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먼저, 우리 희망언니의 이야기부터 해야겠네요..
구치소에 계시다가 1심 재판에서 집행유예로 나오셔서 목장에도 등록하시고 이제 막 말씀듣고 양육을 받으시려했던
희망언니의 친오빠께서 검사의 항소로 2심을 가셨는데 결국 10개월 형을 받게되셨어요..
이야기의 시작과 동시에 흐르던 희망언니의 눈물에 우리 목장 식구들 모두 너무 너무 마음이 아팠습니다.
원래 판결이 번복되는 경우가 흔한 경우는 아니라고 하니, 정말 하나님이 하신 일 같다고 말하던 희망언니..
그래도 너무 연약하기에 또 가슴이 아프고 힘들다고..
이제 막 양육 받고 교회에 정착하려고 했는데 왜 다시 그 춥고 외로운 곳으로 오빠를 보내신 건지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야 할 것 같다고 합니다..
집행유예로 나오고 교회에 나오던 그 짧았던 3-4주 간의 말씀이 또 요셉이 옥에 들어갔던 본문이었더군요..
우리 가정에만 계속 되는 일이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들다가도 그래도 또 의지할 분은 하나님 밖에 없고,
정말 이 힘든 사건이 진정한 가족 구원의 사건으로 연결되길 기도바란다던 희망언니..
오빠의 빈방을 바라보면 어머니도 울컥하시고.. 희망언니도 그 추운 곳에서 홀로 지낼 오빠를 생각하면
문득 문득 눈물이 울컥.. 그리고 아버지가 당신 때문인 것 같다고 많이 힘들어하신다고 합니다..
정말 더 크게 쓰시려고 하나님 이러한 사건을 허락하신 것일테니.. 또 위로 받을 곳은 오직 하나님밖에 없고
말씀으로 위로받을 수밖에 없는 것도 안다던 희망언니..
희망언니의 가정을 위해 함께 중보해주세요..!
무엇보다 가장 힘들 희망언니의 친오빠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그 고독과 침묵 가운데 하나님이 꼭 오빠에게 찾아가셔서
만나주시기를, 붙드시기를, 더 깊이 안아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남은 가족들도 구원의 사건으로 잘 해석하고
나아갈 수 있기를, 하나님이 힘과 위로 더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기도제목
희망언니(84)
1. 친오빠를 위해서 - 고독과 침묵 가운데 하나님 만날 수 있길,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서
2. 가족들이 구원의 사건으로 잘 해석할 수 있도록
3. 생활예배 잘 드리고 취업준비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진주언니(86)
1. 한 주 생활예배 + 기도생활 잘 할 수 있도록
2. 가족 질서에 순종할 수 있도록
3. 하나님을 가장 사랑할 수 있도록 (하나님 보다 다른 것 우상삼지 않도록)
4. 수련회 참석할 수 있도록! (직장)
미래(89)
1. 수련회 참석할 수 있도록! (역시직장..ㅠㅠ)
2. 정규직 시험 하나님께 모든 염려 맡기고 열심히 준비할 수 있도록
3. 생활예배 잘 드리도록
도영c(87)
1. 큐티생활 잘 할 수 있길
2. 학교 마지막 학기 마무리 잘 하고 진로에 대해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며 나아가길
3. 남자 친구의 예배와 교회생활 회복을 위해
이번주에 함께하지 못한 미솔언니(86)와 유민이(91)를 위해서도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