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생각과 쓸데 없는 고민으로 시간을 보내다가
갑자기 우리 주위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그러다가 이세상이
너무도 완벽하게 보이는것이다. 있을것은 다있는 세계로....
그런데 갑자기 주님이 진짜로 계신건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생각해도 이상한 생각이다. 당연히 계시는것이 아닌가?
그런데 또 생각이 왜 당연히 계시는 거라고 생각하는가를
또 고민하게 되었다. 속으로는 아 내가 왜이런 생각을 하지?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또 그것을 고민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차차 생각했다.
첫번째로 주님이 나에게 해주신것들을
평소엔 몰랐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너무 많았다.
우리집의 형편과 아빠의 전도는 말하나 마나였고
내가 속으로 혼자 고민하고 있을때도 위로해주신분도
주님이시였다는것도 알았다.
그리고 두번째 주님이 나를 위해 준비해둔 선물들을 생각하니
너무다 주님께 죄송스러웠다.
언제나 어려울때는 주인이니깐 책임져달라고하면서
일이 마무리 되면 당연한거였다면서 주님을 멀리했다.
지금도 비슷한경우다. 노예가 주인을 믿는것은 너무도 당연한것이었다.
내가 왜 그 고민을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 고민 덕분에 나를 돌이켜보고
회개하게 된계기였다. 그 고민을 할때는 괴로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주님이 사탄에게 결제를 내려주신 고난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