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멘~~ 목사님 설교말씀 감사드립니다. 지난 주일부터 목사님 말씀을 들었는데요, 정말 파란만장한(?) 삶을 사신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객기를(?) 많이 부린 삶인 것도 같구요ㅎㅎ 그런데 목사님 아버님께서 여러모로 수고를 많이 해 주셔서 그것이 은혜였다고 하나님의 셋팅이었다고, 고백해 주시니 저도 위로가 되는듯해요. 저희 아버지도 밖에서는 착한 사람이었지만, 어머니와 싸우면 엄마를 막 때렸어요. 저희들이 안보는데서는 훨씬 심하게 죽도록 때렸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렇다고 맞은 엄마가 가만히 있었냐면 그렇지도 않아서, 쌍욕을 퍼부어대는 2차전이 계속되는 거죠. 어머니가 우리들교회 말씀듣고 아버지를 용서한다고 하셨지만, 돌아가시고 한참이 지나도 잘 용서가 안된다고 그러셨는데, 지금은 어떠신지 물어봐야겠네요. 목사님, 근데 정말 키가 크시니 사람들이 한기범으로 착각하겠어요~^^ 한기범보다 근데 목사님이 훨씬 멋지세요. 환하게 웃는모습은 정말 짱이세요, 할렐루야!

결혼식 때 쓰러지신 건 진짜 넘사벽이네요ㅎㅎ 한 번 만 더 마시면 죽겠다.. 말씀이 보이스로 들리셔서 수지맞은 인생 부럽습니다. 저도 제게 주시는 고난을 마지막 경고인줄 알고 정신 차려야 되는데 아직도 바로처럼 완악하여 잘 안됩니다. 도와주소서ㅠ

오늘도 저를 웃게 하시고 은혜를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하나님. 만나기전엔 말술이였답니다. 목사님과 다른점은 전 아직도 종종 맥주캔 하나씩 마시고 있다는 점이네요 마지막 재앙이 오기전에 오늘부터 갈증해소를 대신할 음료를 찾아봐야겠어요

목사님 유쾌한 설교에 큰은혜가 되어 두번들었어요^^ 말로만 무늬만 죄인인척 했는데....어떻게 아셨는지..,마지막 경고를 듣게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감사합니다..오늘만이라도 진심으로 회개하겠습니다

저번 주일예배ᆢ월요기도회ㆍ오늘 새벽큐티말씀 까지 계속 목사님 덕분에 유쾌하면서도 진솔한 설교에 은혜 많이 받고 갑니다ᆢ오늘하루도 마지막 하나님의 경고를 잘 받으며 적용하고 회개하는 제가 되기를 원합니다ᆢ감사합니다ᆢ수고많으셨어요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