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털 연관채널 */
| 닫기
  • home
  • 날마다큐티
  • 큐티나눔

큐티나눔 큐티나눔은 [마이페이지 > 나의큐티]에서 작성한 큐티나눔을 공개하면 등록할 수 있습니다./쓰기를 클릭하면 [마이페이지 > 나의큐티]로 이동합니다.     

화: 말씀으로 사는 사람 2020.01.14

화: 말씀으로 사는 사람

등록자 : 유영진(cityh***) 0 173

유영진(cityh***)

2020.01.14

0

173

#묵상일지 2020-01-14 

물질적인 시험 / 영적인 시험 / 정신적인 시험
성령 충만함을 입으신 예수님이 광야에서 40일 동안 성령에 이끌리시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십니다. 물질적 영적 정신적 세 가지 시험을 받으시지만 그때에 맞는 말씀으로 대답하십니다. 그러자 마귀는 모든 시험을 다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납니다.

#묵상합니다
1. 나에게 온 생존 본능의 문제가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험인 것을 믿습니까? 그 시험을 이기기 위한 '기록된 바'의 말씀이 내게 있습니까? (4절)
>> 아직 설도 안되었는데 줄어가는 통장 잔고와 빈캘린더, 블랙홀 같은 아이들 입만 번갈아가며 바라보고 있습니다. 쉬라고 하면 잘 쉬면서 말씀에 가까이하고 공동체 지체들에 관심을 갖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생존 본능만 자꾸 발동됩니다. 항상 생활비 걱정인 아내와 산책 겸 고등어와 이면수를 사들고 들어오니 함께 봉사활동 하는 분에게서 굴비 한박스가 선물로 와 있습니다. 시험을 치르기에도 너무 연약하니 그저 아직도 호호 불어가는 주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성실하게 SNS 하시길래 이 분 괜찮겠다 싶었는데 생활이 어렵다고 여기 저기 홍보글을 복사해 나르는 쪽으로 빠지곤 합니다. 수익 쪽으로 달음박질 하시는 분을 보면 일찍 드러나서 다행이라는 마음보다 당장 죽는 것도 아닌데 기본을 놓친데 대한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막상 말씀에 약하니 제가 그 모습에서 멀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겨울 시험을 이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 내가 누리려는 영광은 나를 위한 영광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을 위한 영광입니까? (7-8절)
>> 날마다 올리는 묵상일지를 보시던 한 분이 너무 사적인 내용이 많이 보여서 부담스럽다고 댓글을 다셨습니다. 아마 조용히 지켜보시는 분들 중에 그런 분들이 더 많이 계시겠구나 싶습니다. 재작년 까지만 해도 너무 공적인 모습만 보여 다가가기 어렵다고 하는 말만 들었는데 제가 너무 양 극단을 오가는 것 같습니다. 한 수사님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읽다가 주만 보이는 삶에 대해서 다시 묵상하는 시간입니다. 오만과 두려움, 게으름이 겹쳐 함께 책쓰는 분께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서 혼자 수정마감까지 하게 했습니다. 이름은 드러내고 싶고 합당한 수고는 피하는 악함이 하나님께 향할 영광을 제가 누리려다가 실족했습니다. 다 알면서 묵묵히 끝낸 그 분께 늦지 않게 사과할 수 있는 용기를 구합니다.

3. 요즘 내가 깨어진 관계 때문에 겪고 있는 시험은 무엇입니까? 그 가운데 내가 선포해야 할 말씀은 무엇입니까? (9-12절)
>> 지리산에서 일하는 셋째가 뭘 먹고 있는지 일터에서는 무난하게 지내는지 잘 챙기지 못합니다. 오래 떨어져 지내놓으니 서툴기만 합니다. 밥솥에 구운 계란을 노른자만 남겨서 아깝다고 아내의 고등어김치찜에 풀어넣었다가 가족 전원에게 코너에 몰렸습니다. 어머니가 음식이 안맞으셨는지 병원에 다녀오셨습니다. 설이라 선산도 둘러볼겸 찾아뵙겠다고 했더니 필요하달 때 오라고 하십니다. 처가에서 여주 전원주택 판매를 염려하시는데 평소 대화가 적다가 SNS 이해를 시켜드리려니 쉽지 않습니다. 아내는 몸살나고 페친된지 5년된 딸램은 놀러 나갈 때가 되어야 방에서 나올 것 같습니다. lol 이 아니면 깨우면 눈치주는 다섯째도 있습니다. 말씀을 모를 때는 제 일 밖에 보이지 않았는데 항상 이런 가운데 살아왔을 가족과 아내에게 미안합니다. 주에 대한 관계 회복이 저의 혼돈에서 얼마 동안이라도 떠날 수 있게 할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은행잔고가 바닥나지 않았습니다.
참여했던 책이 수정이 끝나 넘어갔다고 합니다.
계란 노른자는 고등어김치찜에 넣으면 안되는 것을 배웠습니다.

#적용합니다
조합총회를 사업과 조직이 합당하게 결정되도록 기도로 준비하겠습니다.
묵상일지에 바깥 삶 이야기를 주로 쓰고 좀 더 두리뭉실하게 해서 올리겠습니다.
주신 시간에 댓글달고 각각 연락할 주기/주제/채널을 포함해서 가족친지 체크리스트를 만들겠습니다.

#기도합니다
사랑과 공의의 주 하나님 ... 성령에 이끌려 가는 시험이 저의 영성을 회복시키고자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험입니다. 이제 시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시험을 '기록된 바'의 말씀으로 이기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제 삶에서도 혼돈과 어둠이 걷히는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ternal_image

 

비밀번호 입력

닫기
글 등록시 입력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