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털 연관채널 */
| 닫기
  • home
  • 날마다큐티
  • 큐티나눔

큐티나눔 큐티나눔은 [마이페이지 > 나의큐티]에서 작성한 큐티나눔을 공개하면 등록할 수 있습니다./쓰기를 클릭하면 [마이페이지 > 나의큐티]로 이동합니다.     

금: 나와 함께 하는 자 2020.02.14

금: 나와 함께 하는 자

등록자 : 유영진(cityh***) 0 168

유영진(cityh***)

2020.02.14

0

168

#묵상일지 #421 2020-02-14 
귀신을 쫓아내시니 / 표적을 구하니 / 더 심하게 되느니라
예수님이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으십니다. 이를 놀랍게 여긴 무리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며 모함하거나 "하늘의 표적을 보이라"며 시험하자, 예수님은 그들을 "나를 반대하는 자"라고 말씀히십니다. 그리고 귀신 나간 자가 믿음 안에 살지 않으면 더 악한 귀신이 들어가게 된다고 경고하십니다.

#묵상합니다
1. 나는 어떤 귀신에게서 헤방되었습니까? 나를 결박하고 있는 악한 영을 쫓아내실 분은 오직 예수뿐임을 믿습니까?(14절)
>> 천호역에서 몇년 전에 만들었던 사단법인 대표분들과 오랜만에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별일 아닐 수 있는 상황을 제 강박과 자존심으로 여러 사람들에게 상처주고 저 자신도 우울증과 피해의식에 빠져 몇년을 입을 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차단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만나지 않으니 말한마디도 나누지 못하고 몇년이 흘렀습니다. 지난 일들을 사과드리고 다른 분들 안부를 묻는데 면이 안서고 할 말이 없으니 입이 잘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모인 사람들 모두 크리스챤(한 분은 목사님)이시고 험한 말 없이 설명하고 들어주시니 감사했습니다. 제 결박이 풀리고 이런 날이 허락된 것은 오직 주의 사랑과 은혜로 인함입니다.

2.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합니까? 구원받은 확신이 있음에도 구하고 있는 또 다른 표적은 무엇입니까?(15~16절)
>> 몇년의 숙원이 풀리는 것 같아 신뢰와 감사로 가득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막상 식구들 얼굴을 대하니 욕심이 올라옵니다. 바깥이 풀려도 가족들에게서도 표적을 보아야 마음이 놓일 것 같았습니다. 일보고 왔더니 아이들과 있던 아내가 힘들어 하는 것 같아 쉬게하고 애들 모두 데리고 나가서 밥먹이고 마트에서 고기랑 짜빠구리 재료 구해서 들어왔습니다. 하루 종일 집에 있었다고 하길래 아내와 둘이서 산책을 나갔다가 또 목장을 했습니다. 이야기를 한껏하고 야식 함께 만들고 설겆이 하고 나니 약속하고 들어온 일들이 쌓여 있습니다. 또 실망주지 않으려고 동네방네 손에 닿는 것들을 모두 처리하고 나니 도저히 눈을 못뜰 것 같았습니다. 구원의 감사가 가시기도 전에 새 표적을 제 욕심으로 구하느라 탈진하는 것이 제 모습입니다.

3. 내가 반복해서 짓고 있는 죄는 무엇입니까? 내 마음을 주님으로 채우고 영적으로 깨어 있고자 고쳐야 할 생활습관은 무엇입니까?(21,26절)
>> 자기 전에 묵상을 위한 말씀을 올리고 자기로 적용을 잡아 놓았습니다. 며칠째 잘해오다가 일하고 피곤하니 네이버웹툰 쫌만 보고 하자는 마음으로 들어갔다가 그냥 지나치던 '난약'을 보니 딱 제 스타일이어서 첫편부터 정주행하고 새벽 4시반에야 잠들었습니다. 결국 묵상 못하고 가족과 나눔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낭만닥터 한석규 앞에서 넋빼고 앉아 있으면 온갖 흉을 다보곤 했는데 입이 다물어 집니다. 강박과 우울증 잡겠다고 체크리스트랑 시트 알람 다 치우고 약먹으며 늘어져 지내고 큐티나눔을 소홀히 했더니 그 청소하고 수리된 집이 책상 주변은 온갖 물건으로 가득하고 웹툰으로 밤새기까지 들어왔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저로 인해 어려움 겪으신 분들이 차분하게 들어주시고 이야기 나눠주셨습니다.
동네방네살림마을학교 온라인 거점들을 일단 가능한 선까지 개설하고 정비 시작했습니다.
짜빠구리 생각보다 그닥이지만 ... 난약 ... 완전 재밌습니다. ㅡㅡ;;;

#적용합니다
묵상 말씀 올리기 전에는 웹툰 열지 않겠습니다. ㅠㅠ

#기도합니다
사랑과 공의의 주 하나님 ...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저의 교만과 불신의 결박을 끊으시고 구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내 계획과 판단을 앞세우며 주님과 함께하지 않는 자같이 사는 저를 용서해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예수님을 제 마음의 중심에 모시고 말씀대로 살며 영적으로 깨어 있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일러스트 : 유지상

external_image 

비밀번호 입력

닫기
글 등록시 입력하신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