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큐티하는 여자.
처음에는 책이 재밌는듯했다.
하지만 큐티하는 방법에대한 글이 나왔는데
그냥 안읽을려다 숙제는 해야해서 끝까지 읽었다.
방학동안 책을 안읽어서 읽는게 쫌 불편했지만
생각했던거랑 다르게 재밋었던 것 같다.
나도 이 책의 김양재목사님처럼 모태신앙이지만
말씀없이 살고있고 남한테 보이는걸 중요시한다.
교회가는걸 좋아했지만 예배드리는게 좋았던게 아니라
다른사람들이랑 만나는걸 좋아했고 예배는 제대로 드리지도 안았다.
집에서는 막하면서 밖에 나가면 착한척하고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한테 잘해주는 척하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착하다고 칭찬해 주는게 너무 좋았다.
그래서 계속 착하다는 소리가 듣고 싶어서
밖에서는 내가 하고싶은대로하지 못했다.
싫으면 싫다고도 못하고 화나도 화도 못내고
그래도 친해지면 그런걸 표현할수 있어서 하면
나 너 이러는줄 몰랐어라는 얘기도 많이 들었다.
이런게 쌓여서 김양재목사님은 속으로 끙끙 앓아서 아프셨지만
나는 괜히 집에가서 이유없이 짜증만냈다.
나중에 김양재목사님이 기도원에 다녀오신 후
시어머니를 사랑하게 될수있게 되신것처럼
나도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사람을 사랑할수있게 될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될수 있도록 이 책대로 큐티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