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요약
오늘도 지혜로운 자의 모습과 미련한 자의 모습을 말씀하고 있는데,
오늘 중복되는 말씀은 5절의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하는 자도 피하지 못하리라 와 9절의 거짓 증인은 벌을 면하지 못할 것이요 거짓말을 뱉는 자는 망할 것이니라 이다.
지혜로운 자의 모습보다는 미련한 자의 모습이 더 많은 본문이다.
기억에 남는 말씀
1절: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입술이 피역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
▶매일 매일 말씀을 보면 한순간 난 미련한 자는 아니야 라며 자만했던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
아직도 100% 죄인임이 인정되지 않고, 미련한 자라는 것을 인정하기가 싫다.
그래도 난 꽤 모범생 취급을 받았고 착한 애라고 인정을 받아왔기 때문이다.
얼굴도 한 몫했지...
하지만 내가 나를 하나님 다음으로 잘 알기 때문에...
내 안에 숨어있는 나쁜아이의 모습을 잘 알고 있었다.
부모님 안계실 때 TV보고 컴퓨터하고, 방학 때는 나태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다.
집에서 방학 숙제도 안하고 걍 뒹굴뒹굴 거리고, 늦잠자고...
매일 후회하면서도 중독처럼 똑같은 짓을 2주째 반복하고 있다.
방학이 끝날 때마다 후회하면서도 이번에도 똑같이 이런짓을 하고 있어서
난 의지력이 부족하고 끈기가 부족하다는 것도 알고 있으면서도 고치지도 않는다.
알면서 안하는게 더 나쁘다고 했는데...
다 알고 있다면서 합리화 시키고 있었고, 내 지식은 죽은 지식 이었던 것이다.
진짜 김양재 목사님 말씀처럼 되었다 함이 없는 인생이다.
추상적이고 감정적인 면도 있어서 구체적으로 현실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게 부족해
서 앞으로는 시간을 정해서 하루에 한 가지씩 지켜나가기로 했다.
첫번째 계획은 하루에 영어단어 45개씩 외우기!
6,7절: 너그러운 사람에게는 은혜를 구하는 자가 많고 선물 주기를 좋아하는 자에게는
사람마다 친구가 되느니라
가난한 자는 그의 형제들에게도 미움을 받거든 하물며 친구야 그를 멀리 하지
아니하겠느냐 따라가며 말하려 할지라도 그들이 없어졌으리라.
▶아직은 어려서 돈에 대한 개념도 그리 크지 않고, 명예에도 그렇게 욕심은... 있나?
우리 가족의 친척들은 참 신기하달까...
엄마쪽 친척들은 술을 그렇게 좋아하신다. 그리고 삶이 많이 고달프다.
엄마의 눈물의 기도로 이모2명하고 외삼촌, 그리고 외할머니는 교회에 나가시지만
아직 구원의 확신이 그렇게 크지 않다.
아빠쪽 친척들은 다들 꽤나 잘산다. 집도 좋은 데 살고, 자식들도 모두 결혼해서
가정을 꾸리며 좋은 회사 다니며 살고 있다.
당연히 외가와 친가 사이에 공통점은 찾기 힘들다.
지금 내 눈에 보이는 공통점은 3개다.
행복 추구, 돈 그리고 이기적이라는 거.
어른이 되면 다 이렇게 되는 걸까? 살짝 어른이 되는게 두려워 진다.
이제야 겨우 훌륭한 어른이 되는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알았다.
행복을 추구하는게 아니라 거룩을 추구하며 살고 돈에 욕심내지 않고, 남을 이해하며
산다는 것... 말은 많지만 얼마나 어려운 일이냐...
내가 가난한 자의 친구가 되길 기도한다.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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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수준이 낮은 관계로 잠언이 은혜가 됩니다. ㅎㅎㅎ
뭐랄까.. 잠언은 말은 정말 좋아요. 이런 명언이...
그런데.. 찐~하게 오는 감동이 없달까요?
머.. 수준낮은 자의 차별이랍니다. ㅋㅋㅋ
수련회가 정말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