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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3 정희라 목자님 목장보고서 2020.09.16

114-3 정희라 목자님 목장보고서

등록자 : 이시형(sihan***) 1 56

이시형(sihan***)

2020.09.16

1

56

일시: 2020년 9월 10일
장소: Zoom 회의 실
참석자: 정희라 곽혜련 이시형 이은자
본문: 열왕기하 25:22~30
제목 : 회복의 약속
인도: 정희라 목자님



<말씀읽기 Holifying>

주일예배말씀: 열왕기하 25:22~30 회복의 약속 최대규 목사님



<구속사로 해석하기 Interpreting>

취학부 최대규목사님 설교말씀(회복의 약속)은 37년 동안 바벨론에 포로생활 한 여호야긴왕을 바벨론왕이 석방하여 회복시킨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명령대로 각자의 바벨론 포로생활 잘하면 회복의 때가 온다는 약속입니다.

1. 남은 자들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왕족과 유력한 사람들은 바벨론으로 다 끌려가고 비천한자들이 남유다에 남겨졌는데 이 비천한자들을 그달랴총독이 돌보았고 그 비천한 남겨진 무리속에 예레미야 선지자도 함께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신것입니다.
두려워말고 바벨론왕을 섬기면 된다고 했는데 이는 매국노, 배신자 되라는 의미가 아니라 이미 예레미야 통해 예언이 된 것으로 하나님을 배반, 패역의 결과인 것이죠.

2. 해결이 아니라 회개가 먼저입니다.
이스마엘이 시기질투로 그달랴를 쳐서 죽였는데 이스마엘은 폭력적방법으로 해결하고픈 행위를 했습니다. 회개보다 자기만의 쉬운 해결방법을 택한 것이다.

3. 종신토록 끊이지 않는 약속을 주십니다.
열왕기하 마지막은 바벨론에 포로된 여호와긴왕이 풀려나 왕족예우 받는 것인데 이것의 이유는 다웟의 약속의 회복인 것입니다. 애굽으로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바벨론에 잘 잡혀가는 것입니다.
회복은 노력의 산물이 아니라 은혜의 산물입니다.
회복되려면 사로잡히는 사건이 있어야 합니다. 사로잡으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비록 포로의 삶이라 할지라도 그 길 끝에서 주님을 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지는 않았을까? 주님은 여호야긴을 구원의 계보를 잇는 자로 삼아주셨습니다.

모든 것이 무너진 상황에서도 남은 자에게 회복의 말씀이 주어진다. 해석이 아니라 회개하고 가자. 화개하면 끊어지지 않는 약속의 축복을 주신다.



<나눔 질문>

1. 여러분은 지금 누구를 비천한 자라고 여기십니까? 말씀이 없는 자가 가장 비천한 자라는 것을 인정하십니까?
2. 여러분은 교회에서 다시 모이기를 기대하십니까? 아니면 흩어진 지금이 좋으십니까? '하늘이 두쪽 나도 못해, 절대 안되'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3. 여러분이 손쉽게 일을 처리하는 방식은 무엇입니까? 폭력, 폭언, 돈, 침묵, 모르는 척(거짖말, 잠수 등)... 내 모습은 자기 방식대로 하는 이스마엘 입니까, 뒷수습하는 요하난입니까, 말씀을 들어도 분별 못하는 그달리아입니까? 세명 모두 악하다는 것을 인정하십니까?
4. 여러분 회복되기 위해서 37년이 필요한데, 어디까지 오신 것 같습니까? 1년, 5년, 10년, 20년?



<돌아보기 Nursing & 살아내기 Keeping>

나눔질문1> 나는 누굴 가장 비천하게 여기는가?

목자님: 말씀이 없는 남편
A집사님: 남편
B집사님: 엄마이다. 말씀을 오래도록 들었는데도 어떤 결정을 하실 때보면 말씀을 모르는 사람인 거 같이 느껴질 때가 있다. 그래서 나도 엄마를 닮을까봐 많이 불안하다. 항상 혼자 결정하시고 통보하셨던 분인데, 흉보면서 닮을 까봐 걱정이 된다. 남편은 오히려 손해를 볼 까봐 조심스러워 시작을 못하는 유형인데, 엄마는 결단력 있고 도박성이 크신 거 같다.
C집사님: 아이 아빠

나눔질문2> 손쉽게 처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목자님: 무시하고 관계를 끊어버린다.
A집사님: 회피
B집사님:회피
C집사님: 회피
목자님: 싸우는 것은 아니지만 회피도 일종의 잘라버림이다.

나눔질문3> 다 잘라내려고 사고치는 이스마엘, 뒤수습하는 요하난, 말씀은 외치지만 분별 못하는 그달리야 중 나는 누구랑 가장 가까운가?

목자님: 처음엔 그달리야 인줄 알았는데 사고치는 유형이다. 요즘 아들과 부딪치면서 고쳐보려고 하다 안되니 분이 나서 잘라내려고 하는 것이 보인다. 다른 잘 하는 자녀를 보면 시기 질투심이 올라와 아들이 더 못 마땅하게 느껴진다. 계속 에스겔을 통해 말씀을 들려주시니 안되겠다 싶어서 가정예배를 드렸다.말씀앞에 모이니 은혜를 주시더라. 잔소리 많이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니 아들도 스스로의 잘못이라며 반성하더라. 남편도 술먹고 소리지르는 것을 회개하고 아들에게 사과했다.

A집사님: 사고치는 이스마엘이다. 참다가 결정적인 사고를 친다. 사람은 안 변할 거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한계가 와서 터트리곤 한다.
목자님: 이렇게 잘라버리는 것이 가장 악하다고 하신다. 내 생각과 같지 않으면 무시하고 잘라내 버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남편에게도, 자녀에게도, 목원에게도 하나님의 뜻과 다르게 그렇게 할 수 있으니 가장 악하다고 하시는 것이다. 남편보다 내가 더 악하다고 인정하시는가?
A집사님: 인정한다. 말씀을 듣고 깨닫는데도 변하지 않는 내 모습을 보며 더 독하단 생각이 든다.

B집사님: 이스마엘이랑 가장 비슷한 거 같다. 예전엔 남편보다 내가 더 신앙적으로 우월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내 죄가 보이니 나 때문에 남편이 수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 미안한 생각이 드니 남편에게 정성껏 챙겨주게 된다. 남편이 화나면 이혼하자고 얘기하곤 했는데,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그 말이 상처가 된다고 솔직히 말하니 그 후로는 이혼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 남편이 술도 못 끊을 거라 생각했었는데 내가 달라지니 술도 끊었더라. 하나님이 만지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자님: 남편의 수고한다고 생각하셨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죄인가?
B집사님: 남편을 마음 속 깊이 미워하고 무시한 죄이다. 무시하는 말을 안해서 모를 줄 알았는데 어느 날 남편의 말을 들어보니 그걸 다 느끼고 있었더라.
목자님: 시댁에 대해선 어떠신가?
B집사님: 시댁도 마찬가지이다. 남편 자체는 성실하고 좋은 점이 많은 사람이다. 그런데 시댁때문에 손해를 많이 봤다.

C집사님: 여러 사람의 모습이 다 있다.
목자님: 아들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시는가? 아니면 이스마엘처럼 잘라내고 싶은 마음이 크신가?
C집사님: 아들에게 화를 많이 낸다. 하는 행동이 못마땅한 것들이 많아서 아들을 세워주지 못하고 꺽고 있는 거 같다. 그래서 자신감도 많이 줄어든 거 같다. 상담치료를 갔는데, 본인은 싫은데도 상대방 친구가 하자는 대로 하겠다고 대답했다는 얘길 들어 충격을 받았다. 미안한 마음이 들고 걱정이 많이 된다. 밖에서 하는 것을 보면 눈치를 많이 보고 얘기해야 할 것들도 많이 못 한다.
목자님: 아들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시는가?
C집사님: 하긴 하는데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은 아닌거 같다.
목자님: 나도 지난 주 토요일 가정예배 시간에 진정으로 회개하고 아들에게 진심으로 울면서 사과했다. 내 욕심을 내려놓으라고 하시는 말씀대로 하니 평강이 오더라. 집사님도 내 욕심을 내려놓아야 할 거 같다. 안 그러면 아들도 집사님도 죽게 된다. 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칭찬을 많이 해주었으면 좋겠다. 나도 매일 달리기 하러 나가는 아들에게 칭찬해주니 너무 좋아하고 열심히 하더라.
C집사님: 왜 그렇게 눈치를 많이 보는지 이해가 안간다.
목자님: 불안하고 자신이 없으니 그런 것이다. 우리 아들도 그랬다. 길가는 사람들이 자길 째려봤다고 한 적도 있다. 그럴 때는 자꾸 아니라고 얘기해 주라고 의사선생님이 그러시더라. 자꾸 얘기해주고 칭찬해 주면 괜찮아진다.
C집사님: 내 잘못인 거 같다.
목자님: 맞다. 엄마의 역할이 중요하다. 집사님 아들도 보석같은 면이 있는데 엄마의 욕심때문에 못 보고 있는 것이다. 계속 그것을 찾고 칭찬해 주어야 한다.
C집사님: 눈 앞에 안보이면 나은데,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 것을 보면 속이 터진다. 쉬운 대답도 잘 못하는 모습이 답답하다.
목자님: 목소리가 잘 안나오는 사람이 있다. 공부잘해서 서울대에 간 이효숙 평원님도 한번도 손들고 발표한 적이 없다고 하시더라. 발표 못한다고 뭐라고 하지 마셔라.
C집사님: 그런 태도를 보이니까 다른 아이들이 만만하게 여기고 괴롭힘을 당한다고 하니 걱정되고 답답하다. 학교폭력의 먹이감이 될 수 있는 모습을 보니 속이 터지더라.
목자님: 왜 못하냐고 얘기해서 힘이 길러지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아들 편이 되주는 모습을 보여주면 달라진다.
C집사님: 지난 해 자꾸 맞고 오니 너도 때리라고 했더니 아이들 앞에서 선생님께 우리 엄마가 너도 때리라고 했다고 했단다. 그래서 선생님이 전화해서 막 뭐라고 하시더라.
목자님: 너무 답답하시겠다.
B집사님: 우리 아이도 담임선생님들께 "아이가 억압받고 자란 거 같다"는 얘길 여러 번 들었다. 처음엔 인정하지 않고 기분도 나빴는데, 생각해보니 엄마와 나와 다른 성격인 딸을 다르다고 억압한 것이 깨달아졌다. 딸이 날 자기 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서 학교에서 있었던 곤란한 상황도 나중에야 얘기하는 것을 들으며 슬펐다. 항상 니가 잘못해도 무조건 네 편이라고 말해주니 아이가 밝아지더라. 발표도 반장도 한 적이 없는데, 작년에 방송반에 스스로 준비해서 시험봐서 들어갔다. 항상 자녀에게 네 편임을 얘기해 주시면 좋을 거 같다.
목자님: 맞다. 남편도 아내가 항상 내 편인 것을 알게 되고 어떤 상황이 와도 떠나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알게 되니 달라지더라. 엄마가 내편이라는 것을 알려 주셔야 한다. 하나님이 그런 분이다. 패역한 우리들을 끝까지 참아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나눔질문4> 깨지 못하는 나의 우상은 무엇인가?

목자님: 학벌 우상이다.
A집사님: 가족우상이다.
목자님: 남편 뒤에 확실히 서야 한다. 남편의 뜻을 거스르지 않는 선에서 친정에 해야 한다. 신뢰가 깨지면 절대 안된다.

B집사님: 자기 열심이다. 성실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자기 확신이 죄라고 하신 말씀이 와 닿았다.
목자님: 못 섬기고 있는 대상은 누구인가?
B집사님: 하나님께 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

C집사님: 잘 먹고 잘 사는 것이다. 나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 것이다.
목자님: 하나님은 아들의 포로가 되라고 하시는데 내 우상을 못 내려놓고 있는 것이다. 포로생활을 잘 견디다 보면 포로생활을 끝나게 해주신다. 서경진 평원님도 경계성 자폐가 있는 아들때문에 힘드실 거 같아도 말씀 안에서 평강 누리며 잘 살고 계신다. 집사님 아들과 비슷한 면이 많다. 힘든 자녀 있는 분들에게 상담도 잘 해주신다. 집사님도 '나도 저런 인생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하셔야 한다. 나도 이번에 보니 아들을 잡고 있더라.
C집사님: 믿음이 없어서 그런 거 같다. 고정관념이 강하다. 핑계같지만 엄마한테 지적을 많이 받아서 나도 어려서 지금의 아들같은 모습이었다. 어려서 엄마에게 칭찬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 그러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잘 안된다.
목자님: 나도 그렇다. 자꾸 시선을 하늘에 돌려야 한다.
C집사님: 그렇게 안하면 내가 아이를 방치한다는 느낌이 든다. 어느 정도 선이 기준인지 모르겠다.
목자님: 나도 아들에게 2번만 얘기하는 기준을 정했다. 그렇게 해도 안하면 얘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선생님께 지적받고 전화받아도 그건 내가 감당해야 할 몫이다. 내 기준을 정하고 그래도 안되면 내려놓아야 한다. 이런 포로생활은 쉽지 않다.

나눔질문5> 여호와긴은 37년을 견뎌야 한다고 하는데, 나는 어디까지 왔다고 생각하는가?

목자님: 반정도 온 거 같다.
A집사님: 이제 시작인 거 같다.
C집사님: 나도 이제 시작인 거 같다.
목자님: 기도도 쌓여야 한다고 하신다. 눈물도 흘려야 한다. 잘 기다려 보자.

나눔질문6> 한주간 적용할 거리를 얘기해보자.

목자님: 잔소리 안하고 내 할일 하기, 가정예배 드리기
A집사님: 친정에 갈 때 남편 허락받기.
C집사님: 아들에게 화내지 않기. 큐티하기.
목자님: 아들에게 칭찬 하루 1번 꼭 해주기 했으면 좋겠다. 중보기도회 참석과 큐티 나눔 올리는 것도 꾸준히 하도록 하자. 

 

프로필이미지 정희라 20.09.16 19:09

시형부목자님 목보 넘 잘 쓰셨네요 감사합니다 ^^ 목보보니 정리가 되고 회개할게 다시 보입니다 줌목장에서 모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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