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교요약
제목 : 평안한 대답(창세기 41장 1절~16절)
어떤 환경에서도 편안한 대답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바울은 부유해도 비천해도 언제 어느 상황에 있든지 자족하는 법을 배웠다고 고백을 하였는데 언제나 평안한 대답을 한다는 것은 참 쉬운 일이 아닙니다. 창세기 39장과 40장에서 요셉은 시위대장 보디발에게 충실했지만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감옥에 갔고, 같이 감옥에 있었던 술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주었지만 그가 복직이 되자 그의 기억 속에 잊혀 졌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형통치 못함에도 하나님께서 형통하게 하셨다고 합니다. 41장에서는 술 맡은 관원장의 요셉에 대한 기억이 되살아나 바로에게 추천하여 요셉이 바로의 꿈을 해석함으로써 총리가 되게 하는 등 형통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전 39장과 40장과는 달리 하나님께서 함께하셨다는 말이 없고 오히려 요셉이 하나님께서 형통케 하셨다고 합니다.
대답 중에 대답은 편안한 대답응 원하는데 요셉을 통하여 어떻게 평안한 대답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가장 어려운 시험에 평안한 대답을 합니다.(1절~7절)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하숫가에 섰는데,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 그 뒤에 또 흉악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하숫가에 섰더니, 그 흉악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그 후에 또 세약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그 세약한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
1절의 “만 이년 후에”는 마지막 2년을 기다렸다는 뜻입니다. 영웅은 다른 사람들 보다 용기가 다만 5분 동안 지속되어 견디는 힘이 있는 사람입니다. 즉 좀 더 버티는 힘을 가진 사람을 뜻합니다. 여기에서 요셉의 2년이 영웅의 5분에 해당합니다. 드디어 바로가 꾼 꿈을 해석할 수 있는 시험을 치룰 만큼 요셉은 성장을 합니다. 바로의 꿈은 요셉을 위함입니다. 내가 믿는 예수님이 상대방으로 하여금 어려움이 오게 하고 그로 인해 번민하게 합니다. 바로가 꾼 꿈은 풍년이 들 때 앞으로 오게 될 흉년(고난)을 대비하지 않으면 힘들다는 꿈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꿈으로 두 번이나 반복해서 바로에게 보여 주십니다. 두 번이나 반복해서 꿈을 보여 주시는 데도 바로는 그 뜻을 알지 못하고 답답해합니다.
2. 권세와 지위 그리고 학식으로는 평안한 대답을 할 수 없습니다.(8절)
“아침에 그 마음이 번민하여 보내어 애굽의 술객과 박사를 모두 불러 그들에게 그 꿈을 고하였으나 그것을 바로에게 해석하는 자가 없었더라.”
세상에 있는 사람들은 모두 피조물에 불과하므로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주신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창조주가 내신 문제를 바로가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창조주 모르면 답을 모릅니다. 바로가 무시하고 넘어갈 수 있는 꿈을 번민하게 하신 것도 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인간만이 유일하게 미래를 생각하는 동물입니다. 미래에 대한 예측은 아무도 할 수 없으며 심지어 미래학자들도 근거 없는 헛소리를 한다고 합니다. 학문과 지식 탁월해도 바로의 권세로도 풀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만 할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6장 17절에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이 심오하고 부유하여 길어 내도 길어내도 또 줄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요셉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풍년도, 흉년도 내십니다.
3. 솔직한 고백으로 자신을 천거해주는 지체 때문에 평안한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9절~13절)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오늘날 나의 허물을 추억하나이다. 바로께서 종들에게 노하사 나와 떡 굽는 관원장을 시위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에 나와 그가 하룻밤에 꿈을 꾼즉 각기 징조가 있는 꿈이라.
그 곳에 시위대장의 종 된 히브리 소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고하매 그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인에게 해석하더니 그 해석한 대로 되어 나는 복직하고 그는 매여 달렸나이다.“
요셉과 술 맡은 관원장은 감옥에서 드디어 상처를 치유하는 공동체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권위 있는 자리는 내 옆의 지체를 섬기는 것입니다. 술 맡은 관원장은 바로에게 자기 허물을 고백하고 죽음에 이를 수도 있을 터인데 각오하고 요셉을 추천합니다. 그는 바로에게 죄를 지어 감옥에 갔던 일을 바로로 하여금 추억하게 하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게다가 감옥에 있을 때 어느 한 이름 없는 노예인 히브리 소년으로 인하여 복직되었다고 말하기는 더더욱 부끄러웠을 것입니다. 자신의 허물을 고백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
목사님이 교회를 세우기 전에 하신 큐티 모임에서 소위 교양 있는 분들은 목사님을 추천 하지 않았고, 말씀에도 순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큐티를 가르쳐 주어도 효과가 없습니다. 오히려 소위 배우지 못하고 교양이 없는 9살 난 얘 엄마가 목사님의 말씀에 순종도 하고 목사님을 천거해 주었답니다.
자신의 허물을 고백하는 것은 자기 집안과 나라를 살리는 길입니다. 술 맡은 관원장은 요셉과 바로 그리고 다른 신하로부터 “저 의리 없는 놈”이라고 욕한 사람이 있을 것을 각오하고 자신의 과거를 고백하였습니다. 바로가 이 말을 들었고 요셉을 불러들여 결국 나라를 살렸습니다. 죄의 고백은 다른 사람에게도 자신을 보게 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그래서 공동체 고백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허물을 고백함으로 은혜를 받았던 요셉을 천거하는 것이 평안한 대답입니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직장 상사나 동료 중에 도움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도움은 가정입니다. 워렌버핏의 경우 아내인 수잔을 만남으로써 제대로 된 배우자의 만남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인맥을 확장시키기 보다는 내 옆의 가까운 사람인 핵심 인물을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자신이 다른 사람을 버리기 보다는 다른 사람이 자기를 버리는 것이 더 낫습니다. 하나님께서 보팔피시기 때문입니다. 당하는 사람이나, 차인사람이 축복입니다. 나 싫다고 하는 사람을 #51922;아 다니지 마십시오. 오늘 본문에서 내가 추억해야 할 허물은 무엇이고, 허물을 얘기하면서까지 은혜를 받은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4. 각인에게 해석해 주는 사람이 평안한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12절)
“그 곳에 시위대장의 종 된 히브리 소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고하매 그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인에게 해석하더니.”
12절에서 요셉은 술 맡은 관원장이 꾼 꿈에 대해서는 복직이 될 것이라고 해석하였고, 떡 굽는 관원장이 꾼 꿈에 대해서는 매달린다고 해석하였습니다. 요셉처럼 각인에게 꿈에 맞게 해석해주어 떡관원장에게는 3일이란 회개할 시간을 주어 구원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땅에서 흉한 예언 듣고 하나님께 벌을 받으면 천국의 소망이 있는 줄 믿습니다.
5. 마지막까지 자기를 돌아보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14절)
“이에 바로가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 그들이 급히 그를 옥에서 낸지라 요셉이 곧 수염을 깎고 그 옷을 갈아입고 바로에게 들어오니.”
요셉은 바로가 급히 부르는 부르심에 응답하려고 곧 수염을 깎고 옷을 갈아 입습니다. 상대방의 맞는 경건을 해야 합니다. 수염을 자르는 것이 당시 애굽의 전통이었습니다. 바로를 만나기 전에 애굽의 문화를 수용하여 부르심에 응답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수염을 깎고 벗어야 할 세상의 옷인 더러운 죄수옷을 버리고 의의 옷을 입는 것입니다. 어려울 때 찾는 사람이 기쁜 사람입니다.
6. 결국 대답은 하나님만이 평안한 대답 할 수 있습니다.(15~16절)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더라.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로에게 평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지구촌교회, 사랑의 교회 등 여러 유명 교회들에서 아무것도 없는 목사님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하였답니다. 말씀으로 내 죄를 보게 하니 언제나 세미나에 참석한 성도들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하셨습니다. 내 죄를 보는 것이 만물을 붙들게 합니다. 내 죄를 보고 애통하게 하십니다. 내 속에 갈등이 있지만 말씀을 통해 내 죄를 보게 하여 예배 때마다 내 죄를 씻게 하십니다. 저는 내가 할 수 없는 죄인임을 날마다 깨닫게 하셨습니다. 샬롬은 전쟁이 없는 완전한 평안을 의미합니다. 세상 권세로는 이루어 질 수 없는 평안함을 의미합니다.
요셉은 바로가 꾼 꿈을 내가 아닌 하나님께서 다 풀어주실 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마음을 붙잡아 주셔서 꿈을 해석하게 하시고 목사님으로 하여금 지혜를 주셔서 이혼을 막아 가정이 해석되게 하십니다. 이는 목사님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어느 교회에 목회 사역을 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이혼을 하였습니다. 그 이혼으로 인하여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데 목사님은 개인적으로는 우리들 교회에 와서 훈련 받고 다시 사역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장진콩 중국 기자가 쓴 글입니다. 로저는 초등학교 당시 수업을 빼먹고 사고 치고 교실 창밖으로 나가는 그를 보고 피어콜 교장 선생님은 “나는 너의 눈을 보고 알았단다. 너는 뉴욕주지사가 될 거야.” 라고 말씀하셨답니다. 인종 차별이 극심한 시절 그 피어콜의 말이 로저의 마음을 붙들어 훗날 정말 뉴욕주지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지사의 신분에 어긋나지 않은 행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진콩 기자는 피어콜 교장 선생님을 찾아가 당시 로저에게 한 말 뜻을 물었습니다. 피어콜 교장 선생님은 “나는 그저 아이들을 사랑할 뿐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이 피어콜 교장선생님의 사랑의 말이 평안한 대답입니다. 목장에서도 세상에서도 얘기하기 힘든, 어떻게 보면 쪽팔리고 찌질한 자기의 실수를 고백하며 나눌 때 평안한 대답이 됩니다.
평안한 대답은 가장 어려운 시점에서 5분을 잘 기다리는 용기입니다.
권세와 지위 그리고 학식으로는 평안한 대답을 할 수 없습니다. 솔직한 자기의 실수를 고백함으로 자신을 천거해주는 지체 때문에 평안한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각인에게 해석해주는 사람이 되고, 끝까지 자기를 돌아보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결국은 하나님만이 그리고 사랑의 말이 평안한 대답이 될 수 있습니다. 오직 평안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찬양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인생에 가장 어려운 시험이 왔습니까?
5분을 버텨 평안한 대답을 얻길 기도합니다.
자신의 허물을 추억하며 천거해주는 지체가 되기를, 끝까지 자기를 돌아보는 자가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우리 가정에, 우리나라에 어려운 시험이 옵니다.
평안한 대답을 하고, 평안한 대답을 듣고 싶은데 어렵습니다.
또 어려운 시험이 나에게만 오는 것 같아 평안한 대답이 아닌 분노와 혈기의 대답이 마음속에 있습니다.
나의 허물을 추억하며 천거해야 할 사람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길 원합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여야는 싸우고 북한은 도발하고 남한은 동성애를 통과시키려 합니다. 어려운 시험이 오는 것은 아직 내 죄가 보이지 않아서입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붙들지 못해서입니다. 내 죄를 보게 하시고 이로 인해 상대의, 배우자의 마음을 붙들기를 원합니다. 이 말이 들리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회개하지 않으면 북한을 품지를 못합니다. 북한을 붙들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목장모임
이번주에는 채 민(78)형제님과 염호준(79)형제님이 등반하였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합니다.^^
<기도제목>
1. 진유현 형제님
-생활예배 사수를 위해.
-편안한 사람이 되어 낮아지고 겸손해질 수 있도록.
-일을 하는데 지혜롭게 열심히 할 수 있도록.
2. 김철주 형제님
-말씀에 따라 평안한 대답을 할 수 있도록.
-큐티를 잘 할 수 있게.
-하나님이 싫어하는 죄 멀리할 수 있도록.
-믿음의 배우자를 위해.
3. 채 민 형제님
-마음을 많이 열고 지체들과의 관계 잘 할 수 있게.
-우울증 이겨내고 생활 잘 지킬 수 있도록.
4. 염호준 형제님
-겸손하게 스스로 낮아질 수 있도록.
-나 좋은 말로 남에게 상처주지 않도록.
-다른 이의 말을 잘 경청할 수 있도록.
5. 이수호 형제님
-가족의 구원을 위해(가족 간의 대화를 할 수 있도록)
-직장 안에서 복음의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성도의 교제를 하는데 있어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6. 장현성 형제님
-부모님을 더 사랑할 수 있도록.
7. 고경표 형제님
-받아야될 상황에서 감사함으로 받고 비굴하지 않게.
8. 이존일 형제님
-나의 의를 버리고 주의 의로 세워주시도록.
-나를 돌아보도록.
9. 박기연 형제님
-공부하는데 피곤치 않도록.
-시간을 아껴쓰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