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족은,,다 교회에 안나가요.저만,,,나간답니다..)
아빠랑은,,,
제가 붙임성이 없어서..아빠랑은 대화를 많이 안했어요.
요즘엔..고등학생이 되고 그러면서,,부모님의 사랑을 알게되고,,
철들면서(?과연 들었을까???-_-;;)..아니..중학교때보다 생각이 깊어지면서..
그동안 아빠한테..잘해드린게 있나?하는 생각도 들어서..
많이 죄송했어요..그래서..요즘엔..많이 얘기해요~
얼마전,,12월달에 아빠 생신이 있었는데..
동생 동현이랑 같이 돈모아서..(그때, 언니는 학교기숙사에 있어서 집에 없었어요.)
케이크 샀었거든요..그래서 밤늦게 아빠 엄마 일하고 들어오시는 11시반에..
같이 파티했어요. 그때,,기뻐하시는 아빠 모습보면서..죄송스러웠어요.
잘해드리지 못해서..앞으로 아빠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도록,,노력하는 둘째딸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아빠 일하시느라 굉장히 힘들실텐데..건강하셨으면좋겠습니다!!
엄마랑은,,
뭐,,엄마랑은 원래 말을 많이 해서 그런지..다툼도,,많아요.
가끔,,공부안되면,,공부안된다고 엄마한테 짜증내고,,그랬거든요.
어린애처럼,,다른애들은 집에서 엄마가 다 챙겨주고 그런다는데..엄마는 챙겨주지도 않는다고 심한말도 하면서 투정부렸던 적도 있고..
요즘,,교회다니는 제 모습을 보면서,,자꾸,,고3인데..시간낭비라고 말씀하셔서..
집에서 거짓말을 하게 됩니다..일요일 아침에 가는 예배때도,,시간낭비라고 생각하는데...토요성령집회랑,,저번주에 갔던 수요일 큐티모임갈때,,거짓말하고 갔었어요...
그러면 안되는데..엄마가..교회 못가게 할까봐...그런거 보면서...엄마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싶었습니다..엄마를 전도하고,,언니를 전도하고,,남동생을 전도하고,,아빠를 전도하고,,사실..아빠전도하는거..그게 제일..무섭습니다..
아빠가..어떤 반응을 보이실지...
뭐,,아빠 엄마랑은,,그냥,,평범한가정(?)으로,,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족안에서 당당한 그리스도인이 되기위해..노력해야 하는데..그리고 변화해야하는데..
아직도 남은,,세상적 가치관을 변화시키기는,,참 어려운것 같아요..
여전한 방식으로,,큐티하고,,교회나오고,,기도하고,,노력하면..언젠가는..
제 자신이 변하고,,엄마,아빠,,언니,,동현이도,,하나님을 알게 되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