, 성령 세례를 질서대로 받는 것입니다.
넷째, 성직 매매에 쓰면 안 됩니다.

▣ 나눔제목
1. 나는 어떤 가짜를 그토록 오랫동안 목숨 걸고 따르고 있는지?

2. 지나가 버리는 고통인 줄 알면서도 계속 껴안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3. 내 몸에 밴 유대 사대주의는 무엇인지? 미워하다가도 집착하는 것은 무엇인지?

4. 나는 어떤 직분을 원하는지? (과시인지? 사명인지?) 거울 속에 비친 나의 다른 모습은?

5.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때에 성령의 큰 능력이 있는 삶을 살기 위해 결단하고 적용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 김인종 목자님

1. 나는 어떤 가짜를 그토록 오랫동안 목숨 걸고 따르고 있는지?
예전에 해가 바뀔 때마다 토정비결을 보던 때가 생각납니다. 좋게 나오면 기분이 좋고 나쁘게 나오면 힘이 빠지고, 그 때는 왠지 그 토정비결대로 운명이 정해지는 것처럼 느꼈기 때문에 해마다 꼭 봐야했던 것 같습니다.

2. 지나가 버리는 고통인 줄 알면서도 계속 껴안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천국에 갈 때까지 먹고 사는 문제로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고난이 축복이라는 말씀에 100% 공감은 하지만, 그렇다고 그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것도 아닙니다.

3. 내 몸에 밴 유대 사대주의는 무엇인지? 미워하다가도 집착하는 것은 무엇인지?
저는 싱글 정장보다 콤비를 좋아합니다. 유럽에 살 때 밴 습관입니다. 15년 전 쯤 영국에서 산 정통 버버리 자켓이 있는데 아직도 깨끗하게 손질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유럽 사대주의가 맞는 거죠?
그 때 그 곳에서 함께 근무했던 사람들이 승진했다는 소식이 들리면 부러운 마음을 숨길 수 없습니다. 그 사람들의 능력이 부럽다기보다 나는 왜 저 사람 같은 줄을 잡지 못했지? 그런 집착인 것 같습니다.

4. 나는 어떤 직분을 원하는지? (과시인지? 사명인지?) 거울 속에 비친 나의 다른 모습은?
3월부터 보직이 변경되어 재단의 전반적인 일을 기획하고 조정하던 일을 내려놓고 나눔스토어 사업만 전담하게 되었습니다. 시원섭섭하다고 할까요? 일이 줄어든 건 시원한데 왠지 존재감이 작아진 것 같아 섭섭한 마음도 있습니다. 애써 내색하지 않으려 하지만 나도 알고 남도 아는 거울 속에 비치는 나의 다른 모습입니다.

5.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때에 성령의 큰 능력이 있는 삶을 살기 위해 결단하고 적용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그 또한 관여했던 사업이고 또 제법 잘 되는 사업이었기 때문에 편해질 줄 알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급감하는 등 상황이 급변했습니다. 그래서 말씀이 더 잘 깨달아지는 것도 같은데, 이제 어떤 상황에도 더 열심히 큐티하며 기도하기에 힘쓰며 잘 인내하며 갈 때, 성령의 큰 능력이 임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 전병준 집사님
1. 나는 어떤 가짜를 그토록 오랫동안 목숨 걸고 따르고 있는지?
간밤에, 미국 투어골퍼 타이거 우즈와 골프장 라커룸에서 만났습니다. “야! 타이거! 오늘 티오프 몇시냐? 오늘 깜박하고 좀 늦었네, 빨리 서두르자! 먼저 티박스 가서 몸 풀고 있어라” 하며, 옷 갈아 입고 코스를 찾다, 찾다 못 찾고 헤매다 꿈에서 깼습니다. 타이거 만난 꿈 이야기를 아내에게 했더니 “당신은 꿈도 허세 짱 이네” 하는 뼈있는 우스개 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제 본분도 모른 채 멋있고, 쿨 하고, 배포있는 사람인양 가짜능력의 허세만빵의 능력자로 위장하며 살았던 지난 날의 기억이 떠오르며, 아직도 다 버리지 못한 듯하여 씁쓸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2. 지나가 버리는 고통인 줄 알면서도 계속 껴안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이생의 자랑거리가 나의 능력인양 아직도 문득문득 드러내는 허세끼와, 끊임없이 세상인정과 물질안정을 취하고자 세상 표적을 기웃거립니다.

3. 내 몸에 밴 유대 사대주의는 무엇인지? 미워하다가도 집착하는 것은 무엇인지?
월급쟁이를 벗어나 자기 사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잠재해 있습니다. 쥐뿔도 없으면서 큰 소리만 치는 막내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인지 한번 보여 주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4. 나는 어떤 직분을 원하는지? (과시인지? 사명인지?) 거울 속에 비친 나의 다른 모습은?
“보여 주리라. 나의 능력을” 하는 자칭 큰 자, 시몬 처럼 되고 싶은 마음이 계속 꿈틀거립니다. 한편에선 “그럴 필요가 없단다” 말리시는 하나님의 걱정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찌질하여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말씀 따라 적용하는 듯 하는 자기위장으로 속고 속이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5.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때에 성령의 큰 능력이 있는 삶을 살기 위해 결단하고 적용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매일같이 살아나는 욕망과 옛 습관이 그 날의 말씀으로 매여 지기를 바랍니다. 3,4월 누가가 전하는 말씀 따라 잘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잘 참아내는 일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김인종 목자님

 전집사님! 진솔한 나눔 감사해요~
예전에 스페인에서 우리 큰 애가 어렸을 적에 잠깐 골프를 가르친 적이 있습니다. 큰 애는 별로관심이 없으면서도 호기심으로 스윙 연습을 하는 걸 보면서 저는 저 애가 커서 프로가 되면 내가 캐디를 해야 하나? 그런 생각을 했는데, 문득 그 때가 생각납니다. 저만 허세가 있었던 것이 아니네요.
부활이 없다고 하면서 예수님을 이겨보려고 하는 사두개인이 바로 저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지금은 주님 나라를 바라보는 인생이 되었으니 뭐라 표현할 수 없는 큰 기쁨입니다. 이제는 우리가 말씀대로 인도받는 성령의 큰 능력이 임하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전집사님! 오늘도 파이팅~~~^^


♡ 이달근 집사님

1. 나는 어떤 가짜를 그토록 오랫동안 목숨 걸고 따르고 있는지?
내 노력만으로 이룰 수 있다고 믿었던 것들을 실패한 다음에도, 미련을 못 버린 나의 욕심이 여전히 내속에서 웅크리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많이 갖고 싶었던 재물과 자식(특히 아들)우상의 허상을 여전히 내려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들 앞에서는 쿨한 척 하지만, 속 맘으로는 화나고, 되새기고 갈등함으로써 평화없는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2. 지나가 버리는 고통인 줄 알면서도 계속 껴안고 있는 것은 무었인지?
내 맘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들를 여전히 껴안고 가는 것이, 얼마나 제게 큰 낭비인지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없이 혼자서 바로잡아보려고 애쓰는 것이 얼마나 헛된 것인지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에 만족하자는 아내의 충고에도 게속해서 저항하고 있습니다. 언제쯤 정신을 차릴지요?

3. 내 몸에 밴 유대 사대주의는 무엇인지? 미워하다가도 집착하는 것은 무엇인지?
 목사님 설교 말씀에서 무수히 많이 들은 자식 우상에서 못 벗어난 저를 봅니다. 아들에 대한 집착을 여전히 못 버리고 있습니다. 제 욕심이 너무 과한 것일까요? 끊임없이 미워하고 포기하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이 문제가 해결될 지 모르겠습니다. 하나님께 더 의지할 수 밖에 없을 뿐입니다.

4. 나는 어떤 직분을 원하는지?(과시인지? 사명인지?) 거울 속에 비친 나의 다른 모습은?
 없는 것도 많지만 어디서건 무시받지 않고 살고 싶은 저를 봅니다. 또한 평범한 일상에 만족하는 것을 원합니다. 다분히 이중적인 모습이 제 진짜 모습입니다. 타인이 보는 저의 모습과 제 내면의 모습은 너무 큰 차이가 나네요....

5 .코로나19로 어려운 이때에 성령의 큰 능력이 있는 삶을 살기 위해 결단하고 적용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제 속에 있는 욕심을 더 내려놓기 위하여 말씀에 의지하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원하며, 매일 큐티에 더 열심히 매달려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저 혼자서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 김인종 목자님

 네~ 이집사님! 나눔 감사합니다~ 오늘 큐티인에 등장하는 사두개인처럼 내 생각에 갇혀 있는 것이 문제입니다. 내 생각 내려놓고 하나님 말씀 가운데 평강을 누리는 일상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장재호 집사님

1. 나는 어떤 가짜를 그토록 오랫동안 목숨 걸고 따르고 있는지?
지금 돌아보면 15년 전 병아리 의사였음에도 내과 레지던트를 하는 동안 중환자들을 많이 봤기에 레지던트 2년차를 마칠 때 쯤 되면 손기술도 생기고 주워들은 지식들도 좀 생기다 보니 내 앞에서 환자가 죽어가게 하지는 않을 자신이 있다는 오만이 생깁니다. 그런 나에게도 많은 환자나 보호자들은 깍듯하게 대하는 걸로 마치 내가 큰 은혜를 환자들에게 베풀 수 있다는 착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더 경험이 많아지면 환자들에게 별로 해줄 게 그리 많지 않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2. 지나가 버리는 고통인 줄 알면서도 계속 껴안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후회를 많이 하는 편이고 그로 인해 곱씹으면서 자책도 많이 하는데 가장 큰 건 은석이 어렸을 때 아이에게 맞춰서 놀아주기 보다는 내 눈높이에서 아이를 판단하고 행동했던 것입니다.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잘 할 거 같기도 하면서 귀찮은 걸 싫어하는 내가 정말 잘할까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3. 내 몸에 밴 유대 사대주의는 무엇인지? 미워하다가도 집착하는 것은 무엇인지?
학벌입니다. 서울대 그리고 외국학위에 대한 사대주의가 있습니다.

4. 나는 어떤 직분을 원하는지? (과시인지? 사명인지?) 거울 속에 비친 나의 다른 모습은?
교회 내 직분을 원하지는 않지만 과시욕은 많습니다. 그 점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제가 부목자를 오래했어도 목자로 부름을 받지 못했던 거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또 의사로서 더 많은 지식을 알고 싶어하고 아마도 그래서 교수가 되고 싶어 했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처럼 일반외과, 흉부외과, 신경외과의 3가지 전문의 자격증까지는 아니더라도 대학병원에서 다른분야를 더 수련받고 싶은 생각도 있습니다. 요즘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평소 내과에서 인기없는 분야인 감염내과가 이번에는 감염내과 지원자가 많아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김인종 목자님
장집사님! 나눔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자유해지기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필요하겠죠? 힘내시구요~ 잘 견디며 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김범용 집사님

1. 나는 어떤 가짜를 그토록 오랫동안 목숨 걸고 따르고 있는지?
직장생활하면서 주변에서 주식과 부동산으로 많은 돈을 불리는 것을 보고, 월급만으로는 답이 없겠다는 생각과 욕심으로 빚을 내어 주식을 하다가 결국엔 빚만 늘어나 더 이상 어찌할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아내에게 모든 것을 털어놓게 되면서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믿음은 없지만 할 말이 없었기에 순종으로 모든 양육을 받고 공동체에 붙어가면서 회개하며 가는듯 했지만 유혹이 오니 공동체에 묻지도 않고 아내 몰래 또다시 빚을 내어 땅 투자를 하였다가 들통이나 목장에서 큰 곤욕을 치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주변에서 주식이 어쩌구, 부동산이 어쩌구하고 정보를 흘리면 여전히 마음 깊은 곳에서 동요되는 저의 끝없는 욕심을 봅니다.

2. 지나가 버리는 고통인 줄 알면서도 계속 껴안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평상시에는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지만 카드 결재일이 되면 여전히 돈 문제로 힘들어 합니다.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구조라 지출을 줄이고자 아내와 노력은 하고 있지만 어떻게든 이 시기만 잘 버텨보자는 식으로 넘어가곤 합니다.

3. 내 몸에 밴 유대 사대주의는 무엇인지? 미워하다가도 집착하는 것은 무엇인지?
인정중독인 것 같습니다.

4. 나는 어떤 직분을 원하는지? (과시인지? 사명인지?) 거울 속에 비친 나의 다른 모습은?
믿음도 없고 리더십도 없으나 교회에서나 직장에서 조직의 리더(목자, 소장)가 되고자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부목자, 중간리더가 책임과 부담이 덜하다보니 안주하고 싶은 생각이 더 큽니다.

5. 코로나19로 어려운 이 때에 성령의 큰 능력이 있는 삶을 살기 위해 결단하고 적용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큐티 기도회 시간에 단 10분이라도 나라와 교회를 위한 기도에 동참하겠습니다.


♡ 김인종 목자님
부목자님! 큐티 기도회 시간에 우리 목장 위해서도 기도 많이 해 주시와요~
저도 부목자님 본 받아 분발해서 기도하기에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합니다♡ ♡ ♡ 폼생폼사 화이팅~


♤ 기도제목 ♤


♡ 김인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속히 퇴치되어 예배가 살아나고 가정과 나라가 살아나도록~
자녀들이 믿음이 회복되고 성숙해 가도록~
맡겨주신 직분과 사업 잘 감당하도록~


♡ 전병준
혼돈 가운데 있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다시 불러 모아주시기를
학사일정이 더 이상 흔들리지 않고, 속히 개학이 될 수 있기를


♡ 이달근
저의 끝없는 욕심을 막아주시고, 내려놓을 수 있도록  주님이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지금의 상황이 속히 안정되고, 일상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 장재호
코로나 감염병으로 저희 직장에서도 큰 타격이 있는데 곧 진정되고 일상으로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은석이 검정고시 준비 잘 하기를
아내가 몸이 자꾸 아프다고 하는데 운동을 통해 건강 회복하기를


♡  김범용
 코로나 19가 종식되어 예배와 일상이 회복되기를
 작은형(김주용) 가정을 지켜 주시길
 아내와 아이들의 건강 지켜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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