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사에 형통 -
창세기 39:66~23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축복하사 형통케 하셨고 그가 섬기는 보디발의 모든 소유에 여호와의 복이 미치게 하셨습니다. 하지만 보디발의 아내에게 만큼은 여호와의 복이 미치지 않은듯 합니다. 요셉은 뛰어난 용모로 인하여 여자로부터 불같은 시련을 받았습니다. 하나님때문에 용모가 쓰이면 좋은데, 사실 인생에서 그러기가 쉽지 않고 오히려 유혹받기 쉽고 시간을 많이 낭비하게 됩니다. 하지만, 요셉은 끊임없는 유혹가운데서 어떻게 여호와의 형통함을 누릴수가 있었을까요?
1. 불같은 유혹에도 끈질기게 적용함으로 유혹으로부터 형통하였습니다.
당시 보디발을 섬기던 요셉은 질끈 눈감고 성적으로 타락한 애굽의 여인 보디발의 아내와 동침할 수도 있었겠지만, 분별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나라가 G20의장국을 할만큼 강대국이 되었지만, 사실 한편에서는 동성애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젊은 때의 정욕의 문제는 고장난 시한폭탄과 같습니다. 동성애는 심각한 성중독이며 동성애자는 치료를 받아야 할 대상입니다. 그들에겐 식성(특정한 외모에만 성적 매력을 느끼는 것)이 있고 이것은 외모 중독이며, 이 외모 중독으로 인해 삶이 극도로 문란해져 결국에 에이즈로 생을 마감하는 것이 다반사 입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가 동침을 원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형상이 남아있어서 양심적으로 인간적 신의를 져버리지 않았고, 하나님께로부터 득죄하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2. 요셉은 끈질긴 유혹에도 "함께있지도 아니한' 적용으로 형통하였습니다.
죄는 다스려야 할 대상입니다. 요셉은 보지도 가지도 함께 있지도 아니하는 적용으로 (시간과 공간을 차단) 형통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유혹, 특히 성적 유혹이 올때에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 있지 않는 적용하는 것이 가장 형통할 수 있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요셉같이 적용함으로 훗날 나에게 주어질 영광이 너무도 대단함에도, 그 잠깐을 참지 못해서 복을 누리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3. 죄지을 환경이 만들어졌음에도 또 형통할 수 있었습니다.
보는 사람 눈이 없을때 우리는 쉽게 타락합니다. 보디발의 아내는 죄짓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놓고, 끈질기게 요셉을 유혹합니다. 하지만, 요셉은 남들의 오해를 충분히 사고도 남을 만한 자기 옷을 그녀의 손에 버리고 뛰쳐나옵니다. 순결을 지키기 위해 아까운 것을 버릴 줄 알아야 합니다. 죄는 다스려야 하지만, 정욕문제 만큼은 도망가야 하는 것입니다. 요셉이 죄에대해 민감했듯이 우리도 죄에대해 민감하고 어느 부분이 가장 취약한지 분별해야 합니다.
4. 모함에서도 형통한 보습을 보여줍니다.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노예보다 더 못한 죄인의 처지가 되었습니다. 이와같은 음모에도 요셉은 변명하지 않고 훗날 전옥에 가서도 신임을 받게 됩니다. 때마다 고난과 유혹이 오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하고 사명을 찾으면 그때부터 형통의 길을 사는 것입니다.
5. 결국, 형통케 하신이는 하나님입니다.
우리가 형통하는 방법은 매일 매일 적용하는 것입니다. 힘들고 고된 환경속에서도 천만배 복을 주실 하나님을 믿고 매일 매일 적용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는 때로 우리 자신이 어느정도 괜찮은 존재라고 착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사실은 요셉이 훌륭해서 형통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를 형통케 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전혀 사랑스럽지 못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동정 받을 수 있는 것 자체가 바로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어떤이도 어떠한 환경에서도 함부로 살아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범사에 형통케 되는 길은 죄지을 환경에서도 끊임없이 적용하는 길 뿐이다. 하나님은 내 죄가 주홍같이 붉을지라도 나를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됩니다.
- 목장 나눔 -
우리 주위에 성적인 문제로 힘들어 하는 지체들이 많이 있는데, 그 심연에 성적 충동이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는 외로울때 어떤 식으로든 그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하여 무언가를 도모합니다. 여러분들은 그와 같을때 무엇을 하며, 자신의 가장 약한 부분은 무엇입니까?
* 도현 목자 : 지난주가 지금 다니는 회사에 입사한지 1년이 되는 시점이었는데, 연봉협상을 앞두고 책임소지가 약간 불분명하지만, 결국 내가 책임져야 할 수 밖에 없는 업무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그로인해 자연스레 연봉협상에서도 금전적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연봉동결, 부서이동) 일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동한 부서에서 또한 어려움이 예상되는데, 솔직히 걱정이 자꾸 앞섭니다. 요즘 막혀있고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은혜로 입사한 회사라서 초반에는 억울한 일까지 다 내가 감당할려고 하는 마음이 많았었는데, 사실 요즘은 생색이 올라옵니다. 하나님께서 오묘하신 것이 내가 ' 문제 회피적' 인 스타일이기 때문에 나를 한쪽으로 계속 몰아가고 계신 느낌이 자꾸 듭니다. 대부분이 나에게 있어서 약한 부분이자 하나님께서 계속 만지고 가셔야 할 부분인 것이 사실입니다.
* 상근 : 나는 아직까지 성숙지 못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내안에 어린아이가 마치 있는 듯안 누군가를 위해 희생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고, 또 누군가가 타인을 위해 희생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면 이해가 되지도 않습니다. 저는 타인의 감정을 전혀 신경쓰고 싶지 않았고 내 감정 위주로 타인을 대하곤 합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내가 예전에는 이런 존재라는 사실 자체를 알지 못했지만, 지금은 그래도 객관적으로 제 자신을 볼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면의 어린아이 같은 속성을 버리고 성숙한 자아를 갖고 싶습니다.
* 승종 : 나는 오히려 상근형제와 정 반대입니다. 오히려 너무 타인을 배려하고 희생적인 스타일이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너무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교 예전에는 나의 배려에 타인의 반응이 시쿤둥하면 화가나고 스스로 생색일 올라오곤 했었는데, 요즘은 어느정도 지나치게 배려하고 신경쓰는 마음을 통제함으로 약간 자유함을 느끼게 됩니다. 너무 타인을 신경쓰고 배려하는 모습도 자유하지 못하다는 방증이기 때문에 저에게는 많은 약점으로 되돌아 올때가 많았습니다.
* 영은 : 내가 유혹으로부터 피하려면 스스로 끊어내고 버리는게 있어야 하는데, 아직까지 저는 죄를 다스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동안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 적용을 하려던 차에 너무도 적절한 시기에, 어찌나 내 마음을 잘 알고, 천사의 얼굴로 술을 권하는 선배 때문에 저는 또 못이기는 척 술에 다시 입을 대고 말았습니다. 죄인줄 알면서도
피할 도리없이 맥없이 무너져 버리는 제 모습이 한심하기도 하고,죄르 다스리지 못하는 모습가운데 주님께 회개하게 됩니다.
* 재석 : 이번주에 결혼을 준비하면서 여자친구와 크게 싸운일이 있었습니다. 사실 오늘 아침에도 싸우고 예배 오기전 차에서 서로 화해하고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이 선교하시면서 형편이 넉넉지 않고, 어렵게 마련하신 한정된 결혼자금을 자매에게 주셨는데, 며칠전 가구를 보러 갔다가 여자친구에게 결혼 자금이 얼마 남았는지 묻고 깜짝 놀랐습니다. 아무리 따져봐도 이해할 수 없는 금액이 남은것 같은데, 속시원하게 얘기 하지 않고 자꾸 머리만 굴리는 것 같아서 저녁 먹다가 버럭 화를 냈습니다. 부모님께서 결혼 자금으로 주신 돈을 여드름 치료를 위해 피부과와 한의원에서 그리고 생활비로 써버리고 정작 가구사려고 보니 얼마 남지 않아서 화가 났습니다. 제가 싫어하는 것중 하나가 " 일 벌려놓고 배째라~ 니가 지금와서 어쩔래?" 하는 건데 여자친구가 딱 그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서 정말 열받았습니다. 부모님이 처음에 주셨다는 금액은 자꾸 말이 바뀌고, 어디 잘못 송금한데 있는지 내역을 확인해보자고 하면 됐다고 하고, 자기가 부모님과 얘기하겠다고 하고, 아버님은 지금 연길에서 힘들게 선교하고 계신데, 부모님께 더 손을 벌릴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철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또 한바탕 전화로 싸우고 교회에 오기전 당산역에서 만나서 차에서 1시간동안 훈계했는데, 예배를 드리려니 마음이 너무 불편하고, 한편으로는 내가 너무 뭐라고 해서 마음 한구석이 짠~하고해서 " 결혼해서 3년동안은 가계부 쓰고, 나한테 생활비랑 용돈 받아서 쓰고, 목돈은 내가 관리하겠다. 대신 3년후부터 모든 경제권을 넘겨주겠다. 그리고 가구는 저렴한 걸로 준비하고 내가 약간 보태겠다. 그러니 절대 부모님껜 더이상 손벌리지 말아라"하고 다 풀고 화해하고 예배에 참석했는데.........
설교 말씀 듣는데, 정말 .....제 죄만 보입디다..... ㅡ.ㅡ 할말없는 인생 구제해 준것만도 감사한데 말입니다.......ㅠ.ㅠ
이 세상에 어떤 환경에서도 함부로 살아도 되는 인생은 없습니다. 내가 주님께 사랑받을수 있는 것은 내안에 선함이 있어서가 아니라 악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을 받는것 뿐임을 잊지 맙시다. 젊은 때 정욕의 문제를 잘 피하고 다스려서 곧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여호와의 형통함을 스스로 걷어차버리는 우를 범하지 맙시다. 도현목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