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계방향 - 지호 형, 보성이, 진수, 민진목자님, 진형 형, 용규, 저 태희는 없네요 ㅋ
가을엔 휘문고 잔디밭 모임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잔디와 나무의 푸른 색, 시원한 바람, 조용하고 보다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 멀리 갈 필요도 없고, 커피 값도 아끼고.. 오늘은 우리 목자님이 음료수를 쏘셨습니다. ㅎㅎ
명절 후여서인지 제사(차례상에 절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왔습니다.
선택의 기로에서 믿음의 첫발을 내딛을 때 변화가 일어난다. 환경을 피하더라도 그 십자가 고난은 그대로 온다... 는 결론 후에 오늘 말씀을 요약하고, 3가지 각 주제마다 목자님이 질문점을 제시하고 돌아가면서 나누었습니다.
질투, 시기, 분노 속에서 죄를 다스리려면
1. 여호와로 말미암아 다스릴 수 있다.
(질문)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다스릴 수 없는 연약한 부분은?
mj
일을 맡고 성공함에 있어 사람을 의지하려는 부분을 발견했다. 사람을 의지하기보다 하나님만을 의지하라는 말씀을 주셨다.
bs
스스로 기회를 만들기보다 아버지 인맥에 기대려했었다. 결국은 일이 내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고, 이를 계기로 기복적인 신앙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js
손님과 직원이 싸우는 일이 있었다. 손님의 과도한 요구에 경찰도 어이없어했다. 욱하는 연약함 때문에 화가 났지만 직원과 서로 달래면서 풀었다.
jh
자아가 강하다. 주변의 친구들이 내 얘기를 잘 하지 않는다는 소리를 듣곤 한다. 스스로 기도해서 해결할 일을 굳이 다른 사람에게 밝힐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이런 점이 연약한 부분인 것 같다.
yk
직장 상사와의 다툼이 있었는데 많이 힘들었다. 내가 잘못한 부분이 많음을 인정하고 제가 이러이러해서 잘못했습니다라고 사과를 했는데, 오히려 내 잘못에 대해 재언급하는 것을 들었다. 말로만 용서를 구한 것 아닌가라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 새벽기도 나가서 서로가 다치지 않게 지혜를 달라고 기도했다. 야곱이 에서와 다시 만나 화해를 할 때 물질까지 준비하며 노력한 것이 생각나 다음날 다시 메일을 써서 용서를 구했다. 이 정도까지 예의를 갖출 줄 몰랐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고 화해가 되었다.
th
결혼하지 못한 상황과 환경을 인정하지 못하는 연약함이 있다. 명절이라 집에 가서 결혼에 대해 이야기가 많이 되어졌는데, 직장을 옮기거나 교회를 옮겨야한다는 엉뚱한 결론이 나왔다. 믿지 않는 부모님께 결혼하지 못한 본질적인 이유를 설명할 수 없었다. 가족에 대한 애통함을 회복하고 꾸준히 기도해야겠단 생각을 했다.
jh
직장 상사의 술자리를 딱 잘라서 거절하지 못하는 연약함이 있다.
2.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드려야 죄를 다스릴 수 있다.
(질문)나의 예배는 가인의 예배인가 아벨의 예배인가?
jh
오늘 예배시간에 여자 친구의 지갑을 가지고 있는 것 때문에 집중하지 못한 시간이 있었다.
mj
십일조를 늘 기도하고 미리 준비해서 드렸는데, 오늘은 급하게 현금 인출기를 이용하게 되었다.
jh
가인의 예배에 가까운 것 같다. 목사님 설교 듣고 싶은 부분만 듣는 경향이 있다. 남편이 바람을 펴도 끝까지 인내해야 한다는 말씀에서 이혼을 막기 위함은 알겠는데 전적으로 수긍하는 것이 쉽지 않다. 목사님 말씀에 대한 나의 판단이 조금 있는 것 같다.
yk
예배드림에 있어 기복이 조금 있는 것 같다.
bs
목사님 말씀 이해가 잘 안 된다. 지난주 수요예배 때 설교하신 선교사님이 집에 초대되어서 말씀을 듣게 되었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낮은 자존감 때문에 돈으로 섬기기보다, 학교를 세워주고 직접 섬겨야 한다는 내용이었는데, 선교사님이 보여주신 몸으로 실천하는 예배가 아벨의 예배가 아닐까
th
천안에서 매주일 예배드리는 것이 대단하다는 말을 가끔씩 듣는데, 요즘 난 그냥 우리들교회 예배가 좋아서 온다. 늘 같은 말씀으로 변하지 않는 내 마음을 만지시는 것 같다. 훈련의 필요성도 느낀다. 하지만, 직장이나 가족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천안에서 서울까지 예배드리러 가는 것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한다. 그럴 때마다 중심을 잡지 못하고 흔들린다. 이런 점이 가인의 예배에 가까운 모습이 아닐까.
3. 분노를 다스려야 한다.
죄의 소원, 욕심으로 채우는 것을 줄여야 한다.
(질문) 욕심 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것은?
mj
욕심 때문에 두 가지 사업에 동참하려다가 두 개 다 제대로 안 되는 상황이 왔다. 채우는 것을 조절해야 하는데 여러 가지 일로 힘들게 되는 것이 욕심 때문인 것 같다.
jh
집을 알아보러 다녔었는데, 욕심이 생기다 보니, 서울 외곽쪽으로 조금 멀어지더라도 평수 넓고 더 좋은 집을 찾게 되었다. 관리비가 조금 걱정되고 ...
bs
사는데 불편이 없는데, 항상 욕심이 있는 것 같다. 컴퓨터 신형이 나오면 갖고 싶은... 등
jh
부모님 이혼하셨을 때, 조금 편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어린 동생을 챙겨주지 못했었다. 그 때문에 동생이 나에게 적개심을 갖게 되는 결과를 낳았다.
yh
사람에게 나서서 인정받고 싶고, 알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 회사 일 또한 인정받으려는 욕심 때문에, 일을 많이 끌어안게 되었다.
th
결혼이 늦어지니 자꾸 다른 교회에서라도 자매를 만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 기 도 제 목 >
보 성
목사님 말씀 잘 들리게, 성경말씀 잘 깨닫게
동생이 캐나다에서 영어 소통 잘 할 수 있게
지 호
기초양육 시작할 수 있도록
태 희
가족 구원을 두고 애통하는 마음 갖게
믿음의 배우자 만나게
용 규
일대일 양육 숙제 성실히 할 수 있게
회사 일이 많아 고비인 것 같은데, 지혜롭게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민 진
하고 있는 일이 많은데, 지치지 않고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진 수
일대일 양육 끝까지 잘 받을 수 있도록
누나가 12월이 예정일인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도록
진 형
까다로운 전세자금 대출 과정 원할히 이루어지도록
포용력을 가지고 반 학생들 잘 상담할 수 있도록
보너스 사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