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의아해하면서 첫장을 펼쳤던 책이다.
연세대를 나오시고, 의사라는 좋은 직업을 가지고있음에도
굳이 선교사를 하시다니,,, 이정도 학벌에 의사라는 직업이면
우리나라에선 정말 떵떵거리면서 잘 살 수있을텐데-라며 생각을 했다.
하지만 읽으면서 정말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날 하나남의 음성을 듣고 예수님만이 진리라는 사실을 깨닫고는
신앙의 길로 접어들기 시작하셨고, 인생의 가치관과 목적이 무엇인지
조금씩 깨닫기 시작하셨다.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 생각과 가치관마저
변하신 고세중 선교사님을 보며, 그저 신기하기만 할 따름이었다.
나중에 우즈베키스탄으로 선교를 나가시는데 우즈베키스탄으로
들어가는 순간부터 일어난 하나님들의 많은 역사를 보며,
정말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못할 일이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건 우연도 아니였고 하나님께서 하신 놀라운 일들이었다.
사람의 생각으론 도저히 할 수 없을 것 같은 일들이 일어나는걸 보며,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왠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저번에 꿈꾸는 땅끝도 그렇고, 이번 책도 그렇고,,
나에게 많은 확신과 믿음- 그리고 나아갈 길을 알려주는 책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