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교회를 나올때의 상황은 엄마와 나만 교회를 나가고
아빠는 교회자체를 모르고 할머니는 독실한 불교신자였다.
그래서인지 나는 어렸을때 부터 할머니가 다니는 불교밖에는
다른 종교가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그래서 학교에 교회를 다니는
친구가 있으면 교회를 가지않게 꼬드겨서 놀기도 하고 교회를 비하하는
발언을 많이 했다.그렇다고 우리집의 사정이 좋지많은 않았다.
엄마는 할머니에 대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이 와서 몸이 성한데가 없고
아빠와 엄마가 싸우면 아빠는 엄마한테 가끔씩이지만 폭력을 쓴적이 있다.
그런것을 보면서 자란 나는 어렸을때 부터 굉장히 아빠라는 두 단어가 나한테는
어렵고 무서운 존재였다.근데 지금도 아빠라는 두단어는 나한테 무겁고
어려운 존재다.아무리 아빠가 교회를 나온다고 해도 나는 아빠에 대한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그래서 내 성격은 점점 나서기를 싫어하고 남과의 대립자체를
싫어하게 되었다.그래도 교회에 나오면서 성격은 고쳐졌지만 아빠에 대한
나의 마음이 변하지 않았다.그래서 내가 이번제자훈련을 통해 아빠에 대한
두렵고 어렵고 무거운 마음이 사라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