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네요~ 배혜경 목장입니다.^^
작성자명 [배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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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4.13
저번주에는 우리 사랑하는 부목자님께서 몸이 아파서 목장모임에 불참하신 관계로다가 부족하나마 제가 대신 보고합니다. ^ㅡ^
속히 올리리라~ 하고 주일부터 진즉에 마음 잔뜩 먹었는데..이제야 올리는 저의 나태함의 실상을 또한번 확인하네요~ 아흐~이 죄인~ ㅜ.ㅠ
저희 목장에서는 주님께 합당한 제자가 되기위해 깨어져야할 일시적인 거짓된 화평함은 무엇인지, 또한, 나를 부인하고, 내가 지고가야할 십자가는 무엇인지 나누게 되었습니다.
우리 목장의 최고령 왕언니인 문경은언니는 주일학교 유치부를 섬기게 되었는데요, 처음 유치부봉사를 결심한 동기는 단순히 주일예배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였다는데, 막상 발을 들여놓고 보니, 자신에게 맡겨지고, 헌신을 요구하는 영역이 너무 많아 심히 놀라고, 마음이 무거웠었답니다.
그런데, 주일예배때 오픈해주신 그 자매님의 아픔을 보며, 내가 이런 작은 것 하나 귀찮아하고, 힘들어 해서는 안되겠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작은 사업장을 경영하다보니, 늘 시간에 쫓기고, 피곤한 언니이기에 자신의 시간을 내어 놓는것이 참 힘들다고 하셨는데, 열심히 섬기기로 결심하셨다니 언니의 행보에 힘찬 격려와 중보기도를 마구 날려드리옵니다. ^^
개인적으로 저희 목장은 경은언니가 날마다 자신의 세속적인(?^^;;)모습을 거리낌없이 오픈해주시는 덕에 되려 우리는 자유함을 누리고, 날마다 즐겁답니다. ㅎㅎㅎ
그래두 요즘엔 조금씩 덜 세속적이게 된다 하니 금상첨화입니다요~^^ 하하~
윤서희 자매는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요 저희교회에 온지 2달이 되어가구 있고요, 첼로 전공에, 현재는 금난새 필하모니 관현악단에서 연주활동(?)중이십니다. 서희는 자신의 가짜 화평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기 보다는 할만큼만 하는 자신의 모습을 바라봤다고 했습니다.
첼로 연습도, 현재 신앙생활두요. 그러나 이러한 일시적인 화평은 진짜가 아니라 했으니 더 열정적으로 살고, 어머니와 주위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시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적용을 하였답니다. 저보다 더 멋진 적용을 하는 서희자매를 보며 참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역시 신앙은 경험, 경력같은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헤헤~^^
우리 목장 뉴 페이스~!! 79또래 박수현~ 어우~ 미녀여요~ ^^;; 다들 모르시죠?
첫눈에 그 자태에 기냥 홀딱 반했습니다요~그런데, 얼굴만 고운게 아니라 신앙두 보통내기는 아닌듯 하더라구요. 경은언니가 가끔씩 엉뚱하고, 이 배목자 를 곤란에 빠뜨리는 질문을 곧잘하는데, 제가 명쾌하게 대답못한 질문에 아 글씨! 이 뉴페이스가 훨씬 지혜롭게 대답을 하더라니까요. 어쩜 그리도 총명한지요...^^;; 저의 부족한 2%를 채울 듯 합니다.
수현자매는 대학1학년때 신앙이 한참 뜨거워 열심히 교회 봉사를 많이하였는데 어느순간부턴가 슬럼프가 찾아와서 오랜시간 방황을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던 중 동생으로 부터 우리들 교회 소식을 듣고, 수요예배와 주일예배에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목사님 설교를 들으며 가장 힘든 대상 앞에서 자기를 부인해야 겠는데, 자신은 그 대상이 바로 아버지라 하였습니다. 아버지를 용서하기가 힘들고 원망하는 마음이 커서 그 앞에서 따뜻한 딸로 서있기가 너무 힘들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목사님의 말씀처럼, 십자가를 지고 자기를 부인하라 하셨으니 삶속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이런~ 숨이 차네요~이거 올리는게 보통 힘든게 아니네요~ ㅡ.ㅜ;;
정미화자매는 적용하러 나갔었는데 기억하시죠?
네~미화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 자체가 자신의 화평을 깨트리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자신이 더욱 담대함을 가지고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다가서도록 기도를 부탁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배혜경! 접니다! 갑자기 제가 뭘 나눴는지 기억이.....ㅡ.ㅡ;;
아~목원들 나눔 듣느라 시간이 없어 저는 그만 몇마디를 못하고야 말았네요.
저는 가족들에 대한나눔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불신 가족들에게 제가 화평을 깨트리는 자였는데, 이제보니 가시같은 말을 쏟아내는 어머니와 동생들이 저의 안주함을 마구 깨트려주는 고마운 존재였습니다. 나때문에 수고한다고 표현해야 더 맞을 것 같습니다. 늘 내게 들려주던 너는 너무 이기적이다. 너는 너밖에 모른다. 너와 같은 형편없는 영성으로 누굴 전도하고, 선교하러 나가겠나? 등등 돌아보니 모두 100번맞는 말입니다. 제가 이기적인 나를 못깨달으니 그토록 질리도록 듣게 하신 것입니다. 이젠 변화된 모습으로 가족들이 그만 고생하도록 하고 싶은데, 저의 성숙을 위해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입니다.
<오진희>
-아버지가 간경화로 저번주에 돌아가신후 마음이 많이 곤고한 상태입니다. 기도할 힘도 없고, 마음이 너무 힘들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동안 방황하며 힘겨운 삶을 살아왔고, 이제 겨우 주님을 찾아와서 신앙생활을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 영적전쟁이 이 자매의 삶에 매우 치열합니다.
침륜에 빠지지 않도록, 넉넉히 승리하도록, 믿음과 소망의 끈을 굳게 붙들도록, 주님 품안에 참된 안식과 평화를 누리도록 간절히 기도부탁드립니다.
<박주원>
-주원이는 이번주에 몸살이 나서 못 나눴지만 기도부타드릴께요
-주원이의 자기부인대상 1호는 아버지랍니다. 아버지와의 관계속에서 참된 용서와 사랑이 흘러나길 기도해주세요.
-또한 현재 받고 선교단체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주원이의 내면의 성숙과 영적인 지경이 더욱 넓어질 수 있도록, 훈련받는데 지혜와 능력을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가족들이 우리들교회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하려하는데 아직까지 진전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사문제도 선하게 인도해 주시도록 기도부탁합니다.
<김지은B>
-지은B자매를 아시나요?우리 지은자매는 76또래이구요. 현재 몸이 아파서 목장모임에는 참석을 못하고 예배만 드리고 가고 있답니다.
사실 면역력 이상으로 얼굴에 심한 흉터가 생겨서 늘 모자를 쓰고 다니는 데요~병원에서도 딱히 정확한 치료법을 모른다 합니다. 오직 주님만 고칠 수 있는 병이라 생각합니다. 문둥병도 고치신 주님께서 만지셔서 깨끗하게 치유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무엇보다 목장모임에 속히 나와서 함께 기도하고 싶습니다.
<문경은>
-법적인 문제가 선하게 해결되게 하소서.
-유치부봉사에 능력과 지혜를 주소서
-남동생과 여자친구의 구원과 동생의 사업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소서.
<윤서희>
-어머니,언니와 형부의 가정구원
-인간관계속에서 지혜와 분별함을 주소서(세속에 끌려다니지 아니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정말로 신실한 배우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정미화>
-전도에 두려움이 없게 하시고, 개인경건의 생활이 깊이 뿌리내리게 하소서.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신뢰하게 하소서
<박수현>
-아버지와의 관계가 회복되게 하시고, 나태한 삶을 살지 않게 하소서
-남자친구와의 교제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둘의 만남에 주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여 주소서
<배혜경>
-기도시간에 더 깊이 하나님을 친밀하게 만나고, 하나님의 음성을 분명히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시간관리에 지혜와 절제를 허락하소서.
-물질의 필요를 넉넉히 채워 주소서(새로운 신실한 후원자를 일으켜주시고, 4월말까지 현재 살고 있는 집의 보증금이 순적하고 선하게 마련되게 하소서)
너무 긴 글이 되고 말았습니다. 줄이려하니 저는 지금 나가야할 시간이 되구야 말았네요~ㅡ.ㅡ;;죄송..관심갖고 읽어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실로 축복합니다. ^ㅡ^
언제나.... 절대...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