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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백세학교(재능나눔코너)      

날마다 감사 2017.05.05

날마다 감사

등록자 : 김명숙G(msoo***) 2 1,184

김명숙G(msoo***)

2017.05.05

2

1,184

 ​사람은 움직이고 활동을 해야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무언가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은 삶에 활기를 주고

보람을 느끼며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노인복지 센터를 통해서 저소득 맞벌이 부부 자녀를 돌보는 아동센터를

소개 받았습니다  가정형편이 괜찮은 아이들은 여러개의 학원을 다니지만

그렇지 못한 아동에게 정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첫해에는 보드게임 지도를 작년에는 한글 받아쓰기를 지도하였고

금년에는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은 어른이라고 어려워 하지도 않고 버릇이 없습니다.

특히 결손 가정의 아이들은 가정에서 채워지지 않는 것 때문에 정서적으로 불안하여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많이 합니다.그래서 처음에는 황당한 일도 많았습니다. 피아노를 치다가 

틀리면 화를 내고 자세를 바르게 하라고 해도 구부정하게 앉아서 고칠 생각도 안하는가하면

손가락을 세워서 바르게  치라고 하면  손목을 더 내리고 납작하게 하는등 저도 마음이 상했습니다.

그러나 나름대로 책도 읽고 아이들의 심리를 이해하고 칭찬을 많이 해주며 피아노를 친 후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맛의 사탕을 한개씩 주기도 하며 할머니의 마음으로 사랑하려고 노력하니 아이들 고유의

단순하고 순진한 모습이 되살아나 보람을 느낍니다.

옛날에는 피아노 치기 싫어 하는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일이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안간힘을 쓰며

틀리지 않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교회 반주하는게 꿈이었는데 형편이 어려워 피아노를 못배웠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셔서 대학4년 동안 피아노를 쳤고 전공은 아니지만 교회반주도 하고 지금은 이렇게 아이들에게

가르칠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프로필이미지 강성아 17.05.22 13:05

부럽습니다.

프로필이미지 이경우 17.05.05 09:05

김명숙 집사님~
글 올려주시고 나눔의 장을 오픈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시는 일에 주님이 함께 하시니 정말 놀랠루야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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