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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 분당미금 이성경목자 카톡예배 목장보고서 2020.02.22

119-3 분당미금 이성경목자 카톡예배 목장보고서

등록자 : 이성경(yeje***) 4 277

이성경(yeje***)

2020.02.22

4

277



119-3 분당미금 이성경목자 목장보고서

 




  일시 : 2020.2.14(금) 10시30분

  장소 : 카톡예배

  참석 : 이성경, 김정아, 김은영, 정수현, 박유진, 이미나

 찬양 : ♬언제나 내 모습♬ 

 기도 : 김은영 부목자님 / 김정아 부목자님

 본문 : 사도행전 7장 29-37

 인도 : 이성경목자님

 

 

 

  목 장 풍 경 ◈  

중국발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한주 목장을 쉬고나니 말씀과 공동체가 너무도 사모되었습니다.

말씀앞에 모여앉아 서로 울고 웃고 떠들며 맘껏 나눔을 할수 있는것이 얼마나 복된것인지를 깨달으며 목장식구들의 창조적인 바램으로 카톡예배를 드리게 되었답니다. 

여전한 방식으로 금요일 10시30분 각자 서있는 삶의 영역에서  카톡방을 열고 간절한 마음으로 드린 예배를 순서대로 올립니다~

오늘 저희가 이렇게 보이지 않는 공간이지만 예배로 모인것. 하나님께서 기뻐하실줄 믿어요

 


 

 

 

 

 

 

(김정아 부목자님 기도문)

하나님! 이렇게라도 목장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상이 시끄럽지만, 그럼에도 갈급하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렇게라도 모였사오니 은혜로이 마칠수 있도록 또 목장없는 몇주의 시간동안도 사단이 틈타지 않도록 우리의 마음을 지켜보호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과 함께한다고 하지만 정작 주님외에 다른것으로 채우려 세상적인 표적만 구하고 있었기에 자녀와 남편이 저때문에 이렇게 수고를 합니다... 저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매일 깊게 큐티하고, 말씀으로 잘 깨닫고 회개한 것들을 적용하는 믿음과 힘 주시어서 주님과 진정 함께하는 자가 되게 은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어수선하겠지만 그럼에도 드려지는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옵시고 많은 모임이 취소되었지만 섬겨주시는 김양재 담임목사님 부목사님들의 영육의 강건함도 붙들어 주옵시고, 이런상황에 더욱 예배와 기도로 모이기 힘쓰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드리며 나를 살리신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은영 부목자님 기도문)

늘 사모함을 가지고... 떨어져있는 저희가 서로의 안부와 나눔을 들으려 합니다.

나눔 가운데 나그네 인생에서 겪어가는 광야의 힘듦을 서로 위로하는 시간 되게 해주시고 각자의 원통함에서 그치지 않고 사명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며 성령의 번성의 말씀대로 적용거리 찾을 지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시간을 내어 목원들을 심방하시고 돌보시는 우리목자님의 간구를 주님께서 들으시고 영육의 필요를 채워주시며 목장에 기름부어 주시길 원합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목사님을 지켜주시고 나라전체를 둘러싼 질병과 불안이 속히 사라질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일예배◈   

 

 

가집사님

사람의 말에 예민하고 신자 불신자 할것 없이 상처받습니다.

나그네 인생임을 인정하면 남편이나 자녀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나그네 인생임을 잊어버리면 분노 폭발!  휙 돌아버립니다.ㅠㅠㅠ

- 맞아요ㅠㅠ 우리의 욕심으로 "내인생을 달라야 된다"고 "내인생은 별인생"이라고 생각하니 상처를 받게 되는것 같아요. 나그네임을 인정하라고 남편집사님과 아들이 계속 깨우시는것 같네요



나집사님

저는 나그네인생임을 인정하지 못하고 자포자기 상태인것 같아요.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제 재정도 더 힘들어졌네요.

- 우리가 나그네 인생임을 인정하고 살면... 나그네가 두벌옷과 신발하나면 여기저기 옮겨다니기 편하쟎아요. 너무 많은걸 이고지고 있으면 나그네인생이 아닌거라고 말씀하시네요.

집에 짐이 많아서 깜짝깜짝 놀라곤 해요. 나그네와는 거리가 멀죠.

 


다집사님

하나님 은혜로 내가 이렇게 말씀이 들리는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고백하면서도, 저또한 상태가 안좋아지면 나그네인생이고 뭐고 자책하게 되고 이혼을 꿈꾸고 떠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나그네인생임을 알기 때문에 그래도 하루하루 할일들을 하며 지내게 되는건 있는것 같아요


 

라집사님

저는 인정하지 못하고 사는것 같습니다. 감사하는 것도 하나도 없고 말씀도 안보고.. 제힘으로 뭐든 해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고.. 요즘 더 그러는것 같아요.

- 요즘 제일 힘든일이 뭘까요?

큰아이를 받아주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러다보니 남편에게 짜증이고... 매일이 반복되고 있어요

- 큰아이 어떤부분이 제일 힘드세요? 최근에 있었던 일이 있으시면 얘기해주세요

큰애가 예민하고 불안감이 높은아이인데, 1학년때도 학교가는걸 너무 싫어해서 아침마다 울며 갔거든요. 그런데 방학하면 나아지려나 했더니 2학년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는지 하루하루 무기력해지고 아무것도 하기싫다고 해요.

비위가 약해져서 냄새만 맡아도 토하고... 밤에 자다가도 토하고.. 밖에 나가는걸 싫어해요.. 나가서 토할까봐 겁난다고해요.  억지로 끌고 나갈수도 없고.. 답답합니다..

- 자다가도 토할정도면 집사님이 너무 힘드시겠어요. 유치원때는 어땠는지?

편식이 있긴 했지만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친구들이랑 쉽게 사귀고 어울리는 편도 아니고 집에 있을때는 종이접기하고 책보고 숙제하고 재미는 없지만 나가는건 더 싫다고 하네요.

- 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은 뭐라고 하셨나요?

엄마가 걱정하는것보다 훨씬 잘한다고는 하세요.  아들이 학교가기 싫은 이유가 밥먹는 시간이 너무 싫대요. 1학년 내내 급식차 냄새가 싫어서 반찬은 안먹고 밥만 먹고 왔거든요. 그러다보니 힘도 없고 자주아프고 그러네요..

- 유치원때도 밥먹는거 힘들어 했었는지?

그때는 반찬도 먹었다는데 자기도 지금 왜그러는지 모르겠다고 해요. 한의원에서는 심리적으로 스트레스가 오면 위에서 소화가 안되는것 같다고 해요.

- 오늘 말씀에 모세를 보면요. 애굽왕자시절 모세의성격은 한마디로 다혈질이예요. 그러니 살인도 저질렀죠. 그런 다혈질의 모세가 이후에는 온유함의 대명사가 되었어요. 그렇게 되어질만큼 훈련이 얼마나 빡쎘겠어요.

집사님도 아들을 통해 겸손케 하시는것 같아요. 주변에서(목장식구나 가족들이나) 우리가 해주는 "힘들겠어요"의 위로는 진정한 위로가 아니라고 하셔요. 오직 이 모든것을 사해주실분은 주님밖에 없음을 아들을 통해 알게하시는것 같아요.

아들을 통해 느끼게 되는 이 모든 두려움의 원인이 "나" 임을 아는것이 나그네인생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하시네요.

 

마집사님

영적인것뿐 아니라 육적으로도 우리는 나그네 인생인데....지난주 어느날 남편과 식탁에서 대화를 했어요. 웬일로...

전날 경기도광주 변두리 어느 빌라를 보고왔다는거죠..

?하고 물으니...아이들이  졸업하고 취업을 하게되면 우리는 이집에서 나가야한다고 해요.저는 여기서 천년만년 살생각이었는데 말이죠..

확실히 남자들이 이성적이고 책임감이 있는것 같아요.  골짜기 들어가는것도 싫고 도시에서 살고싶은데....  

애굽왕자였던 모세가 살인자가 되어 미디안광야에서 노예처럼 양을치며 살았던것이 나그네인생이라고.그것이 신의한수라고 말씀해 주시니...

미디안광야에서 순종하고 살아야하는데 저는 아직도 "이건아니야... 내가 꿈꾼 인생, 꿈꾼 결혼생활은 이게 아니야"하는게 있어요ㅠㅠ

 

 

 


나그네 인생임을 인정을 해도... 40년이 하는 거룩을 경험해야 한다고해요...진짜 11초도 버티기가 너무 힘든환경인데...

왕자인듯 왕자아닌 왕자같은 삶을살아온 모세가 40년이라는 시간동안 양치기로 훈련을 받아야 했다고 하십니다.  

 양치기를 경험해야 그경험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고해요.  내수준에 맞게 말씀하실때(왕자일때 수준이 아닌, 양치기노예일때 수준) 주님께 가까이 다가가는것이 40 훈련받은 결론이라고 하셔요.

 


 

가집사님

저는 말씀이 들리는가의 바로미터가 남편의아들인 큰아들인듯 해요. 말씀을 조금 벗어나면 큰아들에게 부정적인 면만 눈에 들어오고 낙담이 되며 그렇습니다.

 - 우리가 목장에서 이렇게 나눔을 하는것이 40년을 채워가며 하나님 주신 말씀을 계속 살아있게 하는 것입니다. 큰아들의 어떤것이 가장 눈에 거슬리나요?

충동조절이 안되는거예요. 기본욕구외엔 관심이 없는것 같고 남자애들 특유의 폭력적인것등등 모든게 맘에 안드니 정말 제가 상태가 안좋습니다. 담주도 목장이 없고 흑흑 ㅜㅜㅜ

제가 원래 눈물이 안나는데 며칠 간격으로 눈물이 나려해서 당황스럽네요. 

그래도 생각해보니 제인생 44년중 가장 가정다운 가정생활을 하고 있는것 같아요. 남편도 있고 아이들도 있고 살만한거 같아요.

- 그 한사람... 큰아들을 받아내고 키워내신것이 성령의번성을 이뤄내신겁니다. 큰아들을 영적자녀로 키워내신 한편으로는 세상적으로 이뤄보고 싶은 일들도 많았을거예요. 목사님은 이런것을 비본질적이라고 하셨는데 그 비본질적인 것이 우리생활의 전반을 차지하고 있어요.

 


 


 

모세가 나그네인생임을 인정하고 40년의 빡쎈 거룩의 훈련을  마친후 결국은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라고 하십니다.

 사명의 장소는 다름아닌 다시 돌아가야할 애굽인거죠.

 모든훈련의 정점은 내가 떠나왔던곳 내가 가기싫고 하기싫은 그곳에 다시 돌아가야 하는것입니다.

 

지금 각자의 자리

라집사님은 현준이엄마의자리

가집사님은 재혼가정과 전처자녀를 키우는자리

나집사님은 생계를위해 일해야하고 나를 알아주지않는 자녀를 양육해야하는 자리

그자리가 바로 고난의 학교이고 하나님이 그곳에서 성령을 주시려고 백프로 허락하신 신의한수라는것입니다.ㅠㅠ.



바집사님

정말 저는 친정에서 멀리멀리 떠나고 싶었고 아빠도 큰언니도 오빠도  저주와 원망의 대상이었고.. 저들은 언제 죽나 맨날 속으로 살인을 밥먹듯이 했었는데..

그로인해 단련된게 있는  같고...

남편고난 그리고  딸로인해 여전히 단련되어지는 중인데...

주님은 이젠 제가 저주하고 탈출하고 싶었던 친정식구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저를 거룩으로 이끄시기 위해...친정 식구들을 돌보게 하시는  같아요. ㅜㅜ    


마집사님

내환경이 신의한수라뇨 주님...임대아파트 사는것 가장 밑바닥으로 내려온것 같고 때가되면 날개달고 더높은곳으로 비상하고 싶은데...

그러나 제게는  임대아파트도 가장 최선의 사치스런환경임이 조금씩 인정이 됩니다.

언제까지 이곳에서 살수있을지 모르나 변두리골짜기로 가게되더라도 그어떤 곳에서 살게되더라도 하나님이 부르신 그곳이 신의한수임을 오늘 깨닫고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이 오늘 저의 고백입니다


나집사님

기복적으로 저도 세상의 표적을 구하기에 아들이 수고를 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래도...하는 생색이 있고, 학생인데 이정도는 하는 틀이 있어요..... 그럼에도 지켜야할  자리가 끊임없이 올라오는 이런 마음가운데  죄만 보며, 언약의 약속만 믿고 엄마자리 아내자리 지키며 가야된다고 하시는것 같아요..    힘들지만 아들에게 공부 이외의 것만 이야기하고 왠만한 먹는것들은  맞춰주고 해주려고 적용하고있습니다...5일째인데..... ....부들부들 합니다.ㅎㅎ

돌보기싫은 시댁, 친정위해서 더 깨어있어야 하기에 제가 이 훈련의 때를 잘 인내해야 한다고 주일 말씀 들으면서 깨달아 지더라구요

 

 

마지막으로, 목사님이 설교후 기도해주신 기도문 그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읽으시고 주기도문으로 예배를 마치겠습니다.

 

 

 

 

 





 

(도제목)

 

이성경 목자님

- 지금 내환경이 신의한수임을 인정하며 살아가는 저와 우리목장식구들 되길

- 예림,예원 3부예배 드릴수있는 환경 열어주시고,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수 있기를

- 언니와형부가 사역자로 탈진,무기력 진단받았는데 쉴만한 물가에서 성령의생수 공급받고  회복되기를



김정아 부목자님   

- 지금 환경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며, 우리가족의 구원을 위해 매일 기도하게해주세요 

- 아이들과  1회라도 같이 큐티할수있도록..

- 준민이 예배가 회복될수있도록 휴대폰 중독이 끊어지게 도와주세요.



 김은영 부목자님

- 내게 주어진 오늘이 신의 한수임을 잊지 않도록

- 동건이를 보며 화가 날때 내 마음을 먼저 살펴보는 온유를 배워나가도록

- 주일설교 들으며 이번 계약에 조금의 망설임이 있다면 돌이키도록 

 

  

정수현 부목자님

- 남편 박현수 설교말씀이 본인의 구속사의 말씀으로 들리도록, 남편에게 부부목장에 나가고자 하는 마음을 듬뿍 주시길... 

- 딸 정서가 남자친구 김은구와  헤어지고 마음정리  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학교규칙을 지키고자 하는 마음과 의지를 주시길.

- 정서의 마음을 제가 최대한 채워줄  있도록 지혜주시고, 주님께서 친히 정서 마음과 감정을 어루만져 주시고 주님 사랑과  은혜로 채워주시길.

- 제가 성령의 통치를 받으며 성령의 소명으로 나아가도록.

- 남동생 간병비 열흘에 100만원식 들어가는것 주님 채워주시길.

- 남동생 정의도 친정부모님 모두 힘든 치료의 시간을 주님 손잡과  통과하여 약재료가 되고 축복이 될수 있도록.

- 친정아빠와 작은집과의 소송과 분쟁 주님 말씀따라 목장의 처방따라 주님의 뜻을 분별하며 지혜롭게 처리해   있도록.

 


 박유진 집사님

- 아이들과 함께 매주 예배드릴수 있게 도와주세요.

- 저의 모든 실적과 소득을 주님이 도와주셔서 월세를 감당하고 아이들과 살아갈  있기를  

- 준형이의 모든 중독이 끊어지고 정신차려서 성실하게 학생으로서의 본분을 다할수 있기를 

- 한나가 고등학교 생활에 미리 겁을 먹고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함께 하시고 위로해 주시길

 

 

 

 

 

 

 

 



 

    


 

프로필이미지 이상례B 20.02.25 00:02

이성경목자님 축하드려요~♡
역시 목보도 집사님 목소리처럼 이뻐요

프로필이미지 김은영 20.02.22 11:02

2월의 보고서 당번인 저 대신
목장보고서 올려주신 목자님 감사합니다
보고서의 달인 ! 이십니다

프로필이미지 이성경 20.02.22 10:02

각자의 자리에서 회사연수중 카톡예배속으로 들어와주신 정수현부목자님의 환경, 또 영업장에서 일하시며 카톡예배속으로 들어와주신 박유진집사님의 환경, 방학중인 아이들 뒷치닥꺼리로 섬기며 카톡예배속으로 들어와주신 김정아부목자님과, 김은영부목자님, 그리고 이미나집사님의 그 모든환경이 신의한수임을 모두 고백하는 은헤로운 예배였어요. 나라가 없으면 예배드릴수 없다고 매주 외치시는 목사님의 외침이 더욱 크게 들립니다. 내일 주일예배를 위해 깨어서 준비하며 기도하겠습니다~~

프로필이미지 김정아 20.02.22 10:02

목자님...이렇게목보까지. .ㅎㅎ바쁘신와중에.,ㅠ.ㅠ .예배드리는환경이얼마나감사한지.회개가되고,울컥합니다...우리목장카톡예배 ..시범적이었는데..너무은혜가되서.감사했습니다... 못주무시고.예배준비하신목자님..섬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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