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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105-3 안양 (송아람 목자) 목장보고서 7월 29일 2022.08.06

부부 105-3 안양 (송아람 목자) 목장보고서 7월 29일

등록자 : 김승준(kazeju***) 2 114

김승준(kazeju***)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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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안양 송아람  목자 목장 보고서 ]

 

 일 시   : 2022.7.29 (), PM 9

 참 석   : 송아람/김예나 김호영, 홍진석/권소라, 최지현/오태양노기운, 김승준/김선아

 인 도   : 김승준 부목자

 기 도   : 홍진석 부목자

 장 소   : DUO 화상모임

 

 주일설교 요약 및 적용 질문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 : 출애굽기 4:10-17 (임대선목사님)

1. 내가 어떤 사람인지 가르쳐 주십니다.

* 내가 진짜 어떤 사람인지를 잘 직면하고 있습니까?

* 나는 어떤 변명으로 불순종을 합리화합니까?

* 알면서도 순종하기를 주저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 뻣뻣하고 둔하여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2. 말씀으로 대처 방안을 가르쳐주십니다.

* 나에게 닥친 고난을 어떤 방법으로 대처합니까?

* 이제 가라는 명령을 받고 사명을 위해 가야 할 곳은 어디입니까

 

3. 혼자가 아니리는 것을 가르쳐 주십니다.

* 사명을 회피하는 나에게 하나님이 진노하신 사건이 있습니까?

* 연약한 나를 돕고자 내 곁에 붙여주신 사람은 누구입니까?

* 도저히 못 하겠다고 회피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적용나눔

- 송아람  목자

출장 온지 2주가 되었다. 여러 곳을 다니는 출장 스캐줄이 많이 힘들다. 이번 주 설교하신 임대선목사님은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다. 목사님께서 대신 해주시는 기도에 찔림이 있었다. 출장 중에 20시간이라는 비행기 탑승시간이 힘들고 갑갑한 마음이 들었다. 공황장애 초기증상 같은 기분이 들었다. 와인이라도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술로 회피하는게 옳은 일인지 생각이 들었다. 치료받고 계신 오태양집사님 생각이 났고 많이 힘드시겠다 라는 공감이 되었다. 술은 죄가 없다 술은 수단일 뿐 술을 마시는 우리가 죄가 있다. 술과의 전쟁이 아닌 각자 나와의 전쟁인 것 같다. 3주간의 힘든 출장 스캐줄을 짜며 나를 회사에 어필하고 싶었고 출장 수당과 마일리지를 쌓아서 나중에 써야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너무 지나친 계획을 세웠다는 생각이 들었고 회개가 됐다. 남은 기간동안 덜 무리하고 스캐줄을 힘들게 잡지 않으려고 한다. 제일 긴 비행시간 출장 중 운 좋게 업그레이드 된 자리를 얻게 되었는데 주님의 은혜 같았다. 전해 줄 큐티책이 두권 남았다. 미국에서 멕시코로 내려가는 길에 교포인 법인직원 있는데 아이가 셋이고 교회를 다닌다. 셋째가 장애가 있고 같이 교회얘기를 하다가 김승준,김선아 집사 얘기를 했다. 난임시술 중 배아를 선별하지 않고 생명에 대해 귀하게 생각하고 가시는 분들이 있다고 얘기했다. 여러 가지의 유혹과 중독이 생길 때 마다 버티는 시간들이 나에게 족쇄가 될 수 있다. 오늘 하루에 최대한 집중 하려고 한다. 몇일 잘 버티자 라는 생각보다는 오늘 딱 하루만 잘 버티자 라는 생각이 좋을 것 같다. 공동체 식구들 나눔 기억하면서 오태양집사님 위해 계속 기도하겠다.

 

- 김예나 권찰

임대선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부모님 두 분 재혼하시고 표정이 어둡고..이런 이야기들이 목자님과 비슷하다고 생각되었다.

남편 없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바닷가에 다녀왔다. 양쪽에 짐을 짊어지고 다녀왔는데 해 보니 할 만 하기도 했다. 그동안 남편이 잘 도와주고 하니 너무 남편에게 의존적인 부분이 있었다는 생각도 들었고, 계속 집에만 있으며 시도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 같다. 혼자서는 할 수 없다며..너무 힘들다고 핑계 대고 불순종하고 있었던 것 같다. 하나님이 힘을 주시고 약도 먹게 하셔서 가게 하신다. 아이들 방학은 한 달은 된 것 같은데 2주밖에 되지 않았고, 남편이 출장에서 돌아오려면 일주일도 더 있어야 한다. 남편도 출장지에서 힘든 걸 아니 나의 힘듦을 꺼내지 못 하겠다.

 

- 김호영 집사

이번 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수려하게 답변 잘하는 한동훈 장관 보며 닮은 사람으로 목자님 생각이 나서 기도했다. 지난 나눔 이후 아내도 식사를 잘 차려 주려 노력을 하고 있고 아이 양육도 힘들긴 하지만 점점 괜찮아 지는 중이다. 편의점을 하며 하루 300명을 넘게 만나는데 지금까지 코로나에 안 걸린 걸 보면 은혜인 것 같다.

어머니가 고향의 농협 하나로 마트 내 김밥코너를 맡아 하시게 되는 과정에 있다. 편의점, 슈퍼, 아기옷, 책방 등 장사 경험이 많으시나 음식 장사는 처음이시다. 음식 장사에 대한 거부감이 있으셨는데 농협 임원이신 이모의 권유로 하시게 되었다. 목자님께 여쭤보라고 권했더니 하지 말라고 할 게 뻔하다며 안 묻겠다고 하셨다. 그럴 수도 있겠지만 하고 안 하고가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고, 장사를 하시면서 예배 잘 참석 하시고, 여동생 부부 구원을 위해 잘 섬기고, 중심을 잡고 가실 수 있으시겠는지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드렸다. 돈이 있어야 사위나 자식들에게 무시 받지 않고 본인의 의사를 어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 이번 주 설교에 이제 가라는 명령을 받고, 사명을 위해 가야 할 곳은 어디냐?”고 물으시는데 어머니는 김밥 집으로 가시는 게 가는 것이 아니라.. 안 하시는 게 가는 것 아닐까 하고 말씀드렸다. 하나로 마트 담당자와 미팅 시 주일날 영업을 안 하시든 예배를 위한 시간을 빼든 이야기를 해 보시고 그게 안 되시면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하는 문제라고 말씀 드렸더니..그 쪽에서 예배를 갔다가 오시라고 했다고 한다. 그 시간에 예배를 드리러 가시기 보다 쉬고 싶으실 것 같아 걱정 된다고 기도해 보자고 말씀드렸다. 김밥 집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어머니가 모세 같다고 느꼈는데..그런 엄마를 말릴까 말까..어차피 내 말을 안 들으실 것인데 하며 고민하는 내가 모세인 것 같다.

(부목자: 그 선이 어디까지 인지 알고 지키기가 너무 어렵다. 중요한 것과 급한 것을 구분하려고 하지만 안 될 때가 많다. 묻고 가는 과정 자체를 귀하게 봐 주시는 것 같다. 가게가 잘 되든 안 되든..힘들고 후회하는 시간들이 있을텐데..감당은 본인이 하셔야 하니..꼭 한 번은 묻고 가셨으면 좋겠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 번 권해보시기 바란다.)

 

- 홍진석 집사

금요일이고 마감도 끝나 회사에서 회식을 가자고 하는 걸 교회 모임이 있어 못 한다고 하고 집에 왔다. 직장 매각에 대한 고난이 있다. 그런가보다 할 수도 있는데 신경이 쓰인다. 화학업계가 올해 실적이 안 좋다보니 최대적자를 맞고 있다. 타계방법이 많고 자료도 많다보니 회의를 많이 하고 있다. 내가 맡은 일은 마이너 아이템이지만 이 적자 속에서도 적자가 아니라서 회사 측에서 많이 세워주신다. 매각의 배에서 다른 곳으로 탈출하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 자꾸 막으시는 느낌이다. 시간이 좀 있으니 기다리며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사명을 회피하고 있는 것은 양육교사 과정이다. 주보를 잘 보지도 않는데 주보를 보다보니 양육교사 공고가 보이더라. 예전 양육을 받을 때 진짜 열심히 했던터라 다시 할 엄두가 안 난다. 지금 내가 처한 상황에서는 할 수 없다고 혼자서 단정 짓고 있는데..주보에서 공고를 보니 마음만 불편했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기보다 측은하게 보실 것 같다. 지금 할 수 없는 상황 같은데 합격만 하고 보자 하는 마음으로..양육교사 과정이 자격증처럼 느껴질까봐 우려 되는 것도 있다.

(부목자: 안 보다가 보게 되신 이유가 뭘까요? 하고 나면 그 불편함이 없어지시지 않으실까요? ^^ 양육과 양육교사는 시작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하고 나면 얻는 게 많으실 것이다. 저도 회사일 하며 아내의 도움을 많이 받아가며 했지만 그러는 가운데도 얻는 게 많았다. 편하게 마음먹고 하셔도 좋을 것 같다. )

 

- 권소라 집사

이번주에 아이들이 방학을 했다. 둘째가 수족구에 걸렸는데 첫째가 안 걸려 봤기 때문에..아이 둘을 케어하며 정신없는 한 주를 보냈다.

모태신앙인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적이 없었다가 우리들 교회에 오며 하나님을 만났다. 직장고난을 연애로 도피했었는데 그런 과정도 막혀버린 상황에서..서른이 되기 전에 하나님만 찾을 수 있는 상황을 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들 교회 같이 다니고 십일조 잘 낼 수 있는 사람인 남편을 만나게 해 주셨다. 둘이 시작한 집치고는 집이 컸는데 공동체 섬기는데 사용하겠다고 하며 살았는데..그런 부분들이 거대한 사명은 아니지만 나에게 주어진 부분 같다. 연약한 나를 돕고자 내 곁에 붙여주신 것은 목장이다. 원래 이렇게까지 소중하게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이번에 남편 사건으로 인해 얻은 고민과 힘듦을 가장 먼저 오픈한 곳이 목장이었고, 계속 나누고 지혜를 구할 수 있는 집단이 목장이 되었다. 교회에서 그동안 들었던 말씀과 간증들이 있기에 평정심을 잃고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부목자: 저도 목장에서 아직 다 하지 못한 말들이 많다. 두 분도 아직은 언급 못하고 계신 부분을 언젠가 목장에서 나누고 가시는 시간이 있으실 것이다. 같이 잘 협의하시고 잘 털고 가실 때가 올 것이다. 오픈하고 나누는 한계를 내가 정하고 있을텐데, 그 한계가 무너지면 좀 더 편안하게 나누실 수 있으실 것이다.)

 

- 노기운 집사

상가 전체가 휴가기간을 맞이하기 전이라 바쁘게 보냈다. 코로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서 두려움에 떠는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그 두려움이 내가 말씀을 안 보고 죄를 지어서 그런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내 힘으로 모든 것을 하려는 생각이 드는 상황이라 내적으로 힘든 시기이다.

아내와의 관계는 좋다. 아이가 잠을 안 자서 컨디션이 안 좋다보니 둘이 병원도 다녀오고 마사지를 받고 오기도 했다. 저의 죄로 인해 자녀나 가정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게 기도하고 있다. 내가 바뀌어야 하는데 나는 그대로 있으면서 은혜만 달라는 기도인 듯해서 찔림이 있다.

(부목자: 남을 위한 기도의 중요성을 몰랐다. 어려운 부분이다. 우리 부부가 유산을 했을 때 공동체에서 주시는 위로가 컸다. “기도할게요.”가 아니라 기도하고 있습니다.”라고 해 주시는 말씀이 힘이 되었다. 세상에서 누군가에게 좋은 이야기를 듣는 것과는 다른 경험이었다. 공동체에서 나에 대해 깊이 나누었더니 상대도 나에 대해 깊이 있는 기도를 해 주는 것 같다. 공동체에 기도 제목을 내 놓으시고 위로도 받으시고 힘을 얻어 가시면 좋을 것 같다. 여기가 부부목장이니 노 집사님 부부가 같이 이 자리에 앉아 계시기를 기도하고 있다.)

 

- 최지현 집사

3주간 술과의 전쟁이 있었다. 2주는 힘들었지만 1주일은 좋아졌다. 처음 금주를 시작한 2주동안은 많이 싸웠다. 나에게 닥친 고난을 어떻게 대처 합니까? 에서 저희 부부는 열심히 싸우고 서로 말 안 하면서 버틴 것 같다. 술 마실 기회가 있었지만 예전처럼 술 생각이 많이 나지 않아 다행이었다. 건강이 좋아지고 다이어트도 되는 것 같아 좋았다. 3주간 금주하며 둘만의 시간을 많이 갖게 되었다. 취미생활과 운동으로 이 고난의 시간을 이겨내 보려고 노력 중이다. 기억에 남는 일은 아내가 술 생각날 때마다 찬송가를 들려주었다. 유튜브에 나오는 주기도문은 반복해서 틀어준 적도 있었다. 술을 안 먹기 위해 같이 노력 중입니다.

(부목자: 중독이 정말 힘들다. 저도 3년 전에 금연을 했다. 다행이 난임 시술 전에 은혜로 하게 되었다.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중보기도 계속 하고 있고 앞으로도 하겠다. 이전 나눔에 목자님께서 말씀해 주신 말씀이 앞으로 더 힘든 고난이 생긴다는게 그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생각 해보니 예방주사 같은 느낌이 든다.) 화해와 다툼을 반복 하다보면 점점 더 좋아질 것 같다.

 

- 오태양 집사

요새 엄마와 아침마다 큐티를 같이 하고 있다. 11양육을 신청했다. 술이 술 같은 맛이 나지않아 은혜 같았다. 새롭게 시작한 남편의 사업에 내가 도와줘야 하는 일이 생겼다. 남편이 도와달라는 물음에 갑자기 화가 났다. 자정에 자다가 중간에 깨서 해야하는 일이고 어렵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든다.

(최지현집사: 사업에 꼭 필요한 일이고 해야된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화를 내는 아내가 이해가 되지 않아 저도 화가 났다. 같이 잘살자고 하는 일인데 화내고 고민하는 아내가 이기적으로 보였고 서운했다.) 너무 설명 없이 통보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았다.

(부목자: 남편사업에 필요한 부분이지만 두분이 서로 의논을 하셨는지..아내집사님께 다시 잘 설명해드리고 야근 수당을 드리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치료는 잘 받고 계시는지) 아버지께서 3주만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정말 딱 3주가 지나고 나니 좋아졌다.(부목자: 그렇게 잘 치료받으시면서 33개월 3년 후에도 목장에 잘 붙어 갔으면 좋겠다.)

 

- 김승준 집사

내가 어떤 죄를 지었는지 어떤 사람인지 우리들교회 와서 알게 되었다. 우리들교회 와서 내 죄를 알게 된 장단점과 오지 않고 그냥 내 죄를 모르고 살았을 때의 장단점을 생각해봤다. 처음에는 죄를 알게 된 것이 장점으로 생각했고 한편으론 부담스럽기도 했다. 회개 후 난임시술을 할 수 있는 용기도 생겼다. 난임 시술 후 계속된 실패가 있었지만 또 자유함을 얻었던 시간도 있어서 좋았다. 지금의 상황이 시술 전과 변한 건 없지만 일단 시도를 해봤기에 시원섭섭한 마음이 있다. 매형의 특발성 폐섬유화란 병이 진행되어 요새 기도를 많이 하고 있다. 병이 약화 되기를 기도하고 있지만 매형도 말씀 안에 살며 자유함을 얻었으면 한다. 내가 기도 밖에 못 하지만 기도라도 할 수 있어 다행이라 긍정적인 생각한다. 믿지 않는 지인들이나 가족들에게 믿음이나 신앙에 대해 말할 때가 있었다. 얼마 전 친구에게 내가 다니는 교회를 얘기를 하다가 그 친구가 오히려 저에게 제가 예전에 교회를 비판했을 때를 얘기하는데 변명할 수 없었고 지인이 성경책은 잘 만들어진 소설책 같다 라는 말을 했을때도 답을 하지 못해서 답답했다. 뻣뻣하고 둔하여 너무 많이 부족한 나를 볼 수 있었다. 연약한 나를 돕고자 내 곁에 붙여준 사람은 아내입니다. 시골에 혼자 계신 외할머니,요양원에 계시는 친할머니, 믿지 않는 가족들에게 담대히 전할 수 있도록 옆에서 용기와 칭찬을 아낌없이 준 아내이다. 도저히 못 하겠다고 회피하는 것은 사회생활 하면서 요령껏 그리고 융통성 있게 행동하는 것이 힘들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 라는 선을 내가 긋다 보니 그 선이 희미해질 때가 많았고 이런 것들의 선을 어디까지 지켜야 하는지 고민이 된다. 언제 부터 이런 고민을 하고 살았는지 참 우리들교회 와서 변하긴 변한 것 같다.

 

- 김선아 집사

모세가 5번을 변명하고 회피하는 과정을 듣는데 나의 변명과 오버랩되었다. 모세의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나는 나이가 많고 고위험군이니이다.”..나는 나이도 많고, 먹고 있는 간질 약으로 인해 기형아를 낳을 확률도 있다하고, 피임 한번도 안 했는데 여태 임신이 안 되었을 뿐 아니라 시험관을 해도 안 생기고 있으니..“그것 보십시오~나는 안 됩니다.”하고 변명하고 회피하는 모습이 있었다. 이 질문으로 내가 그런 사람이라는 것을 직면하게 하신다.

연약한 나를 돕고자 내 곁에 붙여 주신 사람은..모세는 말을 대신하는 사람대언자로 아론을 세워 주셨다는데 나는 대신 임신하는 사람대임자??를 붙여 주셨다.^^ 종종 공동체분들이 나의 자연 임신을 위해 기도한다고 해 주실 때가 있는데나는 43인데..이 나이에 무슨!! 자연 임신을 하라고 기도를 하신다는 거에요!!!’ 이런 마음으로 받았는데..결혼 한지 7~8년 동안 임신이 안 되던 43살 짜리 여자 연예인이 첫 임신을 자연임신 한 모습이 티비에 나온 것이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였다. 임신8개월 정도 된 모습으로 곧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며 저 여자는..하나님께서 나에게 보여 주시려고 임신이 된 거구나.’싶었다. 나에게 그렇게 가르쳐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보세요!! 이거 안 되지 않습니까?”하고 반문하고 핑계대고 피하고 싶었던 상황을 내가 어떻게 맞닥뜨려 왔는지 가르쳐 주고 계시고, 여기서 내가 임신이 되면 모르고 가는 것들..나의 구원에서 멀어지는 것들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내가 아닌 대신 임신하는 사람을 세워 주셔서 그 모습을 나에게 보게 하시는 시간이었다. 모세가 사명을 부담스럽게 여긴 것처럼 나도 사명을 부담스럽게 여기는 면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게 너의 능력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고 자꾸 가르쳐 주신다.

(부목자: 별 드릴 말씀은 없고, 자연임신도 시도를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제목

* 송아람

- 출장 기간 동안 실적압박이 거센데, 재앙앞에서 잘 죽어지고 주님께로 피할 수 있도록

, 피부 알러지가 심해지지 않도록

- 아이들 양육하는 아내 영육간에 힘주시기를

 

* 김예나

- 아이들 방학 중인데 즐겁게 잘 보내도록

- 남편 미국 출장 중인데 영육간에 지켜주시고 좋은 성과 있도록

- 생활예배 공예배 잘 드리도록

 

* 노기운

- 노엘이 앞에서 소리 지르거나 인상 쓰지 않고 부부간에 사랑으로 대화할 수 있도록

- 큐티와 기도를 생활화하여 일상에서 적용 잘 할 수 있도록

- 돈 욕심에 너무 치우치지 않도록 평안한 마음 주시도록

 

* 최지현

- 아내가 술의 유혹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 추가로 하는 형과의 사업이 잘될 수 있기를

 

* 오태양

- 남편이 말씀이 들리고 예배와 공동체에 붙어 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 남편이 출장을 새벽 3시에 합니다. 체력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오늘 부부목장 끝나고 얼 마 자지 못하고 출근하는데 남편 지켜주세요

제가 먹는 정신과 약 안 먹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빚 청산에 있어 현명하게 관리 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빠 새로운 직장에서 잘 적응하고 힘이 나게 해주세요

 

* 김호영

- 편의점 운영하는가운데 지혜와 체력을 주시길

- 아내가 육아가운데 지치지않도록 힘을 주시길

아기가 토장염같은데 아프지 않도록

아기 알맞은 어린이집에 입소하기를

 

* 홍진석

- 회사 매각 관련 일이 잘 마무리되도록

- 큐티를 게을리하지 않는 삶 살도록

 

* 박찬선

영적으로 육적으로 심적으로 건강한 아기를 자연임신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모님, 동생네 가정의 구원

진행중인 프로젝트 잘 마무리되도록 도와주세요.

 

강인애

자연임신으로 태의 문을 열어주시길

때마다 도우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나의 의와 생각의 힘을 빼주시길

부모님 직장 오가는 길 늘 안전하게 지켜주시길

시댁의 구원을 위해 내가 십자가 지는 적용하며 자기 생각 내려놓기를

남편 직장에서 일할 때, 늘 동행하시고 지혜를 주시길

 

* 김승준

아내와 한뜻, 한 말씀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장인어른 위 수술이 잘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회사 일과 건강에 신경 쓸 수 있길

지금의 쉼이 저희 부부에게 이로울 수 있길 기도합니다.

 

* 김선아

저희 부부를 불쌍히 여겨주시길

온전한 십일조 올려드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부모님들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시누이댁 구원을 위해 질서와 경계를 잘 분별하며 적용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동대문 부모님 댁 재개발 과정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프로필이미지 김승준 22.08.06 23:08

저또한 귀한 시간이었어요. 힘든시간이기도 했지만 목자님들의 매주 목장준비 수고에 감사함이 생각났고 말씀이 그리웠어요. 역시 아무나 하는게 아닌것같아요.^^;;

프로필이미지 송아람 22.08.06 17:08

목장 인도에 귀한 나눔 정리까지 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승준 부목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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