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먹을것이 풍성한 나눔이었습니다.^^
정현언니가 직접 만드신 호떡..귤,음료,과자,커피......ㅎㅎㅎ
지숙언니가 말씀 요약을 해주었습니다. 동욱이로 인한 마지막 급반전^^
그리고 나눔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감옥에서 있는지, 어떻게 기회로 느끼는지, 감옥에서 감사하는지...
신지연언니 :
고등부 애들과 감사한 것에 대해 나누기로 했는데 감사할 것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월요일 면접이 잘 되었으면 수련회 기간이랑 일하는 기간이 겹쳐서 갈등했었는데 잘 안됨으로 수련회에 갈 수 있는 상황이 된 것에 감사했었다.
집이라는 감옥에 있으면서 가족하고 부딪힐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있다.
가족과 부딪히고, 면접이 잘 안되고 할때 말씀으로 해석하고 예배로 회복되어야 하는데 되고안되는 것에 매여서 감사가 없었다. 삶에 감사가 없으니 몸도 시름시름 아픈것같다.
기도제목
일할 수 있는 곳 주시기를,
믿음의 배우자 분별잘하고, 근신하며 잘 준비하게,
생활예배 회복해서 영적으로 올바르게 서고 말씀의 기반을 잘 세우게.
성지영 :
요즘 엄마와 언니와 지내는 것이 감옥같다. 엄마랑 언니가 아침저녁으로 수다떨며 하하호호 잘 지내는 것을 보며 나는 그 사이에서 소외된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는 엄마랑 아침에 고구마로 티격태격하다가 언니와 동생에게는 절대 쓰지 않는 험한표현을 쓰는 것을 들으며 나에게만 험하게 말하는 것에 화가났고, 언니랑 장난치고 있길래 옆에서 숙제하는데 시끄럽다고 5번을 소리쳐도 들은 척도 안하는 엄마의 태도에 화가났었다.
언니가 오고나서 시도때도 없이 高高#20852;#20852;(까오까오씽씽 : 완전 기분좋은 상태) 인 엄마를 보며 둘사이가 질투도 나고 반면에 가족안에서 전혀 사랑스럽지 못하고, 애교없고, 불만만 있는 내 모습이 나도 싫고, 속상했다.
지금처한 이 상황에서 좋은해석 할 수 있도록,
하나님과 교제 회복하고, 27일대학원 면접과, 12월기말고사 잘 준비하도록.
장지숙언니 :
돈의 감옥에 있다. 수업을 미루면서 제때 교육비를 주지 않는 아줌마때문에 화가났다.
그 아줌마가 학생들 소개를 많이 시켜주다 보니 내 스케줄을 다 알고있고 참견하는 것이 감옥이다.
저금을 많이 하다보니 적은 생활비로 살아가는 생활에 생색이 나고 화가났다.
예전에 화려했던 생활, 채색옷 입었던 때로 돌아가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러는 중에 불신교제의 유혹이 왔지만 말씀을 들으며 아니구나 했다. 내가 아직 돈에 욕심이 많다. 엄마의 모습이 내게 있음을 인정했다.
목자언니 : 과거가 내 모습인 것 같은 마음에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다. 애굽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이스라엘 같은 마음이다. 아줌마와 관계에서 옳소이다 잘 하면 해석하게 되고, 기회가 올것이다.
신교제,
내힘을 빼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맡기며 낮아질 수 있도록.
최성희언니 :
전에는 원장님이 감옥같았지만 지금은 같이 일하는 동생이 감옥이다.
원장님하고의 관계는 많이 편해졌다. 원장님과 의사소통이 되는구나라는 것을 알게되고 나서 편해진것이다.
근데 동료동생과 사소한 문제로 화가난다. 병원에서 원장님께 히터에 대한 얘기를 듣고 끄라는 것으로 오해한 동생의 행동으로 동생이 원장님과 의사소통이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그 사이에서 당황스런 상황을 겪는 것이 화가난다. 동생이 원장님 앞에서는 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지만 속마음은 원장님의 옛 모습때문에 부정적인 견해가 여전히 있다. 그 사이에서 잘 분별해야 하는 입장에 처했다.
목자언니 : 동생이 프로의식 일 수도 있지만 진실성이 없는 것일 수도 있다. 안타깝게 여겨야한다. 분별잘해서 지혜롭게 잘 섬기다 보면 내가 왜 이사람들과 부딪히며 일하는 것인지 이유를 알고, 해석이 되면 편해지고, 위로자가 될수있을거다. 직장에서 잘 훈련되어지면 가정에서의 역할도 잘 감당하게 될꺼다.
병원에서 일하며 일어나는 일들에서 잘 해석되어지게,
같이 일하는 동생과 부딪힐 때 지혜롭게 대처하게.
박정현언니 :
나눔을 들으면서 내 감옥이 무엇일까 생각해 봤는데 결국 모든것의 문제는 나였다는 생각이 든다.
아빠와 사이가 안좋았다가 아빠가 먼저 화해의 손길을 보내신것 같아서 좋아지고 회복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빠가 선 보는 것을 권하는 과정에서 아빠에게 또 화가났다. 아빠도 나에게 화가나셔서 심한말들을 하셨고, 너무 속상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화낼 일도 아닌데 내가 왜 그랬는지 싶고 이런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되었다.
아빠에 대한 애정결핍이 있다. 아빠한테 내 속상함을 알리고 싶은 마음이 든다.
목자언니 : 믿음으로 아빠를 보는 시각이 달라지면 아빠를 이해하게 될것이다. 아빠도 상처가 있으실 수있다. 아빠를 위로 할 수 있게 될것이다. 해석이 안되면 또 자녀에게 되물림 할 수 있다. 정현이 세대에서 상처가 끊어지고 믿음안에서 잘 해석할 수 있게 되었으면 한다.
기도로 하나님께 다시 매달릴 수 있게,
신앙이 두터워져서 하나님 말씀 놓치지 않고 잘 붙들 수 있게,
할머니,할아버지 건강하시고, 교회나오실 수 있게.
김유빈기도제목
건강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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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마무리 하고 일어났지만 우리의 모임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되었습니다.....^^*ㅋㅋㅋ
언니들과 함께한 오늘 하루의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행복했던 시간의 여운이 남아서 서둘러 올립니당..ㅎㅎ언니들 사랑하구.. 한주간도 힘내요 우리!! 하트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