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씨 가 저녁이 되니 점점 추워지네요 ~_~
오늘은 예배당 2층에서 목장모임을 했습니다~
승민이형(87또래)이 드디어 나와주셨어요 !! 알바 그만두셔서 계속 나오실것 같습니다.ㅎㅎ
앞으로 목장 식구들이 점 점 늘어날 것을 기대합니다.ㅎㅎㅎㅎ
■목장나눔■
#해나누나 : 지난주 토요일날 이사를 했다.(올해 3번째) 이사 하는 일은 편했는데 아빠한테 짜증냈다.
동생이 다음주 토요일에 시험을 본다. 그래서 이사한 거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짜증을 냈다.
동생이 짜증내는거에 내가 욱해서 한 소리 했다. 그랬더니 동생도 내게 퍼부었다. 동생이 무기력했던
내 모습에 대해 비난을 했다. 약점으로 잡혔다.
그렇게 동생하고도 화해를 못하고 있는데 고모에게서 전화가 왔다. 나랑 동생이랑 만나서 보자는 것이었다.
전에 이사를 부축이는 할머니한테 동생이랑 못된소리 한 적이 있는데 할머니가 상처받으시고 친척분들에게
다 말씀하신것 같다. 할머니가 상처받으신줄 몰랐다. 그래서 이사하는데 오셨을때도 인사를 안받으셨나보다.
이렇게 동생 할머니 친척분들과의 관계때문에 슬펐다. 회피하고 싶었다.
예전에 집나가면 하나님께서 우리집에 고난을 주실 것 같아서 겁이났었다. 그래서 가정에 붙어있기를
적용했었는데 하나님때문에 한 것이 아니라 생색이 많이 났었다.
이제 하나님의 형통믿고 절망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연단의 과정이라 생각하고 내 모습 인정하고
활기 찾고 잘 살아야겠다.
#승민이형 : 3개월만에 교회에 나왔다. 이번 목장은 처음나왔다. 회화(FineArt)전공이고 졸업반이다.
어머니가 내가 자립하기를 원하신다. (아메리칸 스타일이시라는군요..ㅋ)
생활비를 스스로 벌어쓰기를 원하셔서 주말알바를 했다.(그래서 교회를 3달동안 못나오셨다는..)
그런데 알바비도 늦게준 적이 있고 그만둘 생각이어서 안나가고 있다.(홍대AA카페에서 알바하셨다는군요)
졸업이 가까워 오는데 아직도 학교에서 내 상식선을 벗어나는 행동을 보이는 애들이 이해가 안된다.
졸업전시회가 화요일 까지다. 졸업하고 나서 미래에 대한 계획은 세워놨다. 의류 브랜드 일을 하고 싶고
같이 할 사람들도 있다. 내년 1년동안 관련 일 하면서 준비 할 생각이다. 하지만 아직 불안하고
미래를 알 수 없기에 이런저런 생각이 든다.
# 민주 : 별일 없었다. 노래 연습 안한지 정말 오래된 것 같다. 미래를 위해 연습좀 해야되는데
좀 안하고 못해왔다. 부학회장 하기로 했다.(장학금도 받는다네요..wow) 여러가지 준비중에 있다.
사실 학회장 하려고 하면 할 수 있는데 학회장 하려는 친구가 너무 잘나서 비교가 된다. 내년에 후배들한테
잘 보이기 위해서라도 전공 레슨 잘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수정 : 이번주는 우울했다. 인터넷을 설치했다. 중국에서 다니던 교회 홈페이지에 들러서 사진을 봤는데
항상 내가 있었는데 내가 없는 모습을 보고 교회 친구들도 너무 보고싶고, 예전에 주고 받던 편지를 보면서
눈물도 났다. 게다가 여동생과는 트러블도 있었다.
양육과제도 잘 못했다. 완벽주의에 금이가서 우울하고 회의가 들었다. 내 상황이 너무 억울했다.
그래도 오늘 말씀듣고 많이 위로를 받았다.
목요일엔 원서접수를 했다. 원서 접수하고 오면서 정말 합격하고 싶었다.
간호과를 가려고 하는데 드라마에서 주사바늘하고 피를 보니 겁이 나고 걱정이 #46124;다. 그러면서
입시에 대한 걱정도 밀려오고 우울해졌다. 여기서 내 기복신앙의 모습을 보게#46124;다.
정말 오늘 말씀으로 위로를 많이 받았다.
# 건호 : 이번주는 미디어금식을 스스로 풀고 가족중에 누가 말리기 전까지 컴퓨터를 계속했다.(주로게임..FIFA,위닝)
한주동안 참은걸 다 하려는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
목요일엔 아빠가 누나를 크게 혼내셨다. 사실 문제의 원인은 나인데 누나가 평소에 틱틱쏘던 말투로 대답해서
아빠가 누나를 혼내셨다. 정말 예전 생각이 났다. 예전에 가족들이 싸우거나 내가 혼나면 정말 슬펐다.
방에서 혼자 울었던 기억이 난다. 이번에도 그런 기억도 나고 아빠가 변화된 모습을 보여줘야 누나가 타교회에서
우리교회로 올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아빠가 잠시 나갔다 들어오시더니 잘 풀으셨다. 물론 다 풀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그냥 넘어가지 않고 잘 풀으셨다. 그래도 나는 약간 다운되어있었다.
그래서 어제는 어린이대공원가서 동물들 보고왔다. (기린빼고 다 보고왔다.)
그 덕에 기분이 많이 풀렸다.
올해가 끝나가면서 초등부 아이들을 보니 변했다면 변했고 안변했다면 안변한것 같다. 그래도 보람을 느낀다.
(초등부로 오세요 . 1~2학년 애들 귀엽습니다.ㅋ)
◆기도제목 적용◆
해나누나☆:토요일 동생 시험인데 잘 대해주고 시험 잘보라고 해주기. 아빠랑 동생 교회 안나오고 있는데 나올 수 있게
기도하기. 미래를 위해 영어공부도 하고 내년에 할 일도 준비하기.
승민이형☆:학기 마무리 잘 하기. 교회 3개월만에 왔는데 영적으로 회복하기.
민주☆:학교 잘 나가기. 생활예배 잘 드리기.
수정☆:대학 합격하기를.!! 아빠 엄마 건강 하시길. 남동생 틱이 의심되는데 검사 잘 받기를.
양육과제 잘 하기. 기도선교팀 연결되서 섬기게되면 잘 섬길수 있도록.
건호☆:누나를 위해 기도하기. 친구들 교회 데리고 올 수 있도록.
밀린 양육과제-독후감 책 읽기. 초등부 전도축제 잘 섬길 수 있도록.
◈ 아직 나오지못하고 계신 목장식구들의 발걸음 인도해 주시길~!
◈ 하나님께 이끌리어 은혜로 섬기고 청지기적 삶을 살 수 있도록~!
◈ 저희들의 진로를 인도해 주시길~!
월요일날 비오면 반짝 추위 있다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수요예배오실때 평소보다 일찍 출발하시구 신분증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