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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기야는 누구보다 하나님을 의지한 왕이었지만 사망 선고 앞에서 통곡할 수밖에 없었다. 막다른 곳에서 하나님 앞에 나와 우는 것 자체가 축복이다.
하나님은 환경을 바꾸시기 전에 사람을 먼저 고치신다. 응답은 말씀으로 온다. 말뿐 아니라 말 너머의 눈물까지 보셨다.
구원의 주어는 히스기야가 아니라 하나님이시다. 내 선행이나 눈물의 크기가 아니라 언약을 지키시기 위해 응답하신다. 구원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께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