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자설교
내 부족과 연약 수치를 말씀으로 드러내는 장로님 설교에 깊은 감명 받아 감사드립니다. 크고 중대한 판결 한두 번 하신 것도 아닐 거고 늘 태연하고 초연해 뵈시는 장로님이 강단에서 흔들리신다는 말씀에 작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은혜와 생명의 법으로 옮겼고 오늘 지금 부활을 누리며 사는 삶에 대한 간증.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에 대해 누구에게나 있는 자녀와 아내의 삶으로 풀어내신 부분이 강하게 남습니다. 권찰님과 두 분이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