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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겨울 큐페 #1] "JUST TOUCH" 2022.02.12
[청년 겨울 큐페 #1] "JUST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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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자 : 안지훈(anjjang***)
0 1,529
안지훈(anjjang***)
2022.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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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금요일 저녁 8시, 청년부 온라인 겨울 수련회 ‘큐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큐페’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습니다.
❚ 2022 겨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온&오프라인 큐페!
이번 큐페의 주제는 “JUST TOUCH”입니다. 기나긴 코로나19로 겪는 고난들, 신결혼과 신교제, 취업 등 각각의 혈루증 같은 수치와 고난의 자리에 있을 우리 청년들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으며 고침과 사랑을 받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큐페를 준비했어요. 특별히 이번 큐페는 메타버스로 진행되어 마치 현장에서 청년들이 다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는 것 같은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JUST TOUCH”, 오늘 이 시간을 통해 주님의 옷자락에 손만 대어도 구원을 받길 소망하며 내 안의 혈루와 고난의 근원을 바라볼 수 있길 소망합니다.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막 5:28)
❚ 큐페 DAY_1, "최고의 미래 설계는 신 결혼입니다.“
뜨거운 찬양으로 문을 연 첫째 날 큐페 강사로 나선 이수영 집사님은
마가복음 5장 21-34절 말씀으로 간증을 나눠주시며 말씀을 전하셨어요.
“오늘 말씀에서 열두 해 혈루증 앓던 여인이 나오는데 저의 혈루는 불우한 가정이었어요. 세상에서 온갖 것들을 얻었지만 다 잃고 더 잃을 게 없어서 우리들교회로 오게 됐어요.” 하시며 혈루증을 앓던 여인처럼 우리들교회로 인도함받기까지의 간증을 나눠주셨어요.
“저는 혈루가 마르지 않은 채 우리들교회에 왔고, 하나님은 제가 예배와 공동체에 붙어가게 하시며 12년 동안 남편을 위해 기도하게 하셨어요. 지금은 저희 남편을 우리들교회 장년부 목자로 세워주셔서 많은 가정을 섬기게 해주셨어요. 이보다 더 중요한 미래계획은 없습니다.” 집사님은 청년들에게 최고의 미래 설계는 신결혼을 잘하는 것이라고 전하셨어요. 나의 삶을 잘 정비하고, 본질을 볼 수 있는 시선을 달라고 기도하며 신결혼을 잘하는 청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 우리의 아픔을 아시고, 혈루를 아시오니 잠잠하고 두려워하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광풍 같은 인생을 살아온 저희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이 자리를 함께하는 많은 청년을 찾아가 주시옵소서”라고 청년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기도해주시고 말씀을 마무리하셨습니다.
❚ 기도회, "첫사랑의 감격과 구원의 은혜가 회복되도록"
말씀 후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이영재 목사님(우리들교회 청년부 담당)이 강단에 올라 기도회를 인도해주셨어요. 각자의 마음속에서 잊어버리고 포기한 소망, 회피하고 있는 문제들을 고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변하지 않을 것 같은 나의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님께 나아가 주님의 옷에 손을 댈 때 우리의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문제, 혈루의 근원, 시기, 질투, 모든 세상 욕심이 끊어져서 주님이 반드시 회복시켜주실 것을 믿고 기도하며 기도회를 마무리했습니다.
❚12일, 둘째 날 큐페 프로그램 안내
내일 이어지는 큐페에서는 오전 10시에 큐티로 아침을 시작하고, CCM 가수 브라이언김님의 찬양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오후 12시부터는 메타버스로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게임들과 청년을 위한 분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후 뜨거운 찬양과 함께 정지훈 목사(우리들교회 청년부 디렉터)의 설교와 기도회가 이어집니다.
그리고 저녁 시간에는 세상을 사는 우리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시간! 선택 강의가 있습니다.
저....내일도 함께 해주실거죠?
그럼.. 메타버스에서 만나요!
청년 온라인 겨울 수련회 '큐페 – JUST TOUCH'는
‘우리들교회’ 유튜브 채널' 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우리들교회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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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페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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