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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3 휘문직장(신명은목자)목장보고서 2021.07.22

141-3 휘문직장(신명은목자)목장보고서

등록자 : 백진하(jinha***) 3 127

백진하(jinha***)

2021.07.22

3

127

141-3 휘문직장(신명은목자)목장보고서 

• 일    시: 2021년 7월 18일 주일 오후
• 장    소: 각 처소 (Google Duo)
• 모 인 이: 신*은, 김*숙C, 홍*순, 조*영G, 오*숙D, 백*하
• 기    도: 홍*순 
• 인    도: 신명은 목자
• 말    씀: 사도행전 18:12-17 (성령의 문제) 


♡ 목장 풍경 ♡
오늘도 여전한 방식으로 각 처소에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Google Duo로 목장예배를 드렸습니다. 지난주 목장에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함께 중보해준 목장식구들과 우리들교회 지체들이 있어 평안하게 지나갈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얼굴을 보지 못해 너무 보고 싶은 문집사님 온라인에서라도 속히 만나길 간절히 기다리며 기도합니다. ♥ 



▶ 주일말씀 

성령의 문제는

1. 일제히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2. 의외의 도움으로 풀리게 하십니다.

3. 너희 언어와 명칭과 법에 대한 문제가 아닙니다.





▶ 나눔 & 자유 나눔 

1. 세상이 일제히 달려들어 나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문제가 있었나요? 나는 거기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나요? 자기 죄를 보는 목장이 세계적인 대안이며 기가 막힌 답이라는 것을 인정하나요?

2. 나는 무조건 입을 열어 내 생각을 쏟아내야 시원한가요? 입을 열고자 할 때 구원을 위해 닫은 적이 있나요? 닫았을 때 의외의 도움을 받은 적이 있나요? 

3. 나는 집에서 어떤 언어 명칭 법에 뒤집어 지시나요? 혹은 교회에서 이해가 안 되는 언어 명칭법은 무엇인가요? 구속사인가요? 성령의 언어를 써서 문제가 해결된 한마디는 무엇인지요?


◍ A집사 

시어머님 고관절 수술이 잘 되었고 수술 후 병원에 입원해 계셨다. 월요일 담당의사가 회진을 하면서 간병인 바꾸라고 보호자한테 연락이 왔다. 조카 재활훈련사인데 병원을 옮기는 과정에서 잠시 쉬고 있다고 하였고, 조카는 코로나 백신을 2차까지 맞았지만 그래도 코로나 검사를 해야 해서 코로나 검사를 했다. 조카랑 남편 이 부랴부랴 코로나 검사를 받고 남편이 시어머님이 입원한 병원으로 가서 2박 3일간 간호를 했다. 시어머님은 수요일에 남편이 퇴원을 시키고 요양병원으로 다시 입원을 하였다. 남편이 어머님을 요양병원에 입원시키고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많이 무거웠다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보호자도 마음대로 병원에 갈 수 없고, 옆에서 같이 지켜보지 못해 마음이 그랬다. 요즘은 너무 더우니까 무기력해지는데 그런 와중에도 쏘카를 빌릴 수 있는 사이트에 들어가 검색을 하며 나무 밑에 쉬고 싶은 생각, 강릉이나 속초 바닷가에 가서 쉬고 싶다는 생각등 이 와중에 쓸데없는 생각만 하고, 검색만 바쁘게 하고 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어딜 나가지도 못하고 해서 새벽쯤에 눈이 떠져 남편과 같이 새벽 6시 정도에 산책을 하면서 지냈다. 



◍ B집사 

지금 일하고 있는 곳에서 나 빼고 다른 선생님들은 다 백신을 맞았다. 나는 백신을 안 맞아서 코로나 검사를 일주일에 한 번씩 해야 한다. 백신 안 맞으니까 눈치가 보인다. 다른 사람들은 가끔 마스크 벗거나, 놀러 다니기도 하고, 여행도 다닌다고 한다. 코로나 검사를 매주 받으니 일주일에 두 번 받는 꼴이다. 아침에 일찍 가도 1시간 줄 서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지금은 이용인이 자립 생활센터에 출근을 하여 비대면으로 활동을 하기에 집에서 쉬고 있다. 이용인이 거기에서 자자란 사고를 쳐서 많은 이야기를 듣는 것 같아 나라도 이용인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려고 이용인 한테 듣기 싫은 말을 안 하고 있다. 함께 일하는 동료가 이용인을 전도하라고 하는데 그 사람이 싫으니 전도도 하고 싶지 않다. 이용인 이름만 꺼내도 싫고, 지금 내 자식 신경 쓸 일도 많은데 이용인에게만 너무 집중하고, 신경을 쓰다 보니 에너지 소모도 많이 된다. 아들은 별문제 없고 너무 스스로 잘하고 있다. 딸은 알바를 주방에서 하는데 주방 일이 힘들 텐데 코로나 때문에 주방에서 일하는 게 오히려 안전하다고 해서 주방에서 일하고 있다. 딸이 면역력도 약해 걱정인데 주방 일을 하고 오는 모습을 보면 안쓰럽고 힘드니까 집에 오면 딸이 짜증도 많이 낸다. 딸한테 하지 말라고 하는데 딸은 저한테 용돈 받기 싫은지 계속한다. 요즘은 이용인이랑 많이 붙어 있으니까 이용인 이랑 많이 싸우고 대신 딸하고 싸우지 않는다. 2박 3일간 집을 비우고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딸이랑 부딪히는 일이 없다.


◍ C집사

저는 말씀 속에 공정하지 않은 세상에서 불평을 안 하면 의외의 도움의 손길이 온다는 것에 은혜를 받았다. 제가 엄청 오버하며 과하게 했던 행동과 삶이 이제 손도 못 쓰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이 속에서 살고 있다.  내가 그전에는 집단 속에서 하라는 건 다 하고 살았고 부동산 비용도 시키는 대로 다 했는데 결국은 가게를 넘기고, 그 전에 불도 나서 나한테 주어진 보상금은 이백십만이 전부고 내 물건에 대한 없어진 것에 대한 빚을 갚는 것에 대해 억울함이 몰려와 ‘차라리 변호사를 사서 화재 소송이라도 해 볼걸’. 이런 것 속에서 너무 불공평하다고 느꼈고, 그러면 도대체 이 돈들이 다 어디로 흘러가나. 내가 덤벼드려서 싸울 수 없는 구조, 기후변화나 재앙 같은 사건들을 보고 내가 계획한 대로 삶이 풀리지 않는 것을 느낀다. 여기서 하나님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되니 두렵기도 하고 내 대에는 이렇게 살지만 애들은 어떻게 살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상황이 상식이 안 통하는 하나님만이 주권자라는 것을 느끼면서 입이 다물어진다. 이번 주는 돈에 대한 불안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것도 제가 할 수 있는 힘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인터넷으로 하고 있는  이번 주는 휴가를 들어가을을 준비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오늘 아침에 엄마 생신이 있으니까 제가 미역국을 끓여서 엄마네 집 앞으로 가서 오빠를 만나서 가는 길에 주니까 제가 2층에 오빠를 만나서 엄마의 구원의 확신에 대해서 전해야 된다고 오빠한테 말했는데 뒤돌아서니 그 아침 시간 내가 더구나 예배, 예배 하면서  큰 소리로 이야기를 해서 주변 사람들이 시끄럽게 느껴지지 않았나. 그리고 제가 하는 것은 하나도 온전하게 없다는 것이 느껴졌고 이웃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 D집사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아무리 수용하고, 이해를 하려고 해도 뚜껑이 열려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 그만둔다고 이야기를 했다. 모든 것이 다 내 입에 맞는 것이 없지만 너무 무리한 조건을 요구하니 일을 더 이상할 수 없었다. 아직은 남편이 직장을 다니니까 큰 문제는 없다. 사실 전에 같으면 그런 분별을 잘못했다. 뭐가 맞는 건지 잘 모른다. 나도 사회생활을 또렷하게 해 본 것도 없고 뭐가 정상인지를 모르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닌 것은 12시에 한 번 가고 5시에 가서 하루에 두 번이나 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일을 그만하게 되었다.



◍ E집사

식욕 없는 건 여름이라서 그런 것 같고 음식을 잘 못 먹어서 2킬로가 빠졌다. 혈압은 내과 가서 다시 체크 했는데 그래도 조금은 올라갔다. 그래도 낮은 혈압이라고 하는데 낮은 혈압으로 인한 증상은 없다. 살이 빠진 게 있고 코로나 걸려 나타나는 후유증인지 모르겠지만 아침에 졸리고 낮에도 졸리다. 낮에 텔레비전을 보다가 졸려서 자고 있고, 아침에 일어날 때 아이들 보내고 나서 너무 정신없이 피곤해서 자고 약간 체력적으로 여름과 맞물려 그런 것 같다. 딸은 시합이 화요일로 배정이 되었다. 화요일이 더 나은 것이 올해 동안 안 치고 치니까 팔이나 몸이 후들거린다고 했다. 폭염으로 더워서 라운딩했는데 생각보다 잘하긴 했다. 딸은 화요일에 있는 시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목, 금 대회를 참여 할 수 있다. 순위 안에 들어야 9월 시합에 참여할 수 있다. 주변에 확진자들이 많이 생겨서 저한테 문의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격리 기간 2주도 가족들이 큰 트러블 없이 잘 지냈다. 주변에서 수능을 보는 자녀를 둔 분들은 아무래도 남편이 사회적 활동을 많이 하니 아이에게 지장이 가지 않도록 수능 보기 2-3주 전에는 밖에서 생활하게 한다는 분들이 계시는데 저희도 수능 2-3주 전부터 남편을 밖에서 생활을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이게 믿는자로써의 생각인지 하나님께 맡기고 가야 하는데 어떤지 모르겠다. 



◍ F집사

아빠가 퇴원하시고 집에 계시니 언니가 와서 아빠를 케어하고 저녁에는 퇴근하고 나서 내가 케어를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아빠가 장루를 차고 계시기 때문에 스스로 용변을 뺄 수 없어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같이 사는 내가 저녁에는 그 일을 담당해야 했다. 제가 원래 비위가 약해서 저의 용변도 잘 보지 않고 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 제가 아빠의 용변을 처리하는 게 쉬운 게 아니다. 라텍스 장갑을 끼고 아빠의 용변을 처리하고 나서 손을 씻었는데 손에서 계속 냄새가 나 여러 번 손을 씻었다. 그리고 그 이후는 음식을 먹지 못해 멍하니 앉아 있었다. 과연 내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지, 다른 방법이 없을지를 생각했다. 다음 날 코로나 백신 주사를 맞고 쉬고 있는데 아빠의 구원을 위해 점검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안방에 가서 아빠 옆에 앉아 “아빠, 누구 이름으로 구원받았어요?”라고 하니 정확한 발음은 아니지만 아빠가 “예수님”이라고 하셔 너무 잘하셨다고 격려해드렸다. 그날 컨디션이 괜찮아 오후에 언니와 같이 아빠를 모시고 병원에 가서 장루 주변에 실밥도 풀고, 신경과에 가서 진료도 보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언니가 아빠를 모시고 화장실에 가서 하지 말고 아빠가 침대에 누운 상태에서 장루에 차 있는 용변을 빼는 것이 훨씬 쉽다고 하여 언니가 알려준 방법대로 저녁에 해 보니 화장실에 모시고 가는 것보다 누워서 하는 게 수월했다. 그리고 그날은 아빠 용변을 치우고 밥도 먹을 수 있었다. 여전히 쉽지는 않지만 아빠 구원을 위해 매일 말씀으로 구원을 점검하고 장루도 잘 처리할 수 있길 기도부탁드려요.



▶ 기도제목 

신*은: 시어머님 고관절 골절 속히 회복되고, 구원의 확신을 말씀으로 확증 받을 수 있기를, 아들 우용이 수도권으로 근무지 옮겨져서 현장예배 드리고 목장에 묶여갈 수 있기를, 성령충만하여 주변 사람들을 전도할 수 있기를 

김*숙: 남편 치아치료ㆍ직장 간섭하여 주시기를, 아들ㆍ며느리 만나주시기를ㆍ이혼 막아 지기를, 대출 진행 간섭하여 주시기를, 남동생(김남우), 딸(미래), 아들(규래)와 같이 살 수 있도록 준비 되어지기를

홍*순: 재형이 훈련 순조롭길

조*영: 하나님이 나를 살려주셨으니 나도 살아야겠다는 순종을 할 수 있도록,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도록, 큐티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문*희: 영과 육을 회복시켜주시고 건강 지켜주시길, 아들, 딸 건강 지키며 안전하게 지내길, 사업 어려움 없길

오*숙: 이번 주에 있는 딸 시합과정 함께 해주시고 결과가 안 좋더라도 원망하는 마음 갖지 않게 해주시고 감사의 마음 찾을 수 있게, 시어머님 영과 육의 건강 지켜주시길, 남편과 친정식구의 구원, 고3 아들 이번 주 목요일 코로나 백신 접종하는데 부작용 없게 해주시고 고3 생활 지치지 않게...

백*하: 모든 상황 속에서 환경이 아닌 내가 문제라는 것을 깨닫고 갈 수 있길, 부모님의 구원을 위해 입을 닫기도 열기도 하며 지혜롭게 섬기길, 아빠 인공장루 처리하는데 어려움 없고 매일 구원의 확신 물으며 가길, 가정, 직장, 공동체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시길

 

프로필이미지 조은영 21.07.22 19:07

감사합니다^^

프로필이미지 신명은 21.07.22 14:07

백진하부목자님 목보 섬겨 주셔서 고마워요.

프로필이미지 신명은 21.07.22 14:07

코로나 확진자가 더 늘어 현장 예배도 못드리고, 언제나 목장 식구들과 대면으로 뵐 수 있을런지요. 답답하네요. 그래도 비대면으로라도 잘 모여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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