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자아상의 치유
이기복교수님
독립교단 목사 안수 받으심
한동대 상담 교육 대학원 교수,
두란노 바이블칼리지 가정상담 연구원 원장
“결혼코칭”저자
며칠 전 친구로부터 솔로들을 위한 온누리 결혼예비학교 무료강의가 있단 말에 한 번쯤 가보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모임시간이 목장모임시간과 겹치기도하고 목장 모임하다가 가는 것도 아닌 거 같고 해서 그 강의를 듣는 게 낫다면 갈 수 있게 해달라고만 기도하고 있었는데 주일에 정말 신기하게도 목자언니를 포함해 모든 목원 분들도 교회 못 오게 되는 상황이 되어 저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결국 목장모임은 못하게 되었고 각자의 필요에 맞게 인도하신 것 같단 생각이 들어 감사히 강의를 듣고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때 들었던 강의가 참 유익하다싶어 목보를 대신하여 올려드려요~
솔로, 커플 모든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하여 몇 자 올려 봅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건 근본적인 부분을 다루는 우리들 교회가 얼마나 좋은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1. 결혼이란 무엇인가
데이트를 통해 이사람 속에 숨어있는 복병을 볼 수 있는 눈을 갖어야 한다.
얼마나 이기적이고 분노가 있는지 알아야한다. 그러기위해 팀으로 선교를 가 보는 것도 좋다.
상대가 힘든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 알아야한다. 도울려고 하는 성숙한 사람을 만나라.
죽음의 사경 넘을 때 진정으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함께 선교를 가봐라 이 사람을 아는 것은 어려움 당할 때 알 수 있다.
2. 사랑은 이해(understanding)으로부터 시작된다.
3. 나와 상대방의 어린시절, 성장배경, 취약점, 상처를 이해하고 있는가
아주어린시절에 대해 많이 아는 것이 좋은 데이트다. 아는 것이 사랑의 시작이다.
사랑은 이 사람이 어떤지 알아야하는 것 좋은 점 나쁜 점을 알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 있어야한다.
“결혼코칭”(예비커플을위한)- 독서데이트하면서 한번 만날 때 마다 한과씩 하는 책이다. 한과씩 하면서 이 사람이 아니다 싶으면 그 사람과 헤어져도 된다!? - 어떤 책인지 꼭 읽고 싶더군요~ㅎ
4. 결핍사랑 VS 성장사랑
내가 공허하고 결핍해서 누군가 사랑하는 것
‘나 외로워외로워~ 나를 행복하게 해줘~’요구하는 사랑은 결핍사랑이다.
내 자신이 이미 충족이 되어 있어야한다.
내가 발전하고 성장해서 그 능력으로 사랑하는 것 성장사랑이다.
1/2+1/2=1(부족한 너와 내가만나)이 결혼이 아니다.
온전한 1과 1이 만나야 더 큰 공동체를 이룬다.
결혼은 바이올린과 첼로가 만나 뚜#50939;이 되는 것이다.
나 혼자서 바이올린 잘 하는 자가 둘이서도 잘한다.
지금 혼자서도 행복한가?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야한다.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를 통해 알게 된다. 안정감 있고 행복한지..이런 사람 만나야한다.
5. 최고의 결혼준비는 자기의 치유와 성숙이다.
보석은 어디서나 빛나게 되어 있다. 나의 빛나는 인격 있으면 누군가 보고 있다.
그래서 나는 날마다 선 보고 있는 것이다.
내안에 충족한 성숙함 있다면 그 사람은 반드시 발탁되게 되어있다.
상처가 있다고 말하는 자 상처 건드려도 인정하는 자 그런 사람은 이미 치유가 되고 있는 중이다.
누군가 상처 건들 때 막 흥분하고 예민하게 굴면 문제 있다.
OPEN 할 수 있으니까 괜찮다. OPEN하려는 자리 피하고 싫어하는 자 치유가 필요하다.
6. 상처란 무엇인가(나는 어떤 상처가 있는지 CHECK 해 보라)
- 거절감, 사랑받지 못한 목마름
아기를 낳아도 부모역할 꼭 준비하라.
아이는 부모로부터 거부당할 때 거절감 느낀다.
아이는 어릴 때 부모사랑 못 받으면 성장 해서도 사랑을 갈급해 한다.
너무 들이대거나 다가오는 자 거절감 많은 자가 그런다.
- 불신감
상대방이 불신감 있을 때 ‘나는 당신을 사랑해 나는 당신을 떠나지 않을거야~ 나를 믿어도 돼’라는 신뢰의 말을 자꾸 반복 해줘야 한다. 상대의 이 상처를 감당하겠는가?
- 두려움
우리 어머니의 시대는 6.25전쟁을 겪은 세대라 늘 두려워 했었다.
그 두려움을 고스란이 보고 배우게 되었다. 늘 두려움이 있었는데 남편이 항상 안심을 시켜줬었다.
그래서 지금은 두려움이 많이 사라졌다. 그래서 결혼은 서로의 도움으로 상처치유가 되기도 한다
- 완벽주의
부모님께서 나를 보며 약간 못 마땅 했거나 어렸을 때부터 칭찬받지 못 한사람 결혼 후에도 자신도,
배우자도 맘에 안 들어 한다.
일에 #51922;기 듯 늘 뭔가 해야 될 것 같은 마음이 들고 누군가에게 자꾸 인정받으려한다.
남편이 장로신데 완벽주의성향이 있다. 이런 분들 기도할 때 특징이 있다. ‘
한 주간도 이래야 했는데 못했다..죄송합니다..’란 기도부터 시작한다.ㅋ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보며 좋아서 기뻐서 어쩔 줄 몰라 하신다.
- 죄책감, 낮은 자존감
나 때문에.. 죄책감 땜에 나를 죽인다. 그렇지 않았는데 왠지 그런 거 같은 느낌 이것이 죄책감이다.
- 열등감
남에 비해 낮추는..
- 분노
분노는 에너지를 뜻하는데 어릴 때 억울하고 분한 게 있거나 과거의 불만이 합세되서 조그마한 문제에 폭발하는 것이다.
분노는 결혼 전에 다루어야 한다.
내 분노도 치유하지 않으면 문제된다.
7. 상처의 원인
-부모님의 자녀양육 스타일
(과잉기대, 완벽주의, 의존적, 조건부사랑, 차별적사랑)
-부모님의 결혼생활
내 부모는 그럴지라도 나는 하나님 안에서 잘 할 거라는 기대를 해야 한다.
-가정환경, 경제등
나무의 나이테를 보면 언제 비가 왔는지 가뭄이 왔는지 알 수 있듯이 이런 과정등을 통해 성격, 인격 단면의 흔적을 알 수 있다.
-특별한 사건들
8. 상처가 많은 사람은
-자기 방어가 많다
그냥 받아들이지 않고 ‘내가 언제 그랬냐~’ 고 자기주장하며 자기 방어를 한다.
-마음을 잘 열지 못한다.
-의사소통의 어려움이 있다
깊은 의사소통이 잘 안됨. 자기감정 드러내지 못함. 문제가 크다.
속 얘기 어려운 얘기 잘해야 하는데 특히 형제들은 의사소통에 대해 잘 되어야한다.
-예민하다.
뭐라고 하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상처이다.
-두려움이 많다
이 나이에 실패 두려워 아무것도 안한다.
전라도의 어떤 할머니께서 자동차필기시험을 950번에 합격한 사례가 있었는데 미국 뉴스에 보도된 적이 있었다.
실패 두려워 않고 계속 도전했다는 것에 박수~ 두려워 말고 계속 시도해 보라.
-자신을 사랑하기 어렵다. 따라서 타인을 사랑하기도 어렵다.
-부정적, 비판적, 방어적 태도
직장이나 사회에 비판이나 불평이 많다 타인의 시선 의식을 많이 한다.
-불평, 불만, 지적이 많다
복잡하게 말하는 자 문제 많다. 단순하게 말해야 함
-다른 사람의 시선과 인정에 휘둘린다.
학벌이 낮은 부모를 보며 스스로 창피해 하는 것 문제이다.
누추해도 자랑할 수 있어야한다.
* 결혼 초반에는 어렵다. 나도 힘들었었다.
그러나 지금은 너무나 행복함을 느끼고 누리고 있다. 오래살고 볼일이다~^^
어려움을 통과하고 서로 이해하고 기다려주고 언젠가 사랑이 뭔지 알겠다 생각할 때가 온다.
그러나 결혼은 첨에 갈등이 많을 걸 알고 하는 것이 좋다.
9. 자아상의 치유를 위해서는 새로운 경험이 필요하다.
① 우리 모두는 조건 없는 사랑을 받고 싶다
- 내가 당신의 치유 자가 될 수 있다 이런 걸 배우고 나면 결혼한 다음에는 조건 없는 사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원래 사랑은 조건 없는 사랑이다.
② 우리 모두는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받고 싶다.
- 있는 그대로 사랑해야한다.
③ 우리 모두는 존귀히 여김을 받고 싶다.
- 당신이 귀하다고 얘기해야함 남편이 이런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서 열등감이 치유 된다
④ 우리 모두는 실수를 해도 용납 받고 싶다.
- 살다가 보면 어려운 일 당해도 ‘당신만 안 다쳤다면 돼~’해야 한다.
나를 용납해 준다면 절대 딴눈 안 판다. 팔더라도 돌아옴
서로 실수해도 용납 받는 ‘그럴 수도 있지 괜찮아..’ 비난의 영을 없애자!
⑤ 우리 모두는 인정과 칭찬을 받고 싶다.
- 배우자 절대 야단치면 안 된다. 그래야 치유된다.
‘잘했어 정말 잘했어’ 칭찬하고 칭찬으로 끝내야지 ‘근데~’하면 안 된다.
⑥ 우는 모두는 기쁨과 행복의 대상이고 싶다
⑦ 우리 모두는 신뢰와 안정감을 경험하고 싶다
⑧ 우리 모두는 가치 있는 존재이고 싶다
10. 창조적 시각 즉 창조주 하나님이 나와 ○○를 어떻게 보시는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
어떻게? 창조주 하나님의 안경을 쓰고 바라보면 가능하다.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가?
11. 복음과 은혜를 이해하고, 은혜의 법칙으로 살자
은혜는 새치기와 같다. 새치기 했는데 누가 봐 준 것이다. 뜻밖의 선물 받는 것이다.
조건 없는 사랑이다.
12. 과거에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들을 용서하자
용서- 진정한 치유
결혼 전에 내 부모와의 관계를 회복해라. 우리를 위해 용서.
용서하면 내가 치유된다. 이래야 부모를 떠나는 일이 가능하다.
결혼도 VISION이다.
결혼도 계획을 세워야한다.
믿고 변화, 치유되는 사람이라면 결혼해서 10년 후 어떻게 될까를 바라봐라.
이 사람 속에 숨어있는 가능성을 보라. 그럴려면 그분을 믿고 그 분 안에서 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10년 후 나를 기대하자!
이 강의를 들으면서 핵심은 거룩한 너와 내가 만나 행복한 우리가 된다라는 목사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상처OPEN과 뿌리깊은 죄고백이 있어야 된다는 말씀으로 요약이 되었습니다.
강의 듣는 내내 이기복교수님께서도 가정사역을 하셔선지 평소 김양재 목사님의 말씀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결국 우리들교회에서 양육해 준 말씀들이 핵심이라는 것과 결혼 전 구체적인 결혼예비학교 같은 교육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단 생각도 들었습니다. ^^
이어서 목장 기도제목~☆
윤은정
직장에서 비교하고 분해 힘들었는데 내가 겸손하지 못해 표현도 잘 못한 것 같다
표현 잘하고 겸손하도록
박은정
가끔 말씀 문자로 위로해주는 은정언니~
매일 큐티 잘 하고 말씀적용 할 수 있도록
김희진
직장 적응과 결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희진이~
사소한 거 하나에서부터 하나님뜻에 민감한 지혜로운 결정 할 수 있도록
건강하게 결혼준비할 수 있도록
차분한 마음으로 늘 감사할 수 있도록
최영심
갇힌환경(직장,재정)에서 조급해 하지않고 하나님의 때 분별하여 인내하고 잘 섬기고 범사에 감사하도록
건강한 자아상으로 회복하도록
믿음의 돕는 배필 만나도록
엄마 말씀 살아있는 공동체로 인도되어 옮기시도록
교수님과 책사진이랑 해서 올리려구 시도해 봤는데 자꾸 불건전한 말이라는 문구가 나와서 올려지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