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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 권선/매탄(공준남목자)목장 2021.11.25

103-2 권선/매탄(공준남목자)목장

등록자 : 서예란(kyems***) 0 43

서예란(kyems***)

2021.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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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2 권선/매탄(공준남목자)목장

◎ 일시 : 2021년 11월 25일 목요일 오전 11시~
◎ 장소 : 듀오
◎ 찬양 :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 기도 : 공준남
◎ 참석 : 공준남, 엄지현, 전은선, 서예란

주일말씀 : 성령의 사명 (행 20:22~24)

1. 성령에 매이는 것입니다. 
* 어디에 매여 있습니까? 내 사명입니까? 성령의 사명입니까? 
  돌고 돌아 가야하는 성령의 매임이 인정이 되십니까? 
  성령에 매여 가야할 내 사명지 예루살렘은 어디입니까? 

2. 죽어지는 영성입니다. 
* 앞날에 대해 너무 알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내 앞에 결박과 환난이 기다린다는 말씀이 화가 납니까? 
  무섭습니까? 슬픕니까? 감사합니까?
  
3. 말씀 묵상과 순종을 통해 침묵할 때와 외칠 때를 알아야 합니다. 
* 강퍅한 배우자, 문제 많은 자녀 여리고를 여전한 방식으로 침묵할 때와 외칠 때를 알고  
  13바퀴 돌면서 구원으로 취한 간증이 있습니까?
  그 간증이 있기까지 내 죄를 직면하는 내용이 달라지고 있는지요?

공준남 
성령에 매여 가야 할 나의 사명지는 남편의 구원인데 완수하기 위해 멈추지도 도망가지도 말아야 한다고 하신다. 사명이 거창한 것이 아니고 섬기는 것이라고 하시는데 몇 년 전에 목사님께서 처음 요한계시록을 설교하시던 때는 너무 듣기 싫었고, 안 들렸었다. 지금은 들리고 앞으로 환난과 결박이 있다는 말이 너무 인정이 된다. 너무 감사하고 이런 것 까지는 아니지만 내 일을 말씀 하시는 거구나! 나의 일이구나! 그렇게 생각이 된다. 남편이 많이 아파 집안에 매여 있었는데 침 맞으러 강남에 왔다 갔다 하는 것이 바람 쐬러 가는 것이라 너무 좋았었다. 그런데 지난주 금요일 고용량 암 주사를 맞고 의사로부터 침을 맞지 말라는 말을 듣고 기분이 나빴다. 임상실험을 위해 항암 약을 고용량으로 쓰는 대신에 모든 약을 하나하나 다 챙겨줘서 딱꾹질 멈추는 약, 소변 잘 나오게 하는 약, 구토약 다 챙겨준다. 관리하시는 분이 다 체크해주고 전화도 중간에 해주고 있다. 구역질도 없고 다 괜찮은데 설사 많이 할 거라고 하더니 변비가 심해 화장실 때문에 나가지 못하고 있다. 저의 남편이 저 때문에 수고한 인생이라는 게 인정이 되었기 때문에 남편이 사명지이기에 여기 잘 매여 있어야 하고 육적인 환난과 섬겨야 되는 결박이 있는 것이라는 이 말씀이 저는 마땅하다 생각이 되었다. 

전은선
설교 말씀을 들었지만 머리에 남는 게 없었는데 이렇게 다시 말씀해주셔서 그런 얘기가 있었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점점 말씀이 무거워져 많이 들었던 말씀이긴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무겁고 무섭고 싫다는 마음이 든다. 친구에게 아침에 문자가 왔는데 남편을 재활병원으로 옮긴다고 한다. 친구는 믿음 안에 있지만 본인의 유방암과 남편의 사업이 안 되는 것과 남편이 쓰러져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지금 상황을 통해서 하나님께 배신감도 많이 느꼈을 것인데 고통스러우니 육적인 것도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저에게는 있다. 친구네 강아지를 돌보고 있는데 제가 강아지를 키우고 있고 친구니까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하고 하고 있는데 친구네 언니가 못 키우겠다고 하니 ‘자기네 집안일인데’ 하며 분노가 올라왔다. 어제 퇴근 후에 몸도 안 좋았는데 자전거를 타고 친구 집에 가면서 누가 나에게 하라고 한 것도 아니고 내가 한다고 해놓고 내가 미쳤지 왜 한다고 했을까 하며 함정에 빠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진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 신경증이고 히스테릭한 사람인가. 착한 척 하려고 하나, 인정받고 싶은가, 하려면 기쁘게 하면 되는데 죄책감에 시달리며 내가 내 기준을 만들어 놓고 안 될 때 남 탓하고 나를 함정에 빠뜨렸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묶여 있는 내 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엄지현
아들이 이제야 나가 밥 차려주느라고 늦었다. 남편을 챙기는 건 그닥 어려울 게 없는데 아들은 늦게 일어나고, 늦게 나가고, 늦게 들어오지만 공부에 의욕도 없는 것 같아 함께 있는 것이 마음이 편하지가 않다. 말씀을 들으면서 처음에 결혼하고 남편한테 갇혀 있었는데 이제는 내 아들은 아니지만 얘로 인해 내가 훈련을 받아야 하는구나! 느끼면서 이게 없어서 편하게만 살면 뭐하겠어, 이 정도인 게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만든 반찬을 잘 안 먹는 아들을 보며 맥이 빠질 때가 있지만 나도 마흔 넘어서도 직장 다닐 때 엄마가 해주신 반찬을 잘 먹지 않았고, 간식으로 과일까지 깎아 도시락 통에 넣어 주실 정도로 정성껏 해주셨는데 바깥 음식 먹다가 엄마가 해준 밥을 먹으면 맛이 없어 “왜 이렇게 맛이 없어.” 했던 기억도 나고 제가 했었던 것 그대로 오는 거구나! 만든 사람한테는 상처가 되는 거구나! 하고, 몰랐는데 이렇게 깨닫는 시간이구나 싶다.

서예란
방금 동생에게 친정 엄마 수술 잘 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엄마가 고관절 수술을 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모님이 돌아가셔도 연락하지 말라며 수년째 관계를 단절한 채 살고 있는 오빠가 생각나 구원의 사건, 관계 회복의 사건이 되게 해달라는 기도제목을 올렸었는데 어떻게 연락을 해야 할지 무거운 마음이 있다. 

** 우리들의 기도제목 **

공준남
말씀묵상과 적용으로 침묵할 때와 말할 때를 분별하고 깨어있도록 
남편 통증을 감해주시고 새로운 항암약 잘 받아 암 크기 줄어들길 
변하지않는 나를 보며 지치지않고 상처에 머무르지 말고 잘 떠나길 
남편과 큐티하고 현장예배 드리길 
문예희 내년에 로운이와 함께 예배가 회복되고 목장과 유년부에 들어갈 마음 주시길

엄지현
남편 홍호철집사님 말씀이 들리고 회개하고 예수님 만나게 해주세요
매일 말씀 묵상이 먼저 되어지는 삶으로 중심 잡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몸 곳곳에 있는 염증과 바이러스 사라지고 면역력 키워주세요
아들 홍윤석 예수님 만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저와 가족으로서의 믿음과 사랑으로 소통되게 하시고 그 마음 위로해주세요
예수님 믿는 믿음의 가정으로 바로 세워주세요

한경인
말씀이 들리고 마음이 평강하도록

박규리
자기확신을 내려놓고 목장에 먼저 묻고 가기를 
아이들과 큐티 꾸준히 잘하고 집에서 예배를 3개를 드리는 게 너무 힘든데 체력주시길

전은선
사람을 보기 보다는 주님의 말씀을 잘 들을 수 있는 교회를 저에게 인도해주시고 마음을 정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저의 몸의 건강을 허락해주셔서 저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게 도와주세요.
저의 완벽함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남편과 아이들이 주님께로 돌아오고 그들의 건강 학업을 축복하여주세요
친구 엄정미 집사의 가정을 보호하시고 남편의 건강을 회복하여주시고 구원의 사건이 되게 하소서

서예란
여전히 감정에 매여 있고, 게으름에 매여 있고, 죄에 매여 있어 성령의 매임으로 살지 못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회개의 영을 부어주셔서, 날마다 나의 죄를 구체적으로 깨닫고 회개하며 죄인인 은혜로만 살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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