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시 발행하여 (창세기 35:21-29)
야곱이 힘들었던 라헬문제를 끊고 가는데 주님이 야곱의 상처를 어루만져주셨다.
1. 분노의 사건을 허락하셨다.
레아의 아들 르우벤과 라헬의 여종이 통간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야곱이 자기들보다 양떼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망대에 머물렀기에 르우벤 시험이 왔다. 우리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이 우리의 거룩을 위해 수고하는 것이다. 라헬과 관계된 것은 다 사랑하는 야곱이다. 예전의 야곱이라면 르우벤이 행한 통간사건에 관해 분노를 터뜨려야 마땅했지만 지금의 야곱은 분노를 내지 않는다. 베델에 와서 예배가 회복이 되었기에 르우벤의 사건에 대해서 이해를 하였고 결국 잠잠히 있었던 것이다. 르우벤은 자기 아버지가 라헬에게만 집착하는 것으로 보았다. 요셉에게 장자권이 넘어갈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걱정과 염려가 이러한 부끄러운 사건의 저변에 깔려있었던 것이다. 레아의 자식들이 살인사건을 일으키고 아버지의 첩과 통간하는 것은 분노의 상처 때문이 아니었는가 하는 것이다. 르우벤은 철저히 아버지를 모독하고 싶었을 것이다. 르우벤에게 분노가 있었던 것은 당연한 것이다.
싸웠어도 화해한 것을 보여주면 아이들에게 분노가 쌓이지 않는다. 이 모든 것이 라헬 때문에 온 것이다. 내가 어떤 행동을 했었는지 이해해야 그것을 마음속에 두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 사람들을 이해할 수 있다. 야곱은 돈, 여자를 좋아하고 거짓말을 일삼는 삶을 살았지만 예배가 회복되니 라헬과 관련된 것들, 르우벤 사건에 대한 분노들이 해결된 것이다. 분노의 사건이 허락됐지만 분노를 해결하게 된 것이다.
2. 다시 발행해서 믿음의 조상으로 우뚝 섰다.
야곱은 그의 아들 열두 명을 성경에 찬란하게 올렸다.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기에 아버지와 할아버지, 르우벤을 정죄하지 않은 것은 내 탓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라헬이 죽고 나서 더 이상 여자 얘기가 등장하지 않는 것이 분노를 다스렸기 때문이며 나아가 죄 많은 열두 아들을 성경에 찬란하게 올려놓게 될 수 있었다. 자기가 문제 부모인 것을 아는 사람은 자식을 믿음의 사람으로 올릴 수 있다. 야곱은 죽을 때까지 르우벤 사건을 기억했지만 살아 있을 때는 르우벤을 탓하지 않고 죽을 때 르우벤의 장자권을 박탈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한다. 부모가 고난을 통해서 구원을 얻었을 때 자녀는 구원을 얻을 확률이 높다.
3. 아버지 품으로 돌아온 것이다.
밧단아람에서 발행하고 숙곳과 세겜, 베델을 거쳐 망대에 머물렀지만 다시 헤브론으로 발행하는 여정인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죽을 것 같아도 교회 와서 예배, 나누고 가면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며 열두 자녀가 입성하고 발행하는 것이다.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자면서 베델의 언약의 말씀 받았다. 또한 에서를 앞두고 얍복강 나루에서 천사와 씨름하여 이기는 여러 사건 속에서 위기가 많았지만 하나님이 택하셨기에 반전이 있는 것이다. 어떠한 상황에도 아무리 힘들어도 하나님 의지하면 천국 가는 것이다. 현재의 고난은 장차에 나타날 영광인 것이다. 야곱이 아버지 품을 떠나서 큰 부자가 되었어도 참 평안은 없었던 것이다.
이삭은 130살에 죽을까 염려했지만 어느덧 180살이 되었다. 그 때에 어느 날 도망간 야곱이 열두 아들을 데리고 이삭 앞에 나타난 것이다.
우리가 다시 발행해서 하나님 뜻대로 살겠다고 수치의 죄패, 기둥을 세우며 갈 때에 분노가 될 일을 만나더라도 삶을 잘 해석하길 바란다. 우리가 스스로 문제 부모임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면 내 자녀가 폭행을 가해자 혹은 폭행의 피해자라도 믿음으로 우뚝 서있을 수 있을 것이다. 오직 예배와 말씀 따라 발행하는 삶을 살기 바란다.
기도제목
이창엽
아내의 직장문제 인도함 받을 수 있도록
경매에 붙여진 처남집이 선하게 잘 인도함 받을 수 있도록
라용균
새벽에 하는 업무를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모으는 중독을 끊어낼 수 있도록
성광모
진로와 일을 인도함 받을 수 있도록
신교제 할 수 있도록
문보호
남은 양육과제 성실히 임하고 양육훈련 잘 받을 수 있도록
여자 친구와 거룩한 교제할 수 있도록
유시윤
영육 간에 지치지 않도록
최성남
아버지와 영적인 대화를 잘 나눌 수 있도록
아버지의 영혼구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