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지수언니네 이야기가 내 얘기 같아 들으면서 뭔가 설레였다는 ㅋㅋ
목장에선 깜빡 이 얘기못했지만. 암튼 그랬습니다. ^^
야곱의 족보
1. 믿음의 땅에 거하는 족보...
2. 구속사의 족보...
3. 솔직한 족보...
4. 가족신화가 깨어지는 족보...
말씀을 듣고 한 주간의 삶과 듣고 깨달은 것을 나누었습니다.
지수
이번 주 초에 다리가 너무 땡겨서 병원에 갔더니, 디스크 초기증상이라고 했다. 그런데 두통도 너무 심하고 열도 너무 심해서 직장에 일주일간 가지못했다. 몸이 너무 아파서 힘든 한 주였다..그러는 와중에 많은 생각도 하고 내 삶의 결론이라는 생각도 했고, 감사함이 없었던 나를 보았다. 또 아프니깐 그 동안 중독이 아닌 것 같았던 중독 '웃동(웃낀동영상)'을 볼 수 없어서 정말 중독도 할 수 없게 하시는 '기적'을 경험했다고 ㅋㅋ
말씀을 듣고서는 ,솔직한 족보가 야곱의 족보라고 하셨는데 나는 엄마의 치부를 너무 많이 알고 있는데 그것이 솔직한 족보를 위함인 것 같다. 또 가족의 신화가 깨어지는 족보 말씀에선 아빠 생각이 났는데, 아버지께선 예전에 굉장히 내 가족 내 가족하며 가족 신화를 위한 부분이 많으셨지만 , 지금 이렇게 별거를 하고 아픈 과정을 지내면서... 참 아프지 않으면 깨어질 수 없기에 주신 아프게 하신 것 같다.
그리고 오빠 사건에서 오빠가 하나님의 이유없는 사랑을 느꼈으면 좋겠다. 또 하나님을 정말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런데
이번 주 조사를 받고 사건이 구속이 아닌 불구속 사건으로 판명(?)나서 약간 헤이헤지고 풀어지는 모습이 있다.그리고 오빠 방에서 다시 게임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오늘 말씀중에 목사님께서는 어미의 품에 거하게 되는 사건이라고 하셨지만 오빠가 다시 풀어지고 있는게 있지만 끝까지 끈을 놓지 않고 하나님께 거하기를 기도하고 수련회도 꼭 가서 하나을 만났으면 좋겠다.
이렇게 아프고 지치고 오빠의 사건에서 말씀으로 또 이렇게 삶을 해석해가는 지수언니의 나눔을 잘 들었습니다. ^ ^
기도제목:
건강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도록, 오빠사건에서 오빠가 하나님께서 주권을 맡기고 수련회 참석하도록!
다연
뭔가 복잡한 한 주르 보냈다. 금요일에는 학교실습에서 담당선생님 시아버지가 돌아셔서 혼자 다음주까지 보건실을 지키게 되었는데 시간강사를 안 쓰고 나에게 보건실을 맡기는게 왠지 불평불만이 났다. 또 토요일에 춘천에 계절학기를 들으러 갔다왔는데 내 열심으로 수업을 듣기로 한 것 같아 안 그래도 지쳤던 한 주에서 또 나를 힘들게 하는 것 같아 나에게도 분이 좀 났던 것 같다. 거기다 계속 병원취업문제로 다음 주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붙거나 떨어지나 난 상관없다 말은 했지만, 사실 내가 교만해서 안가겠다던 서울대병원을 나보다 공부도 못하는 친구가 척척 붙는모습에서 괜한 열등감과 다른 친구들은 척척 잘되는 것 같아 자존심도 상했다.
그러면서 오늘 말씀 중 솔직한 족보, 가족신화가 #44704;어지는 족보말씀과 간증을 들으면서 내가 여전히 보지 못하고 있는 죄가 많고 하나님과 나 자신에게 여전히 솔직하지 못한 것 같다는 걸 느꼈다.또 조금이나마 아빠가 집을 나갈 수 밖에 없었던 마음이 이해가 갔다. 그리고 아빠가 집을 나간 사건이 정말 있어야 되는 사건임을 다시 인정했다. 사건으로 깨어지지 않으면 하나님을 볼 수 없기에...
기도제목:
깨닫지 못하는 죄 깨닫고 하나님께 솔직하도록, 직면할 문제 직면하고 가도록, 말씀으로 예배 잘 드리고, 면접준비 최선을 다해하고 과정과 결과가 나오기까지 평안함과 감사함으로 끝날 수 있도록.
민아
동생이 중국에서 와서 집 분위기가 확실히 좋아졌다. 오늘 말씀을 듣긴 했는데 요셉족보가 아니라 야곱족보라는 말씀이 기억이 나고 다른 건 잘 기억이 안난다고...? ㅋ
기도제목:
지원이(동생)가 한국에서 별탈없이 지내고 아빠일아 잘 해결될 수 있도록, 한솔이(남친)가 다음 휴가때도 교회올 수 있도록
담주는 조모임... 다담주가 마지막 목장이예요. 벌써 ㅜㅜ
마지막까지 서로 중보하는 목장이 되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