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 언니랑 처음 통화할 때 부터 편안했던 좋은 느낌을 가지고 설레는 마음으로 식당으로 ㄱㄱㅆ~
오지 못한 목원들이 몇몇 있어서 목자 언니, 보경이,나래, 저 이렇게 넷이서 첫 모임을 했습니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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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이 오글거리는 첫 소개가 시작 되었습니다.
교회에는 어떻게 오게 되었는지 부터 시작해서 하는 일과 사는 곳 등등을 나누었습니다.
목자언니는 힘든 아버지로 인한 고난과 불신교제에서 오는 허무함을 통해 우리들 교회에 인도되었습니다.
보경이는 청소년 시절부터 우리들교회에 나왔었는데, 우울증 때문에 힘들었던 학교생활과
입원 하면서 겪었던 많은 일들에 대해서 얘기해 주었어요
나래는 어머니의 인도로 우리들 교회에 나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나래는 5남매의 둘째 인데 예배를 나오기 위해서 형제들이 주말만 되면 나래네 집으로 온다고 해요.
나래 어머니랑 동생들은 지방에 살고 있는데,
CTS를 들으시고 자녀들을 주말마다 서울로 보내시는 어머니의 마음이 참 귀합니당 :)
저는 아버지의 외도 사건 때문에 처음 우리들교회에 출석하게 되었습니다.
고등부 때 처음 등록을 했지만 교회를 잠깐 떠났다가 2008년 4월 부터 다시 나오구 잇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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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얘기를 하다가 시간이 훌쩍 지난 6시 반이 되서야 본론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경아 안녕? 잘지내니?ㅋㅋㅋ
간단하게 각자의 사명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목자언니는 목자의 사명을 다해 우리를 잘 섬기는 것이 사명이라고 말씀하셨고요,,
(<- 부족하지만 열심히 섬기도록 하겠습니당 ㅠ)
보경이는 말씀 열심히 보고 큐티로 잘 해석 받는 것과 분별해야할 사람을 잘 분별하는 것이 사명이라고
목자언니와 함께 결론을 내렸습니다
나래는 아직 초신자라서.. 우리는 입을 모아서 " 예배랑 목장에 잘 나오는 것이 니 사명이야!!!"라고 해주었습니다. ㅋㅋㅋ
저는 사람 섬기는 훈련을 잘 받는 것이 제 사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가 먼저 전화하고 연락해서 모임을 만드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내 원래 성품이라고 합리화 해왔었는데, 성품일 수도 있지만 그게 제 악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딱히 별 고난도 없고 몸에 밴 부유함이 있어서 저한테 손해되고 귀찬은 일은 절대 하지 않는 이기주의자입니다.
학교에서도 다른 곳에서도 제가 절대 감당 못할 거 같은 힘든(?) 사람들을 붙여주시는 거 보면
그들을 잘 섬기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훈련을 받으라는 하나님의 셋팅이라는 생각이 듭니당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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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부목자 이지만..ㅠ 이전 텀은 최소한의 순종하는 적용으로 목보 빠지지 않고 잘 올렸으면 좋겠습니다.ㅠ
기도 많이 해주셔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