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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21-1 (김명순 목장)_2021년 7월 16일 2021.07.22

여21-1 (김명순 목장)_2021년 7월 16일

등록자 : 이은미(pots***) 1 58

이은미(pots***)

2021.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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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참석: 김명순, 윤미석, 이미영, 이은미, 주나경, P(캐나다)


적용 질문:

적용) 나는 문제가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무엇을 찾고 어디를 향하는가? 

누구와 그 문제를 이야기하는가?


적용) 나는 말씀으로 기도하는가? 내 생각과 정욕으로 기도하는가? 

내가 분노하면서 경영하고 있는 허사는 무엇인가? 

내가 기름부으신 자를 대적하는 일은 무엇인가?


적용) 하나님의 권능과 뜻대로 예정하신 지금 나의 십자가는 무엇인가? 

지금 내 얼굴은 어둡고 추운가? 밝고 환하게 빛나는가?


적용) 나는 고난을 피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가? 지켜달라고 기도하는가? 

나 자신의 변화를 위해 기도하는가? 옆 사람과 환경이 변하기만을 기도하는가?



김명순: 은희씨는 미용실 마스터와 시간 협의가 어려워서 목장 예배에 참석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예배를 우선순위에 놓고 주도권을 잡을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한 상황이에요.


지난 주에 언니가 경매 주택이 나왔다고 해서 급하게 준비해서 했어요.

이런 저런 분주한 일이 있는 상황에, 가족과 한 마음이 되지도 않은 상황에다가 목자회의에서 의논하지 않은 것 등에 두려운 마음이 있었어요.

저희가 생각했던 금액과 근소한 금액으로 낙찰이 되었는데 다시 없을 기회였던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런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으면 어떤 결과도 기도 응답으로 알고 받으라고 하시네요.


주나경: 저는 요즘엔 무슨 일이 생기면 거의 목자님을 찾아요.

지난 주 민재랑 얘기를 하다 민재가 생각지도 못한 해결책을 줬어요.

치료가 우선인 것 같고, 민재네 학교로 옮기면 민수에게 맞을 것 같다고 의견을 얘기해주고

아빠에게도 그렇게 전했더라구요.

어른스럽게 얘기해주는 모습에 위로가 많이 됐어요.

내일 병원 예약을 했어요.


김명순: 어찌할꼬 했더니 민재같은 천사를 예비해 주셨네요.


주나경: 민재 덕분에 조금 숨통이 틔였어요.


김명순: 한 마음으로 기도한 응답이네요. 

비대면 수업에 방학이라 휴학 없이 치료받을 시간도 벌었고,

민재네 학교로 전학이라는 대안도 생겼구요.

상처가 별이 되는 인생이 될 거예요.

우리는 기도로 준비하는 수 밖에 없어요.

남편과 안 통해서 하나님 앞에 나오는 거잖아요.

믿음 없는 남편과 의기투합했을 때는 모압에 갔었지만 이제 베들레헴에 돌아왔잖아요.

남편에 대해서는 두려움에 얽매여 있는 상태구나 하면서 객관적으로 보고 갑시다.

민수도 더욱 빛나게 해주실 거라는 믿음을 가집시다.

많은 생명 살릴 거예요.


윤미석: 담임 선생님을 잘 만나셨네요.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이 참 비슷한 것 같아요.

저도 아들 때문에 속 많이 썪었거든요.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사랑 많이 받고 자랐지만 아빠하고 관계가 안 좋았어요.

아빠에게 분노가 많아요.

아빠에게 인정을 못 받았잖아요.


예전에는 남편이 벌어준 돈으로 살았으니 아깝다는 생각이 없었어요.

예전에 빚내서 강변에 아파트 분양권 산 게 있었는데 프리미엄 조금 받고 팔았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너무 아까운데 결국은 허사를 경영한 거잖아요.


이 집을 팔고 아버지 집으로 들어가게 됐어요.

평생 병든 남편 수발하고 살았는데 또 포로생활할 생각하니 답답해요.

그런데 집을 보러오는 사람이 없어요. 

요즘 거래가 없대요.


김명순: 팔기로 결정하셨으니 가장 좋게 해주시기를 기다려야죠.

너무 잘 모시려고 하지 말고 편하게 하셔야 오래 모실 거예요.


이미영: 안 팔리면 전세를 놔도 좋을 것 같아요. 요즘 전세는 잘 나가니까.


이은미: 기도할 일이 생겨도 ‘기도할 사건을 주신 거구나’ 알겠으면서 기도하지는 않아요.

남편은 염려가 많으니 기도하고 가는 것 같은데 저는 염려하지 않으니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지 않는 것도 같아요.


요즘 예영이가 친구들을 때리는 일이 잦고 혼을 내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요.

진영이도 말이 트이기 전에 어린이집 친구들을 무는 시기를 힘들게 거쳤는데,

예영이는 말도 잘 하면서 말보다 손이 먼저 나가요.

유치원 선생님께 기관에서 상담을 받아야 할 것 같은지 여쭤봤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고 잘 지켜보면서 계속 잘못된 행동이라고 얘기해주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대요.

아직 자기 표현을 원활히 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니라고.


김명순; 예영이가 웃으면서 거실에 오줌 싼 건 무서워서 그럴 수도 있어요.

무서워서 혼나면서도 웃거나 노래를 하거나 할 수 있대요.

선생님 말씀대로 지켜보고 안 되면 상담도 받을 수 있는 거죠.

예영이는 잘 관찰해서 때를 놓치지 않고 가면 좋겠어요.


남편처럼 다 염려하고 기도하는 것도 좋지만 믿음이 없기 때문에 염려하는 것도 있잖아요.

남편과 반대의 성향으로 만났으니 잘 살 수 있는 거예요.


P(캐나다): 예전엔 문제가 생기면 사람을 찾았는데 점점 바뀌는 것 같아요.

저에게도 지체가 생겼어요.

같이 임원하는 집사님인데 말씀도 그렇고 기도에 대한 책도 추천받고 해서 기도에 대해 묵상을 하게 되었어요.

기복적인 기도를 하니 제 힘으로 뭔가 하려고 했던 모습을 회개하게 됐어요.

기도는 해놓고 순종할 마음이 없었던 것도 알게 됐어요.


김명순: 땀방울이 핏방울 되는 기도도 물론 좋지만 무시로 기도하는 기도도 기도예요.

책에서 말하는 대로 다 갖추어서 기도하려고 하면 우린 못해요.

화가 날 때도 내가 엉망인 모습일 때도 기도할 수 있어야 해요.

내가 기도도 많이 못하고, 남편하고 하나되지 못하는 이 꼴을 하고 무슨 목자를 하냐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목자는 그 자리를 지키는 지킴이라고 하셨어요.

너무 짓눌려서 인본적으로 생각하면 할 사람이 없죠.

기도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으면 그것이 응답받는 기도래요.


집사님이 어느 한 사람의 동료가 되어주면 돼요.


이미영: 저도 부목자님 말씀대로 내 힘으로 어쩔 수 없는 고난이 당장은 없으니 기도를 급하게 하지 않고 어떤 일이 있으면 합당한 상대에게 부탁해서 일을 해결하는 경우가 많아요.

제 바로 위 언니와 상담을 많이 해요.

공동체와 나눌 정도로 큰 일이 아니라 사소하고 속상한 얘기들이라 언니랑 많이 나누는 것 같아요. 

믿는 사람이기도 하구요.

기도하기가 쉽지 않은데 요즘은 목장 식구들이 종종 생각나요.


친구 중에 많이 갖추고 사는 친구가 있어요.

자녀때문에 힘든 시절에 우리들 교회 왔었는데 힘든 일이 지나가니 교회를 떠났었어요.

근래에 다시 고난이 왔는데 현실적인 도움을 주면서도 다시 교회에 오라는 얘기는 하지 못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건이라는 말을 못하겠어요.

영혼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어야 하는데 세상적으로 다 갖추고 있으니까 애타게 기도하게 되지는 않게 되더라구요.

내 울타리에만 머물고 있는 저의 한계예요.


김명순: 그동안 교류가 깊었던 것도 아니고 내가 애통하기 쉽지 않죠.

억지로라도 기도하고 권면해주는 거예요.

“기도할게”라는 말에 “그래 니가 기도 좀 해줘” 하는 게 어디에요.

그리고 자기 무릎 꿇어 기도할 여력이 없을 거예요.

사명까지 이루지 않으면 문제 해결된 사람이 우리들 교회 붙어있기 쉽지 않아요.

그래도 한계 상황이 되어서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부목자님에게 연락한 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잘 지켜보시면서 그 다음 단계로 안내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지혜롭게 잘 대응하셨어요.


다만 지금이 한계 상황인 걸 모르고 문둥병 상태로 갈까봐 깨어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죠.

하지만 깨어 있으니 지금 이렇게 목장 예배에 함께 하는 거 아니겠어요?


<기도제목>


김명순

- 목장식구들 모두 무더위에 건강 지켜주시길

- 집문제를 선히 해결하여 주시길


윤미석

- 일단 내가 아빠를 모시기로 마음 먹은 이상 사명 감당할수 있는 힘 주시길..

- 집 수리, 매매, 이사등 모든 과정이 순적하게 이뤄지길 바랍니다


이미영

- 몸과 맘이 지치지 않게

- 아이들과 남편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이은미

- 예영이가 자기 마음을 말로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예영이에게 어떤 스트레스가 있다면 무엇인지 파악할 수 있도록

- 생활 예배 잘 드리며 아이들 새큐 잘 챙겨줄 수 있도록

- 새로 시작될 프로젝트와 육아가 잘 병행되도록


주나경

- 민수 보호해 주시고 지켜주시길

- 민재가 낼 포항가서 코로나 예방접종하려는데 아무 탈 없길 하나님 지켜주시길

- 목장식구들 코로나로 부터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P(캐나다)

- 다음 주 치과 예약이 취소되었습니다. 9월까지 진행 예정인 민재 윗쪽 아랫쪽 틀니 제작에 간섭하셔서 잘 맞게 만들어주시길

- 큐티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만나고 중보하는 사명을 게을리하지 않게


프로필이미지 김명순 21.07.22 23:07

부믁자님~무더위에 목보쓰시느라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어린 예영이의 스트레스 원인이 무엇인지 잘 알수있었으면 좋겠어요
민수가 병원치료 잘 받아 회복되어 상한 마음이 치유 되길 간즬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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