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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3 판교 수요 (문길남목자) 목장보고서 2021.07.22

258-3 판교 수요 (문길남목자) 목장보고서

등록자 : 이혜숙(pearle***) 2 84

이혜숙(pearle***)

2021.07.22

2

84

날짜 :  2021.07.21 (수)  오후 2시

모인 곳 :  각자 카톡 그룹콜

모인 사람 :  문길남,  김유인, 양승자, 윤교경, 이혜숙F


목장 풍경 :


오늘이 중복이라네요. 30도 넘은 더위가 며칠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더위에 우리의 왕언니 임정자 권사님께서 큰언니가 편찮으셔서 입원한 병원까지 일산으로 가셨다고 합니다. 부디 건강 생각하시어 무리하지 마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여전한 방식으로 그룹콜로 모였습니다. 시차 관계로 아침 준비하실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네델란드에서 김유인 집사님이 같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도신경 : 다같이

시작 기도 : 윤교경  집사님




본문 : 사도행전 18:12-17 

제목 : 성령의 문제 (김양재 목사님)


우리는 문제의 홍수 속에서 살아 갑니다. 마이클 샌델의 새 책 ‘공정하다는 착각'에서 보면 결국 공정은 공동체적 마인드 곧 성령으로 풀어야 하는 어려운 문제라고 합니다. 우리의 세계적 대안인 목장에서 오늘 성령의 문제가 무엇인지 알아 봅니다. 


1. 일제히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2. 의외의 도움으로 풀리게 하십니다.

3. 너희 언어와 명칭과 법에 관한 것이 아닙니다. 



- 적용 질문 - 


1. 세상이 일제히 달려들어 나를 죽음에 이르게 한 문제가 있었나요? 나는 거기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2. 나는 무조건 입을 열어 내 생각을 쏟아내야 시원한가요? 입을 열고자 할 때 구원 때문에 닫은 적이 있나요? 닫았을 때 의외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나요?

3. 나는 집에서 구속사의 언어, 명칭을 쓰나요? 성령의 언어를 써서 문제가 해결된 한마디는 무엇인가요? 



- 나 눔 - 


목자님 ;

1. 세상이 일제히 일어나 나를 죽음에 이르게 했던 문제는 도박으로 많은 돈을 탕진하고 술에 취해 들어와 가전제품을 부수고 칼을 들고 난동을 부리는 남편에게 소망이 보이지 않는다며 친정뿐 아니라 시댁 식구들까지 일제히 달려들어 이혼만이 살길이라고 이혼하라고 종용했습니다. 우리들 공동체와 목사님 말씀이 없었다면 인내할 수 없었던 가정중수가 성령의 문제가 되어 성령님이 견인해 오셨습니다.

2. 공주 (공포의 주둥아리)란 닉네임에 걸맞게 쏟아내야 하는 성격인데 구원 때문에 입 다물고 닫은 적이 많이 있었습니다. 남편이 목장에서 뻔한 거짓말을 해도 입을 다물었던 적이 많았지만 믿음으로 적용한 게 아니었기에 지금 온 몸이 아픈 건강의 기근 중에 있습니다.

3. 구원의 언어를 쓰지 않고 여전히 옳고 그름으로 따지며 잔소리를 많이 하는 악습을 회개합니다.


A ; 

이곳 생활이 신경 쓸게 없으니 일단은 편안하고 별문제 없이 살고 있습니다. 계속 여기 네델란드에 살고 싶기도 하지만 병원에 가야 하니 그럴 수는 없어요. 남편이 혼자 나가거나 문제를 일으키는 일은 아직 없었어요. 술을 먹고 싶어 하지만 혼자 조달할 줄 모르니 오히려 조용합니다. 그래도 교회와 예배 때문에 나가야지요.  


B ; 

대상포진은 거의 다 나았습니다. 예방주사 맞아서 그리 심하지 않게 지나갔습니다. 해마다 여름에 건강이 좀 좋지 않은 경향이 있습니다. 워낙 체력이 약해서 그런듯 합니다. 남편의 살짝 지나가는 바람 사건이나 나의 암 투병 등의 일을 나이 육십에 다 겪게 하시고, 그 해에 딸이 결혼하고 또 시어머니 돌아가시는 것이 2011년 한 해에 다 일어났으니 이 일이 일제히 일어나는 일이었습니다. 그 때 딸 결혼을 시켜야 하니 남편의 살짝 바람 사건 속에서도 이혼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하나님이 말씀으로 저를 붙잡아 주신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이 저를 구원에 이르도록 해주신 사건 같았어요. 그 이후로 구원 때문에 입을 닫기도 하면서 감사하면서 매일 살고 있습니다.


C ;

남편이 일주일에 몇 번 재택 근무하고 애들도 학교에 안가니 일상 생활이 하나도 정신이 없는 가운데 매일 살아가고 있습니다. 돌아서면 밥, 돌아서면 밥을 해야하는 것이 저의 당면한 삶입니다. 제 몸이 지금 갱년기인 것도 같고 몸이 많이 피곤하고 힘든 상황입니다. 먹는 거에 비해 늘 기운이 없는 것이 제 몸에 비타민C 흡수가 안되는 유전자 요인이 있대요. 그래서 흡수를 도와주는 약을 같이 먹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딸이 서울대 의대를 가려는 목표를 앞에 두고 공부하고 있어요. 본인의 마음을 잘 알아서 그대로 도와 주고자 합니다. 그렇지만 의대를 가고자 하는 애들이 은근 세상적인 마음이 큰 애들이라 생각되어 믿는 자로서 고민이 되긴 하지만 본인의 의사가 있으니 그냥 기도제목으로 올린 것입니다. 남편도 요즘의 제 몸 상태 때문에 조금 조심하는 것이 보이고 있습니다. 


(=> 목자님 : 혼자서 여러가지 십자가를 지고 가니 참으로 마음이 짠합니다. 어떻게든 돕고 싶은데…. 목장에서 힘든 남편을 욕하면서 집사님이 살아나고 그렇게 가야하는데 집사님은 자꾸 정죄감에 시달리고 있으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남편 욕을 목장에서 많이 하세요. 목장에서는 남편 고발하며 치유 받고 가셔야지요. 성령만이 답이니까 그럼에도 누군가가 갈리오가 되어 집사님을 변호해 줄 수도 있으니 힘내고 사시길 바랍니다.) 


D ;

(=> 목자님 : 집사님은 남편의 죽음이 일제히 일어나는 문제인 것 같은데 맞나요?) 

남편의 갑작스런 죽음이 모두가 일제히 일어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요즘 자녀들이 결혼하고 힘들게 말씀 대로 적용하며 살다보니 엄마에게 지난 날의 죄를 물으며 책망하고 따지는 일들이 있었어요. 다시 생각하고 싶지도 않을 만큼 죽고 싶은 문제이지요. 그러다가 우리들 공동체에 와서 하나님께 고백하고 공동체에 고백하고 회개도 하고 나름 자유해진 것도 사실인데 아직 자녀들 특히 큰 딸이 크게 상처를 입었기에 엄마와의 관계 속에서 잘 풀리지 않는 어려움이 있네요. 안타깝기도 하고 저는 나름 열심히 회개하고 사과도 한 줄 알았는데 딸의 마음에 닿는 사과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픕니다. 딸이 지금 자녀를 갖기 원하니 어쩌든지 마음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조심한 것이 오히려 딸에게는 여전히 회피하고 제대로 된 사과로도 들리지 않아 엄마의 진정성이 의심되는 모양입니다. 피하고 싶은 얘기를 잘 듣고 책망도 원망도 잘 들으며 가고자 합니다. 


(=> 목자님 : 딸이 지금 상처를 해석하고 통과해 나가는 과정 중에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집사님은 자기 몫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이 해결해 주실 때까지 잘 들으며 기도하며 가시길 바래요.)



돌아가며 간단히 기도하고 목자님의 절절한 중보기도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기도 제목 ;

문길남
- 남편과 저의 건강을 주께서 치유하사 영육간에 강건하여져서 사명 감당하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 수현, 성현이가 문제 부모로 인해 받은 상처를 만지시고 치료해 주셔서 주께로 돌이켜 큐티하고 공동체에 붙어 가게 도와 주소서

임정자B
- 큰언니께서 많이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주님이 불쌍히 여기사 긍휼을 베푸시고 큰오빠 아들 요양원에서 치료 중인데 이 모든 사건으로 작은 아들이 예수께 돌아오는 구원의 사건이 되게 하시고 눈과 허리를 치료해 주옵소서

김유인
- 남편의 일찍 찾아온 인지장애, 경제적인 문제가 성령의 문제로 바뀌기를
- 아들들이 각자의 죄를 볼 수 있는 믿음 주시기를
- 어떤 사건도 하나님이 100% 옳으심을 인정하고 모든것 맡기고 감사하며 환한 얼굴로 가족들을 대할 수 있기를

윤교경
- 남편, 아들과 백신 접종합니다. 인도해 주소서
- 남편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 선환이에게 큐티 말씀으로 마음을 주장해 주시고 붙잡아 주소서
- 수아가 방학 동안 큐티하며 가게 하소서
- 저를 아시는 주님 지혜를 주셔서 매일의 문제 가운데서 인도하여 주소서

양승자
- 친정 여동생과 남동생 성령의 알리심으로 구속사가 깨달아져 구원 받기를
- 성령의 도우심으로 남편과 가정 예배 드릴 수 있도록

이혜숙F
- 매일의 큐티가 읽고 지나가는 것이 아닌 내 말씀으로 받아 적용하기를
- 큰딸 앞에 마땅한 언어와 명칭으로 진정성있는 사과를 할 수 있도록 성령이 도우시기를
- 이번 주일 (7/25) 이식하는 큰딸에게 생명의 주인이신 주님이 불쌍히 여기사 잉태하는 은혜를 주시길
- 더위와 코로나로부터 모든 자녀와 목장 식구들의 건강과 일상을 지켜 주시길



 

프로필이미지 문길남 21.07.22 13:07

큰언니 병문안이 간병인으로까지 이어져 계속 섬기고 계시는 임권사님 건강 잘 챙기시고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차가 많이 차이 나는데도 함께 해 주신 유인집사님
귀국 하실때까지 영육간 강건하시길 기도합니다

프로필이미지 문길남 21.07.22 13:07

한결같은 섬김에 감동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부목자님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늘 아픈 손가락 같은 교경집사님 겉으로는 씩씩하고 쿨해 보이지만 마음이 여리고 착해 일제히 달려들어 섬겨 달라 아우성인데 ㅠㅠ 수고가 많으세요 기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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