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아서 운동장 쪽 벤치에 앉아 나눔을 했습니다.
저번 주에 푸메이홍을 데리고 온 민주가 이번 주에는 또 다른 중국인 친구 협협이를 데리고 왔네요.
협협이도 푸메이홍 못지 않게 한국말을 유창하게 구사하며 우리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줬어요^^
푸메이홍은 오지 않았는데 협협이 말에 의하면 아무래도 자신은 크리스천이 아니고 믿음도 없으니까
매 주 교회에 나오는건 좀 부담스럽다라고 했나봐요. 중국은 종교세력을 견제하고 기독교, 교회가
환영받지 않는 나라 중에 하나잖아요. 그래도 다시 만난 날을 기다리며 기도해야겠습니다.
<기도제목>
목자 서영언니= 내 기준대로 가족들한테 기대하지 않기를, 가족들에게 표현 예쁘게 잘하기,
아이들(학생들) 시험문제 잘 만들기.
민주= 중간고사 잘 볼 수 있도록, 건강이 안 좋은데 회복되기를, 가족들에게 표현 잘하기.
협협= 같이 중국에서 공부하러 온 친구들 위해, 푸메이홍이 요즘 다른 친구와 관계가 너무 나빠져서
힘들어하는데 관계 회복되고 기분 좋아질 수 있도록.
경= 비유 맞추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피해의식 가지고 혈기 부리는 사람이 된 것같다.
자신의 죄, 문제 보고 기도 많이 할 수 있도록, 아빠에게 살갑게 대하기.
병원 일 때문에 바빠서 못오는 효진언니,
아버지 교회를 섬기느라 목장 모임 참석 못하는 지아언니,
우리 목장의 91년생 귀염둥이 막내인데 조금 어색하다며 나오지 않는 우솔이를 위해서도
기도하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