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너무 이것저것이여서 독후감 쓰기가 참 애매하다. 전체적으로는 말씀을 묵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것인지. 또 어떻게 묵상하는 것인지에 대한 내용이 여러 사람들의 간증과 성경말씀을 통해 나타나 있었다. 많은 내용들이 감동이 되고, 도움이 되었다. 그중에서 가장 좋았던 것을 뽑자면, 한참을 고민해오던 궁금증..을 풀게 된것이다.
평소 큐티를 하면서도 뭔가 막연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는데, 책을 읽고 그 이유를 깨닫게 되었다. 1장의 맨 처음 나오는 내용은 ‘오늘도 내게 말씀하사는 하나님을 믿는다.’이다. 김양재목사님의 이야기가 나오고, 그날 큐티를 한 내용이 나온다. 처음 큐티구절을 봤을 때 너무 쌩뚱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쩌라는 건지.... 그때 김양재목사님의 상황하고는 전혀 어울려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김양재목사님은 그 구절로 적용을 하셨다.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이 내게 하시는 말씀이라는 생각을 갖고 묵상을 하면, 별로 아닌것 같은 구절도 적용이 되는 것이다. 이제야 내가 막연했던 이유를 알게되었다. 내게 하시는 말씀이 아닌 그저 말씀으로만 읽었던 것 같다. 그래서 오늘아침 마음가짐을 새로이해서 큐티를 했더니 말씀이 쏙쏙 들어오는게 너무 신기했다. 내가 여지껏 뭔짓을 해온건지... 큐티를 하긴 한건지 의심이 간다. 내게 말씀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지금부터라도 큐티구절이 하나님이 내게 보내신 편지라는 생각을 하며 꼼꼼히 큐티를 해야겠다.(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