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QT.
1. 말씀요약.
여호수아가 늙자, 하나님은 그에게 이스라엘의 땅과 정복해야할 땅을 분배하게 하신다. 므낫세 반지파와 아홉지파는 블레셋, 시돈, 그발사람 등의 땅과 정복한 땅을 합쳐 분배한다.
또 므낫세 반지파와 르우벤, 갓 지파에겐 요단동편의 땅을 분배시킨다. 그러나 이 지파들은 그술과 마아갓사람을 쫓아내지 않았다. 오직 레위 사람들은 기업이 없었는데, 이들에게는 화제물이 기업이 되게 하신다.
2. 묵상.
1절- 여호수아, 강력한 통치자의 늙음.
== 모세에 이어서 여호수아까지 나이많아 늙게 된다. 그러나 지금 여든 다섯살의 여호수아는, 모세가 120 살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었고 또 죽을때에 아직 혈기왕성했음을 볼때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늙게 하신게 아닌가 생각된다.
앞으로 정복할 땅이 많은 이 시점에서, 만약 여호수아의 사명이 정복할 땅을 전부 얻고 죽는 것< 이었다면,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좀 더 살리시지 않으셨을까? 하는 의문도 생긴다.
그러나 여호수아의 사명은 이정도에서 그치고, 땅 분배를 확실하게 하는 것이었는가 보다. 어쨋든;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땅 분배를 시작하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평소에 내 생각대로 행동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을 보니,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낀다. 이를 적용하겠다.
2절- 내가 정복해야할 남은 땅은?
== 흠.. 남은땅;; 여러가지 있지만 게으름? 이 주된 것이다. 어제만 해도 5시(!)에 일어났는데.. 오늘은 1시간 늦게; 일어났다. 계획대로 사는 건 어렵고~, 원래 초기엔 그렇게 실수 할 수 있다고~ 변명해보지만 해야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기다리는 걸 보면 짜증(?)이 밀려온다.
그러나! 이 게으름을 정복하기 위해서, 힘들겠지만.. 알람을 많이 준비해서라도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일단 습관이 되면, 부지런해질테니까..
3~6절- 왜 정복해야할 땅까지도 분배하게 하시는가?
== 그냥, 여호수아를 좀더 살게하셔서 완전히 정복하고 분배하게 하시면 안되셨을까? 왜 굳이 정복해야할 땅도 분배하게 하시는 걸까?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지도 못할것 같은(패역하고 목이 곧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왜 땅을 정복하게 하시는가?
이 부분을 읽으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그 모든 거민들을 쫓아내시리라고 하셨다는 것에 눈이 갔다. 언젠가는 죽게 되어 있는 여호수아를 통해서 정복사업을 완료하면, 여호수아가 죽고 난 뒤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어찌 될지 모른다.
그래서 하나님은 단지 여호수아의 하나님이 아닌,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보이시기 위해서, 이런 정복해야할 땅들을 남겨두고, 분배시키신 것 같다. 우리보다 앞서 가셔서 미래를 준비하시는 하나님, 갑자기(?)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된다.
13절- 그술과 마아갓사람. 내가 쳐내야 하는데 못 쳐내는 것은?
== 게임, TV, 거짓말? 그정도가 될 것 같다. 요즘은 하도 적용을 하고 있어서 TV는 거의 안보게 되는데, 게임이 문제다.(-_-;) 엄마가 컴터를 끄는걸 잊고 가시는 날이면, 유혹의 손길이 찾아온다.
가끔은 뿌리쳐보고, 공부에 집중할려고 하지만 손이 가는 때도 있다. 그러면 그날은 죄책감에 젖어 살게되고.. 이렇게 어중간하게 르바의 남은 족속은 쫓아내지만 그술과 마아가사람은 쫓아내지 못하는 내 모습을 보게된다.
오늘은 혹시 엄마가 외출을 하더라도, 게임을 하지 않는 적용을 해야겠다. (수요예배는 나도 같이 가서.. 전혀 놀지를 못하는.. 감사해야 되는 건지;; ^-^;)
3. 적용.
내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동해야겠다.
=>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QT로 매일 묵상해야하는데.. 자꾸 빠지려고 하는 것을 없애야겠다.
게으른 생활을 버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야겠다.
혹시 엄마가 외출하더라도, 정해진 시간을 넘어서 게임을 하지는 않아야겠다.
4. 기도.
하나님, 오늘은 정복해야할 땅과 정복할 땅을 분배하게 하시는 부분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호수아가 죽고 난 뒤에도 정복전쟁할때 이스라엘을 도우실 하나님, 저도 여러가지 문제에서 도와주시고 적용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