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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3 휘문직장 (신은미 목자님 ) 목장보고서 2022.05.14

187-3 휘문직장 (신은미 목자님 ) 목장보고서

등록자 : 김경자(marin***) 2 51

김경자(marin***)

202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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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187-3   휘문직장 (신은미 목자님 ) 목장보고서
 
♣ 일시   : 2022.5 10(화 ) 20:00~10:35
♣ 장소   : 비대면 (듀오 화상 )
♣ 참석자 ; 신은미B, 김경자J, 최보심, 김은형
♣ 보고 싶은 지체 : 노현숙A, 김연실C, 김화영B, 류혜빈A, 박강자
 
♤ 사도신경   : 다같이
♤ 시작기도   : 김경자 부목자
♤ 성경말씀   : 다같이 교독 (행24:1-9)
♤ 말씀요약 및 나눔  : 신은미 목자님
♤ 주기도문   : 다함께

■ 목장 풍경
김은형 집사님 밝고 산뜻한 모습으로 나와 주셔서 이사 후 조금 한 숨 돌리신 듯했습니다. 언제나 정시에 나와 자리 지켜 주시는 최보심 집사님 감사합니다.

■ 말씀 요약 : 성령의 고발(행24:1-9)
1. 세상으로 내려가는 고발 아니다.
2. 말에 걸려 넘어지면 세상의 고발로 끝난다.
3. 천하에 흩어진 백성들에게 알리는 고발이다.

■ 적용질문
1-1 혹시 변호사 고용하여 이혼 등 생각하나? 
1-2 권세와 재물 주어져서 편한 교회, 편한 가정의 환상 가지고 어디로 내려가고 있나?

2-1내가 도저히 참지 못하는 단어 하나는 무엇인가?
2-2 또 한마디만 들으면 용서가 되는 단어는 무엇, 세상의 고발이 아첨으로 시작됨을 인정하나? 

3-1 내 죄 대충보고 넘어가고 있나?
목장서 구체적으로 내죄 보고 나누며 가는 것이 천하에 복음 전하는 것임 믿나요?
3-2 누구 고발로 이자리에 왔나?

■ 나눔
1-1 혹시 변호사 고용하여 이혼 등 생각하나? 
1-2 권세와 재물 주어져서 편한 교회, 편한 가정의 환상 가지고 어디로 내려가고 있나?

★목자님
남편은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자기의 실수를 인정은 하는데, 네가 안 그랬으면 내가 왜 그래? 하며 자기가 잘못한 것이 없다는 거다. 남편의 방어를 보며 그게 나 임을 보게 된다. 
교회에서 고등부 선생님을 하려면 염색 필수라는 말에 염색을 했더니 사무실에서 임금피크인 나를 덜 부담스러워한다. 젊은 직원이 팅팅거리니 나도 말이 좋게 안나갔다. 그럴때 그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고 풀어주기보다 “그래, 너 그러면 내가 안 보면 되지.” 한다.
나랑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은 슬쩍 넘어가고 친밀감이 없다. “내가 굳이…? 뭘 잘못했는데?” 하며 외면 한다.

★A집사님
요즘은 남편이 꼴 보기 싫다. 자기 불편한 것은 아무것도 안한다. 딸 케어는 내 차지이다. 내가아파서 못 가니 오늘만 미르 데려오라 했는데 자기 술 먹어야 한다며 가지 않고, 딸이 수행평가가 있어서 프린트를 해오라 했는데, 자기 놀러 가야 한다고 해서 내가 가서 가져와야 했다. 자기 편한 것만 찾는다. 남편은 안 변한다. 내가 부탁하면 한번쯤은 해 줘야 하지 않나?
모든 고민을 내가 하고, 돈도 악착같이 버는 것도 아니고, 일요일에 골프를 갔다가 화요일은 또 놀았다. 그리고 수요일에는 사는게 재미가 없단다. 아니 그럼 얼만큼 놀아야 재밌나? 도대체 어떻게 해야 재밌는 거지?
▶목자님
인간은 기본적으로 영적인데 필드에 나가 즐겨도 영이 죽어 있기에 사는 게 의미가 없이 느껴질 것이다. 남편이 어떠하든 자기 자리를 잘 지키는 것, 그게 성령의 고발이 되는 것이다. 영적으로 꾸준히 한다는 게 대단한 거다. 오늘 큐티에 야곱이 복을 주지 않으면 보낼 수 없다 하니, 의지하던 환도뼈를 쳤다. 홀로 독대하므로 내가 죄인임을 보고 남편이 그런 사람임을 인정해야 한다. 그것이 구원으로 인도하는 것이다.

★B집사님
남편은 내 신앙의 일등공신이다. 남편에게 더 이상 기대가 없다. 어머니 기일에 음식을 많이 장만했다. 조카들에게 항상 용돈을 10만원을 주는데, 현금을 준비하지 않았다. 마침 거실 책상위에 아들이 주고간 봉투가 있길래 거기서 꺼내서 주었더니, 남편이 이 사람이 선물 준 것을 곧 바로 이 사람에게 주는 것이 좋으냐고 화를 낸다. 10가지중 9가지 잘하고 한가지를 못하면 그거 때문에 불행해진다. 그래서 기대를 끊기로 했다. 남편에게 인식되어 온 게놈프로젝트가 있어서 안된다. 

★C집사님
 남편은 늘 자기원칙이 있어 그것을 벗어나면 큰일 나는 것처럼 큰 소리를 낸다. 있을 자리에 늘 있어야 한다. 나는 잘 잊고, 제자리에 가져다 놓기를 그렇게 철저히 하지는 못한다. 가끔은 자기도 그러면서 늘 나를 지적한다. 그래서 뭐라고 하면 가슴이 두근 거리고 또 무엇 때문에 저러나 싶어서 머리가 하얘지고 말한마디도 골라서 하고 전화하기도 조심스럽다. 워낙 자기 원칙이 강하고 기가 세니 화도 못 내고 참는게 일상이 되었다.

2-1내가 도저히 참지 못하는 단어 하나는 무엇인가?
2-2 또 한마디만 들으면 용서가 되는 단어는 무엇, 세상의 고발이 아첨으로 시작됨을 인정하나? 

★목자님
나를 표현하지 못하고 살아서 반응을 못하고 감정에 둔하다. 참아내는 것이 학습이 되어있고 억압하다 엉뚱하게 짜증을 낸다. 무시 받을때 참기 힘들다.
한마디로 용서가 되는 단어는, 인정해 주는 말이다. 잘 해주고 칭찬해 주면 나를 좋아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C집사님
나는 목사님이나 우리들교회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 것이 화가난다. 남편이 우교에서 직분을 갖거나 봉사를 하려면 양육을 받아야 한다는 것에 대해 왜 꼭 그렇게 해야 하는지를 물었다. 목자가 목원을 잘 케어하고 더욱 목장을 부흥시키고 하면 되는 것 아닌가? 양육받고 그걸 못 하는 것이랑 양육 안 받고 목장 잘 돌보는 것이랑 어느 것이 훌륭한가?라고 했다.
그게 우리들교회 기준이라고 말해 주었다. 남편이 양육받다가 중간에 그만 두었다. 내가 권찰이 되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니, 양육을 스킵하고 목자가 되고 싶은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목자님
일대일 양육을 받으면서 자신을 직면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고난이 있는 사람은 그 과정을 넘어가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은 힘들 수가 있다.
나 역시 내 고난을 오픈하며 가는 게 혹시라도 나 같이 힘든 사람에게 편지가 되는 내 역할이 깨달아져서이다.

★A집사님
저는 네가 한게 뭐 있냐?는 말이다. 자기 엄마가 장사하면서 집에 와서 밤 새우며 일을 한다. 결혼해서도 김치 반찬을 해 주셨다. 그러니 툭하면 네가 한게 뭐 있냐? 한다.
시어머니 머플러를 호주머니에 넣고 있어 빨면서 그게 딸려 갔다 했더니 난리가 났다. 그런 남편에게 욕이 나왔는데, 우리 미르가 내가 죽으면 그렇게 그리워 하겠구나 하니까 이해가 갔다.
저도 칭찬하는 것에 기분이 좋아진다. 딸을 서울대 보낸 것에 대해 인정해 주면 우쭐해진다.

★B집사님
저도 네가 잘못했다 하면 뚜껑이 열린다. 부부목장을 하다 보면 가끔 남편이 “저 집은 저 여자 때문에 남편이 안 변한다.” 한다. 참 이기적이다. 능력 그런 거에 상관없이 여자가 죽어 지기를 바라는 것에 열불이 난다. 여자가 똑똑한 것과 상관없다.
▶목자님
남자기 때문에 그런 게 잘 보일 수 있다. 차라리 지지리 못하면 불쌍하기나 한데, 어떻게 보면 여자가 사회 생활을 하면서 두 지게를 져야한다. 목사님 어머님이 “여자가 배우면 뭐하니? 바울처럼 고생만 많지.” 하셨다는 그 말이 맞다.
내가 좋아서 일을 하지만, 그 대신에 잃는게 있다. 다 갖고 싶은 거다. 갖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다. 이기고 이기려고 하는 것이 과연 안 좋다라고 고백하고, 그러기 때문에 자기 위치를 지키고 가는 것이다.

3-1 내 죄 대충보고 넘어가고 있나?
목장서 구체적으로 내 죄 보고 나누며 가는 것이 천하에 복음 전하는 것임 믿나요?
3-2 누구 고발로 이자리에 왔나?

★목자님
분노한 아들에게 등을 맞으면서, 나 자신의 고발로 말씀을 듣게 되었다. 말씀을 읽으면서 큐티하면서 내 죄를 본다. 가정을 서로 계획하고 나누지 못 했다. 어머니가 아이들을 키워 준다니까 학교에 다니 듯 직장을 다녔다. 부부가 서로 성장시키려 생각한것 없이 내중심으로 살았다. 아픈 과정을 지나지만 잘 자라 준 자녀를 보면 은혜이다. 세상 사람 기준으론 손해 보는 삶 같으나, 내가 이런 사람이었음을  깨닫게 되니 미안한 마음이다.

★B집사님
목장에서 나누고 큐티하면서 할 말없는 인생이 되어 청소일도 감사하게 되었다. 제가 자격증이 있어도 경력이 없으니 하나도 쓸 수 없다. 이 나이에 몸 쓰는 일 밖에는 할 수 있는 게 없다. 그게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해 준다. 로렌스형제가 평범한 일상을 잘 살아내는 것이 하나님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했다는데, 나는 우리은행이 내 집 같다. 이 사람들이 잘 해야 할 텐데. 그들은 월급도 쎄니, 내가 우습게 보이겠지만, 저 사람은 천국에 갈 수 있을까? 주님 저 사람도 천국가게 해 주세요 한다.
▶목자님
제 남편은 자기는 그런 일 못한다고 한다. 언젠가 신문에 신인작가가 홀로 죽은 것이 나왔는데, ”찬 밥이나 김치 좀 있으면…” 이라고 쪽지에 써 있었다는 것을 봤다. 자기를 직면하지 못하면, 목장에서 말을 한들 먹히지 않는다. 겪어 본 사람이 말을 하면 먹힌다. 

★C집사님
목장에서 나누고 가는 것이 서로가 거울이 되어 직면하게 한다. 나도 그렇고, 남편도 처음에는 몇마디 말을 하지 못했는데, 점차 말을 많이 하고, 다른 사람의 얘기에 귀 기울일 줄도 안다.

★A집사님
오픈하는 것만큼 은혜가 된다. 여자목장하다가 처음 직장목장에 오게 되니, 덜 오픈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저번에 K집사님이 계실 때, 아이들 학교가 같으니 신경도 쓰이고, 어디선가 마주칠 것도 같아서 편하지가 않았다. 어쩌면 넷 상에서 하는 한계일 지도 모르겠다. 대면 목장이 기대된다. 내 죄를 보고 오픈 하는 만큼 해결되고 힘이된다. 저는 남편의 고발로 여기에 왔다. 남편이 아니면 이자리에 없었을 것 같다. 은혜 충만할 때는 복음으로 나에게 여기 있게 해준 공로자라고 생각된다. 목장에 빠지는 만큼 남편이 미워진다. 
▶목자님
맞다,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기 딱 좋은 사람들이다. 큐티를 하면서 물살을 거스르는 버들치처럼 목장과 큐티가 습관이 되어야 한다.


■ 기도제목

★신은미
1. 내 삶이 성령의 편지되어 남편의 구원위해 쓰여지길
2. 남편이 처방받은 약 잘 먹고 병원 잘 가길
3. 딸 부부 예배 회복과 목장참석
4. 아들(문현승)의 진로와 믿음의 배우자를 예비해 주시 길 기도합니다.   

★최보심
1. 남편 백내장수술 해야 하는데, 꼭 맞는 의사 만나고, 직접 고쳐주세요
2. 큰 아들 부부 교회출석과 잉태하고픈 마음 불일 듯 일어나게 하소서
3. 둘째네 순산때까지 건강하게 지켜주세요
4. 윤혜 지혜롭게 공부하게 인도하소서

★김경자
1. 남편이 양송이배지를 공급할 중국업체와 한국의 고객을 찾고 있습니다. 본인이 기도하면서 주께 아뢰고 가기를.
2. 큰 딸 남영이 7월말에 출산 예정입니다. 건강히 순산하기를.
3. 큰딸 가정 믿음의 가정되기를, 둘째 딸 (28세) 남희, 아들 (26세)범준 교회 나가고 예수 믿고, 신결혼 하기를.
4. 제가 전도한 허남광씨 조만간 만나 믿음의 사귐을 갖도록.
5. 박인신씨가 남편과 딸에게 왕따 당하므로 고립감을 느끼고 남편과 5년 넘게 잠자리를 갖지 않고, 다른 여자도 있는 것 같다고 합니다. 마음을 주께 두며 가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김은형
1. 말씀 사모하고 믿음의 자리에 기쁘게 나가길
2. 미르 건강 지켜 주시고 어려운 공부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길
3. 가정의 질서에 순종할 수 있는 믿음 허락해주시길 기도합니다

★류혜빈
1. 아이들 양육에 있어서 세상 조류에 흔들리지 않고 말씀으로 양육할 수 있도록
2. 가족들 코로나 더 확진되지 않고, 지해 후유증없이 격리기간 잘 보내도록
3. 남편 논문 위한 실험 일정이 금요일에 있는데 실험 진행 과정 지켜주시기를, 세팅한대로 결과도 잘 나올 수 있기를 
4. 제가 중간고사 출제기간인데 오류나 민원없이 시험 잘 치뤄 낼 수 있도록

★박강자
1. 외손녀 루아(2살)가 한국에 처음 와서 어린이집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건강 주시기를
2. 딸과사위: 우리들교회에서 양육교육 받을 수 있도록
3 가르치고 있는 학생 중 특별히 가슴이 아픈 예지 경호 건강한 마음 갖도록
4 하나님말씀 순종하며 온전한 믿음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 돌아가며 기도 후 주기도문으로 에배를 마쳤습니다.

 

프로필이미지 최보심 22.05.16 19:05

말씀 주신목자님께 감사드리고, 변함 없이 섬겨주시는 부목자님께 감사합니다
우리의 간절한 기도에 외면치 않으시고 늘 신실하게 응답하시는 주님때문에 항상 힘이 나요
저의 삶이 성령의 편지가 될 수 있게 지켜 주세요 ^^

프로필이미지 신은미 22.05.16 10:05

부목자님 목보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칸트?? 부목자님의 여전한 섬김인, 매일 아침큐티 나눔과 목보 섬김 참 감사합니다.
쉽지않은 여러 상황 속에서도 순종함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을 늘 누리시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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