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설교
초원님 초원님과 함께 길동 댁에서 목장 예배 드렸던 시간이 생각이 납니다. 그 당시 목자님도 어떤 목원도 생각이 나지 않는데 권찰님과 함께 앉으셔서 약간은 어정쩡한(그 당시 저는 가기 싫은 목장을 끌려 가고 있었습니다.) 나눔이셨지만 솔직한 고백(회개)로 제 공동체에 대한 마음에 문이 많이 열렸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후 목자님으로 저는 부목자로 함께한 목장도 밖에서 목원들과 함께 만나 나눈 나눔도 그리고 그 당시 쓰기 싫은 목장 보고서를 저희 아내가 목장 시간에 열심히 받아 쓰는 것을 본 권찰님의 강한 권고로 그 이 후 제가 목장 보고서를 썼고 이제는 벌써 6년차 목자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리며 동욱이와 함께한 오늘 말씀에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