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도 정말 뜻깊은 시간이였다..
무엇보다..기도가 제일 좋았고..특히 밤 기도가 더욱 더 좋았고 실감났다
마치..주님이 내게 오신것처럼 따듯한 온기를 느꼈고, 또 잘 부르지 않던 찬양도
그때따라 왜 이렇게 부르고 싶어지는지..입이 간질간질 거렸다..ㅋㅋ(결국엔 불렀다)
그리구 두번째날 아침예배때 적용을 하였는데..
첨엔...목사님 말씀 잘 듣다 싶더니...갑자기 전도사님이 오시면서 너 적용해
이런 말씀을 하셨다..잘 들었던 목사님 말씀이..그새 다 까먹어버렸고..
남는거라고는..떨림과 두려움이다..안 그래도 지난 해 첫 캠프때 간증한것도
기억에 가실질 않았는데..또 무대에 나가야된다니..
역시 난 무대울렁증이 있나보다..다리가 후들후들 거렸다..
그런데..막상 적용을 하고나니..내겐 두려움이 사라지고..자신감이 생겼다..
남과 다른 작은 키이지만... 조엘 소넨버그 와 닉 부이치치 를 보면서..
아 저사람들은..장애를 가진데 불구하고..정말 열심히 사는구나..
저들은 화상입고 팔 다리 없는데..난 단지 지체 장애만 가졌을뿐인데..
그리고..내가 이렇게 태어난거에..너무 감사드린다..옛날엔 한 많은 원망을 했지만..
지금은..오히려 이렇게 태어나게 해주신...하나님께..진짜진짜 감사드린다..
정말..최고의 선물이였다..
앞으로도 주님을 절실히 믿으면서 살것을 약속드릴것이다..
그리고..아직도 수련회가 낯설다..말걸을 친구라곤..우리 목장뿐..
ㅎㅎ..그나마 치동이가 있어서 좋았다...
다른 친구들은 아직 나를 모르겠지만..난 모든 친구들을 사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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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기자랑때..88년생 형들...랩 쩔었다..후우..나도 담 수련회때 노래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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