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한 대답] 창 41:1 ~ 16
우리는 어떤 환경에서도 평안한 대답을 하기가 어렵다. 하나님은 요셉을 줄기차게 형통케 하신다고 하셨는데 막상 요셉이 오히려 바로앞에서 육적으로 형통해지니 오히려 하나님이 형통한다 말씀이 없어지더라 하지만 이미 요셉은 오히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일치감을 느끼는 수준이 되었으므로 바로 앞에서 자연스럽게 평안한 대답을 하게 되었다.
평안한 대답은 어떻게 해야 할 수 있는가.1. 가장 어려운 시험 가운데 평안한 대답을 하게 한다 (5분을 기다리는 용기가 있어야 평안한 대답을 할 수 있다) 요셉은 만 2년만에 바로앞에 설 기회를 가졌다. 요셉에게 이 2년을 버티는 시간이 훈련의 시간이 되었다. 드디어 요셉 인생에 있어 가장 어려운 시험인 바로의 꿈을 해석하는 시간을 맞이하는 요셉에게 바로의 꿈은 다름아닌 요셉의 꿈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내 주변 사람의 꿈을 해석을 해주기 위한 기회를 주신다. 내 옆에 있는 불신자가 겪고 있는 사건이 믿음으로 훈련받은 사람에게는 능히 해석하지 못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가 그들이 꾸고 있는 꿈은 우리를 위한 꿈이며 그 꿈에 대해 평안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훈련의 시간이 필요하다.
2. 권세와 지위와 학식으로 평안한 대답을 할 수 없다
3. 솔직한 고백으로 자신을 천거해주는 지체#46468;문에 평안한 대답을 하게된다
4. 각인에게 해석해주는 평안한 대답을 해야한다
5. 마지막까지 자신을 돌아봐야 평안한 대답을 할 수 있다
6. 하나님만이 평안한 해답이다
요셉의 소문이 바로에게도 들어가 요셉을 만났을 때 요셉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평안한 해답을 해주는 것이라고 고백했다. 끊임없이 자신의 죄를 보고 자신의 능력으로 해왔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나아가게 했음을 날마다 깨달아야 한다. 평안은 오직 언약 백성; 믿음의 백성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의 죄가 보이지 않으면 남의 이야기를 들어 줄 수 없다.
<목장나눔>
오늘은 창섭이의 생일 축하도 할 겸 예배당 2층에서 벗어나 자바에서 목장 예배를 드렸습니다.
조촐한 생일 축하 파티와 지난 주 새로 등반한 우진이 형의 이야기를 시작으로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 각자의 나눔 밑에 '-'으로 표기된 코멘트는 각인에게 맞는 해석을 해준 목자님과 목원들의 해석을 요약한 것입니다.
ㅁ 우진이형: 대기업을 다니다가 삶이 공허하고 우울감에 빠져 그만두고 현재 공무원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우울함으로 힘든 시간을 지내던 중 현재 직장 실장님의 권유로 우리들 교회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집안이 다 불신자에 아버지가 교회 싫어하십니다. 본인도 교회라는 곳은 태어나 처음으로 와본데다가 불교가 내 타입이라는 생각이 있습니다. 특히 하나님은 왜 믿는 사람만 사랑하시는지에 대한 부분은 아직 이해가 안갑니다. 두 번째 예배를 드렸지만 목사님 말씀이 아직 어렵습니다.
- 붙어만 있다보면 내 이야기를 하게 되고 이야기를 하다보면 내가 강건해지고 양육 받고 말씀 듣다 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순간이 오더라는 목원들의 이야기처럼 우진이 형도 이 공동체 안에서 잘 붙어 계셔서 차곡차곡 믿음이 쌓여가는 은혜를 누리시길 바랍니다.ㅁ 진우형: 요즘 복지관에서 계속되는 고난으로 몸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사랑하게 해달라고 하는 것이 나의 기도제목이지만 쉽게 되지 않습니다. 더욱 성령으로 무장되고 연단을 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남의 꿈은 객관적으로 잘 해석하지만 정작 자신의 꿈은 잘 해석하지 못 합니다. 복지관에서의 그 고난이 객관적으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일 수 있음을 생각하시고 이 사건과 이 사람이 왜 나에게 생겼을까를 말씀으로 해석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시길 바랍니다.ㅁ 창섭: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이켜보면 내 필요에 의해 너무 쉽게 얻은 신앙이라 중요함을 잊고 자꾸 무뎌져 갈증이 생깁니다. 내 신앙을 위해 고난이 필요하다는 생각과 신앙 공부와 기도 같은 노력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내 인생을 비추어서 해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막고 있는 아직 회개하지 못한 죄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런 문제를 위한 좋은 기회가 바로 수련회와 일대일양육 등 입니다. 하나님께 나를 던지는 적용이 필요합니다.
ㅁ 백기형: 오랬동안 끝까지 숨기고 싶었던 추억해야할 허물과 솔직하게 고백해야할 죄들을 다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런 죄들을 막상 털어 놓고 보니 내 맘이 후련하고 남을 정죄하려는 마음이 없어지고 내 욕심을 보게하는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내 주변 지체가 나의 옛모습과 같이 하려는 것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이 생깁니다.
ㅁ 도윤이형: 2년 동안 신앙생활을 하면서 세상적으로 즐기던 친구들과의 만남도 허무하게 느껴지고 안타까운 마음에 말씀을 전하고 싶지만 정작 주저하게 됩니다. 또한 나의 신앙 생활을 놓고 믿지 않는 친척들이 교회에 대한 악감정을 표출할 때 내가 그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할 수준이 안 되었음을 느낍니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신앙 생활을 했으면서 정작 남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사실이 슬픕니다.
- 친구들의 그런 문화와 멀어지게 된 것은 하나님이 형을 보호하심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사람들의 핍팍과 조롱에 지혜롭게 대응해야 합니다. 요셉처럼 그 사람들의 때가 되었을 때 그 사람들의 문화에 맞춰 지혜롭게 말씀을 전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들의 입에서 "너 예수 믿더니 변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도록 가족과 친척에게 먼저 다가가고 각인에 맞는 신앙 고백을 평소에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ㅁ 계철이형: 현재 소년부에서 교사로 섬기면서 어렸을 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조카들이 많은 것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대할 때 나에게 말씀과 성경적인 지식이 부족해서 준비가 필요함을 느낍니다. 공동체 섬기는 것이 육적으로 힘들어 떠나려는 생각을 했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내가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라 내가 시간을 안 냈던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토요일마다 교회 지체의 일을 도와주는 것 역시 처음에는 내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생색이 났지만 지금은 내가 상황적으로 여유가 있고 누리는 것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식으로 내가 조금씩 쓰임 받는 것 같습니다.
ㅁ 흥식: 해결되었다고 생각했던 내 안의 문제가 잠시 덮여져 있었을 뿐 최근 다시 불거져 나를 괴롭히자 하나님과 말씀을 의지하며 인내하지 못 하고 분노와 원망에 휩싸여 순간 술에 의지했고 지체들을 요동케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나의 모습을 보고 동생이 위로해 주었습니다.
동생에 대한 죄책감과 빚진 마음으로 내가 무조건 품고 가야한다고 생각했던 동생이 오히려 더 성숙한 모습으로 나를 위로해주는 것을 보면서 인간의 머리로는 도저히 예측할 수 없는 하나님의 묘략을 깊이 느낍니다.
작년 하나님을 영접할 때 주셨던 신명기 8장 말씀을 다시 읽으니 우리를 낮추고 시험하기 위해 40년 광야 생활을 하게 하셨다는데 우리를 사랑하셔서 38년을 깎아 감옥 생활 2년으로 줄여 주시고 최후의 순간엔 5분만 버티면 된다고 하십니다. 내가 인내하지 못하고 요동하면 할 수록 최후의 5분이 2년이 되고 40년이 되어 약속하신 순간은 더디 올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ㅁ 필우형: 이번 세례 사건을 통해 막연히 단어로만 들렸던 말씀들이 해석이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내 이야기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주변 지체에게 해석으로 다가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랐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건들이 당시에는 아무것도 아닌 듯 느껴졌지만 지나서 정리해보니 다 계획에 따라 이루어주심을 알게되고 이것이 정리되니까 내가 변화되고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ㅁ 용현이형: 치과 치료비와 생활비를 내가 다 감당하기 위해 일을 하고 있는데 힘듭니다. 그러나 내 능력으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 할 수 있는 여건을 허락하시고 다행이도 사고 한번 없이 무사히 일 하고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남과 비교가 되고 이로 인한 열등감으로 짜증나고 괴로울 때가 많습니다. 믿음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 말씀이 잘 들리지 않아 힘듭니다.
어렸을 때 다쳐서 생긴 상처를 수술을 통해 복원시키고 싶습니다.
- 용현이형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의 기초적인 부분을 쌓는 것입니다. 처음 목장에 출석했을 때의 형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해 보면 무척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남에 비해 더디 가는 것 같아 힘들겠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예배 드리고 목장에서 이야기 나누다 보면 차근차근 쌓여 어느덧 부쩍 성장해 있는 모습을 보게 될 겁니다. 예배 꼭 나오세요.
<기도제목>
ㅁ 진우형1. 나이에 조급해하지 않고 당장 할 수 있는 일자리 알아보고 공부 계획도 시작할 수 있도록
2. 내가 아프다는 사실을 굳이 드러내지 않고 스스로 자유할 수 있도록
3. 건강관리와 생활 패턴을 바꾸는 적용을 여유를 가지고 해나가도록
1. 하나님 말씀 보고묵상하는 시간 자주 갖도록
2. 시간 관리 잘 하도록
1. 세례식 때까지 나에 대해 정리할 수 있도록
2. 기도와 큐티하는 습관이 몸에 배이도록
ㅁ 창섭
1. 기도와 큐티 할 수 있도록
2. 신앙 생활 열심히
ㅁ 도윤형
1. 생활예배 아침마다 잘 드릴 수 있도록
2. QT 잘 할 수 있도록
3. 퇴근하고 운동하는 것 외에 계획적인 시간 보낼 수 있도록
ㅁ 용현이형
1. 머리 상처 수술 부작용없고 잘 회복되게 보험 적용되게
2. 일상 생활과 대인관계가 원만하게 잘 되도록
1. 큐티, 기도 열심히 하도록
2. 도서관 공부 생활 잘 하도록
1. 부모님에 대한 원망하는 마음을 말씀에 의지해 해석하고 내 자신만 바라보도록
2. 동생 부천으로 이사했는데 적응 잘 하고 직장(학원) 구하도록, 교회 예배도 나오도록
함께하지 못한 완재형, 찬호 포함 목장 식구들 한 주간 평안한 대답하고 듣는 한 주 되시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