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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신림/봉천(김선아목자님) 목장보고서 2020.06.30

87-4 신림/봉천(김선아목자님) 목장보고서

등록자 : 오승현(val1***) 1 49

오승현(val1***)

202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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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신림/봉천(김선아목자님) 목장보고서

 

일 시 : 2020626일 금요일 1030

장 소 : 온라인 듀오

모인이 : 김선아, 정지숙, 장유미(선재), 오승현, (새가족 정혜윤 집사님)

말 씀 : 사도행전 10:23-29

찬 양 :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기 도 : 정지숙

 

목장스케치

 

저희 목장에 새가족이 오셨습니다.

정혜윤 집사님,

한가족이 되신 것을 목장 식구들 모두가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온라인 예배에 익숙하시지가 않아서 끝까지 함께 하시지 못했지만

다음 목장예배에서 다시 함께 예빼드리길 소망합니다.

 

Telling (마음열기) 수요예배 로마서 11:25-36 유재권 초원지기님

 

[온 이스라엘에 구원을 받으리라]

 

텔링

인정해야 할 나의 더러는 우둔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말씀 보는 시간이 더 많습니까 핸드폰(or tv) 보는 시간이 더 많습니까?

 

목자님

- 너무 열심인 것 같다. 브레이크가 없다. 좋아하는 것 하나에 딱 꽂히면 절제가 안 된다. 월요일에 저녁기도를 11시까지 드리고 유투브에 들어가서 완전히 밤을 샜다. 다음 날 일상에 지장이 없고 잘 살아서 제어와 절제가 안 되는 것 같다.

하지만 핸드폰 보다는 말씀을 보는 시간이 길다.

 

오승현

- 인터넷으로 장보는 시간이 말씀보는 시간보다 늘어난 한 주였다. 그럼에도 집에만 있어야하는 지금의 환경 덕분에, 매일 큐티와 [절대순종] , 인터넷 설교들은 매일 놓치지 않고 있다.

 

정지숙

- 친정아버지 2차 항암이 월요일에 끝나셨다. 그 후에 아빠가 여동생 집에 가서 계실 것 같아서 내가 해야 할 역할들을 생각하며, 여러 생각들이 많이 들었다. 지난주부터 이번 주까지 내내 고민과 걱정을 한 한 주였다. 머릿속이 복잡하니 몸은 더 움직이기 힘든 한 주 였다. 몸은 퍼져있으면서도 머릿속은 계속 생각이 많았다.

인생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데, 내 맘대로 계획을 세우면서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되니, 오히려 말씀도 제대로 못 보고 있는 것이 내 우둔함 같다.


( 목자님: 지금 집사님 상황이 참 힘든 상황이시다. 그 힘든 것을 당연히 여기시며 받아들이시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지혜를 달라고 기도하면 된다. 감당할 수 있는 것을 하시고, 감당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는 것이 겸손해지는 길인 것 같다. 혼자서는 힘들어서 못 가는 길이기에 목장 식구들과 함께 기도하면서 가면 좋겠다. )

 

Holifying (성경읽기) 주일예배 사도행전 10:23-29 [성령의 만남]

 

성령의 만남은

1. 의외의 만남입니다.

2. 사모하며 기다리는 사람이 만납니다.

3. 자기 주제를 아는 사람이 만납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법 위의 상위법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Interpreting (적용질문)

 

1. 내가 만난 의외의 성령의 사람은 누구입니까? (우리들교회 소개해 주신 분이 누구입니까?)

2. 메시야를 기다리듯이 사모하고 배려하고 기다리는 것은 무엇입니까? 예배가 사모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인가?

3. 남들이 환호해 줄 때 그것이 죽음의 자리이고 독이라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나요?

 

Nursing (집중나눔) & Keeping (적용과 결단)

 

목자님

1. 예전 교회에서 교사로 함께 섬기던 분의 간증을 듣고 큐티인에 참석하게 되었다.

베드로의 입장에서의 의외의 만남은 예전에 유아부 교사시절에 교사로 오셨던 분이다. 공동체에서 신결혼을 하셨고 부부가 함께 유아부를 너무 잘 섬기셨다. 젊으신데도 나보다 먼저 마을지기가 되어 겸손하게 너무나 잘 섬기고 가신다. 그분의 은사는 참 편하다는 것이다.

2. 우리 목장에 새가족이 오신다는 것을 알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오늘 목장예배를 기다렸다.

현장예배를 간절히 사모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다. 온라인 예배가 어느 순간 편해진 것도 있고 충분히 은혜를 받고 있어서인 것 같다. 주일에 교회 앞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그러고 나니 이제는 너무나 간절히 사모된다.

3. 친정에서 고등학교 졸업인 내가 최고학력이다. 아버지는 고학력자고 엄마는 한문도 많이 아셨는데 먹고 살기 바쁘셨다 졸업하고 은행에 취직하니 친정에서 나를 높이 봤다. 돈을 버니 실권자였다.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하는 사람도 형제 중에 나 뿐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남편을 통해 나를 밟히게 하셔서 조금씩 높은 자리, 인정받는 자리를 원하는 마음이 사라지게 해 주셨다.

 

오승현

1. 시아버지가 잠시 신학대학을 다니신 적이 있었는데 그때 수업 중 다른 분이 우리들 교회 예배형식을 소개하는 발표를 하셨다. 원래 섬기시던 교회가 있었는데, 체육대회라 온 가족이 우연히 한 번 방문하게 되었다. 그날 예배 때 힘든 상황이었던 나와 남편의 마음이 눈물이 터지며 동시에 열렸고, 남편이 예배가 끝나자마자 혼자 가서 새신자 등록을 하였다.

2. 가족구원. 예배가 너무 사모된다. 수요예배를 신청해놓고 뛸 뜻이 기뻤는데 장염이 심해져서 못 갔다. 성전예배가 너무 사모된다.

3. . 직장생활을 미친 듯이 너무나 즐겁게 하고 인정받은 것이 오히려 독이 되는 것 같다.

 

정지숙

1. 대학 때 CCC 함께 했던 간사님의 소개로, 함께 섬겼던 언니와 친구와 함께 목장예배부터 참석하게 되었다.

2. 예배를 기다려야 하는데 그렇게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가족구원도, 자녀에 대한 부분도 사모하는 마음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회개해야 할 것 같다.

우리들 교회로 옮기고 예배가 애매한 부분이 있다. 17년 간 섬겼던 그 전 교회는, 가면 서로 인사하고, 같이 밥 먹고, 같이 모임하고 오후에 같이 예배드리고 그랬다.

그런데 우리들 교회는 사람은 너무 많은데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오후 예배도 없고 밥도 집에 가서 먹어야 한다. 아들이 교회를 힘들어하고, 부서도 섬기고 싶은데 아들을 봐 줄 사람이 없으니 어렵다.

반면에 온라인 예배는 교회가 낯설고 멀어서 가기 힘들어하는 아들을 설득할 일도 없고, 멀리 운전하고 가지 않아도 되고 하니 지금이 편하다.

(목자님: 바울에게 16년 동안 다소에서의 시간이 없었다면 그 이후의 바울은 없었을 것이다. 집사님께서도 너무 힘들지만 지금의 시간이 필요한 시간인 것 같다.)

3. 다니던 교회에서의 생활이 독이 되는 것 같다. 믿지 않는 남편과 결혼하고 아들이 아프면서, 교회에서 잘한다고 해 주던 것들이 하나도 위로가 되지 않았다. 교회 안에서 결혼하고 아들이 평범했으면 그냥 그 곳에서 잘 살았을 것 같다.

믿지 않는 남편과 결혼하고 남편 직장도 그냥 그렇고, 아들도 똑똑하지 않아 보이니 친정에서도 인정받지 못했다. 지금 나는 내세울 것이 아무 것도 없다. 예전 교회에 대한 미련은 없고 내 자리에서 찌그러져 사는 게 잘 사는 거라 생각한다.

(목자님: 죄인의 자리가 내 자리라 하시니 지금의 자리를 잘 지키고 가시면 좋겠다. 성화라는 것은 자신의 한계를 깨닫는 것이라 하시니 우리가 잘 깨닫고 가면 될 것 같다.)

 

기도제목

 

목자님

- 예배와 큐티 사모하는 마음 주시고 겸손과 배려함으로 목장과 공동체 섬기기를

- 다솔이 온라인예배 드리고, 의성 결혼예배 참석해 은혜받기를

- 다솜 영육 건강. 결혼예배에 은혜주셔서 천국잔치와 전도축제 되게 하시고,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시길

 

오승현

- 우리 목장의 새가족 집사님께서 공동체에 정착하실 수 있도록 깨어서 분별하며 세심히 섬기기를

- 동네에 코로나 확진자가 갑자기 증가하여 학교와 학원이 다 폐쇄된 요즘, 여전한 방식으로 공예배와 생활예배 잘 드리며, 갇힌 이 시간을 잘 통과할 수 있기를

 

정혜윤

- 건강회복 위해 기도해주세요

 

프로필이미지 김선아a 20.06.30 13:06

부목자님! 많이 수고한 마리아처럼 항상 보고서로 섬겨주셔서 넘 감사드려요~~^♥^
새가족으로 오신 정혜윤집사님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함께 하게 되어서 넘 반갑고 기쁩니다. 우리가 모두 온라인이 익숙지 않아 긴시간 함께하진 못했지만 얼굴 뵐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다음번엔 끝까지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목장예배 사모하며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신 정유미집사님 시모님이 오시는 바람에 나눔도 제대로 못하셔서 넘 안타까웠지만 의외의 성령의 만남 갖게해 주셔서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은혜를 경험했네요~^^
장혜은집사님 육아로 시간 맞추기 어려워 안타깝네요.. 다음엔 함께할 수 있기를....
정지숙집사님 건강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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