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엄마와 이런 나눔을 했다. 나는 농구를 배우고 있는데 저번주 농구공이 망가졌다. 우리집 형편을 잘 알기에 엄마한테는 체육관에 있는 공을 쓰면 된다고 했다. 그런데 어제 생각지 않게 아빠로부터 아는 집사님이 주셨다며 새케이스에 든 농구공을 주셨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와 때를 어쩌면 이렇게 정확히 아시고 주시는지 너무 놀랍고 감사했다. 엄마도 사람이 욕심이 많고 인내심이 부족해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떼쓰는 기도를 하게 된다며 형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맡겨 드리지 못하고 인내하지 못하는 욕심 많은 죄인이라고 하셨다. 인간은 정말 최고의 동물이기도 하지만 최악의 동물이기도 한 것 같다.
사무엘도 훈련을 통해 하나님의 때를 겸손히 기다렸기에 기름부음을 받았듯이 나도 질서에 순종하며 떼부리는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를 인내하며 기다릴 때에 하나님께 사무엘과 같은 기름부음을 받게 해주실 줄 믿는다.
목사님! 오늘 설교시간에 조금 화가 났어요~저는 열심히 퀴즈를 풀려고 손을 들었는데 뒤에 앉아 있어 기회가 오지 않았어요~늘 앞에 앉는 아이들에게만 기회를 많이 주시니 속상했어요~
저는 문화상품권이 참 받고 싶습니다. 단순히 상품을 받는게좋은것이 아니라 저희 집은 경제적으로 많이 힘들어요~그래서 저는 용돈을 받은 적이 없어요~제가 엄마에게 큰기쁨도 드리고 선물을 하고 싶고 도와드리고 싶어서요. 아프신 엄마는 하루종일 집에 계시는데 제가 드리는 상품권으로 목사님 책을 사세요~그래서 저는 문화상품권이 많이 필요해 큐티도 열심히 하고 하는데~오늘 좀 많이 속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