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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08.16 목장보고서참석: 노재연, 김정한, 장대승, 김시은, 심우현<말씀 요약>
제목: 그의 무덤에 장사하니본문: 열왕기하 23:28-30설교: 김양재 담임목사28 요시야의 남은 사적과 행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29 요시야 당시에 애굽의 왕 바로 느고가 앗수르 왕을 치고자 하여 유브라데 강으로 올라가므로 요시야 왕이 맞서 나갔더니 애굽 왕이 요시야를 므깃도에서 만났을 때에 죽인지라30 신복들이 그의 시체를 병거에 싣고 므깃도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그의 무덤에 장사하니 백성들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데려다가 그에게 기름을 붓고 그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았더라1. 말씀과 맞선 나입니다. 요시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던 왕이었습니다. 율법 책의 말씀을 듣고 옷을 찢으며 회개했고, 훌다 선지자의 말도 겸손히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도 그런 요시야에게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고 응답하실 만큼 그는 말씀 앞에 잘 반응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순간, 애굽 왕 바로 느고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졌을 때는 듣지 않았습니다. 느고는 유다를 치러 온 것이 아니라 다른 전쟁을 위해 지나가고 있었고, 요시야에게 하나님을 거스르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러나 요시야는 “어떻게 이방 왕의 입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올 수 있는가” 하며 그 말을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요시야에게는 나름대로 충분한 명분이 있었습니다. 앗수르와 애굽을 막아야 한다는 역사적 이유도 있었고, 유다를 지켜야 한다는 신앙적 확신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불순종하려고 나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이 옳다고 믿으며 전쟁터로 나갔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요시야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느고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다.”고 기록합니다. 요시야는 옷을 바꾸고 변장했지만 정작 마음과 길은 바꾸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내가 좋아하고 인정하는 사람을 통해서만 오는 것이 아닙니다. 배우자나 자녀, 직장 상사나 후배, 심지어 내가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람의 말을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나를 찌르실 수 있습니다. 평소에는 말씀을 잘 듣다가도 내가 싫어하는 통로를 통해 말씀이 오면 갑자기 귀를 닫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건 앞에서 “누가 잘못했는가.”를 따지기보다 “지금 내가 어떤 말씀을 듣기 싫어하며 맞서고 있는가.”를 묻는 것이 필요합니다. 어제의 순종이 오늘의 정답이 될 수 없기에, 우리는 끝까지 말씀 앞에서 묻고 듣는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적용 질문하나님이 지금 내게 '듣기 싫은 통로'를 통해 하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사람을 골라 가며 듣고 있지는 않습니까? 말씀에 찔렸을 때 내가 하는 변장은 무엇입니까? 바꾸는 시늉만 하면서 끝까지 고집하는 내 길은 무엇입니까?2.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입니다. 요시야는 결국 므깃도 전쟁에서 화살을 맞아 죽게 됩니다. 평생 하나님을 섬기고 종교개혁을 이루었던 왕이 너무도 갑작스럽고 허망하게 죽은 것처럼 보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 번 잘못 들었다고 이렇게까지 죽어야 합니까?”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악한 므낫세는 오랜 세월 왕으로 살았는데, 가장 선한 왕으로 평가받은 요시야가 젊은 나이에 전쟁터에서 죽는 것이 쉽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요시야를 버리신 것은 아니었습니다. 요시야에게 징계가 임한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마지막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훌다 선지자를 통해 요시야가 조상들에게 돌아가 평안히 묘실에 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요시야는 예루살렘이 멸망하는 참혹한 재앙을 보지 않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자신의 무덤에 장사되었습니다. 그의 죽음조차 하나님의 약속 밖에 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요시야가 잠시 말씀을 놓쳤어도 하나님은 요시야를 놓지 않으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은 언제나 고난과 죽음을 막아 주신다는 뜻이 아닙니다. 때로는 우리의 죄와 변장을 드러내시고, 아프게 다루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버리셨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가까이 두고 다루시는 은혜일 수 있습니다. 내 죄가 드러난 것을 저주로만 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붙들고 계신 증거로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인생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를 알 수 없는 사건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죽음이나 질병, 실패와 관계의 아픔을 우리가 모두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고난당한 사람에게 함부로 이유를 붙여서는 안 됩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일어난 사건은 주님의 손 밖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평소 QT를 통해 작은 사건부터 말씀으로 해석하는 훈련을 해야 큰 사건이 왔을 때도 감정과 기억에만 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 수 있습니다.적용 질문내 인생에서 '왜?'가 풀리지 않은 그 사건을, 무엇으로 해석하고 있습니까? 내 감정입니까, 기억입니까, 하나님의 약속입니까?내 죄와 변장이 드러난 것을 저주로만 여깁니까, 나를 놓지 않고 다루시는 은혜로 받습니까? 설명할 수 없는 사건을 겪는 지체 곁에서 나는 이유를 붙이고 있습니까, 함께 울고 있습니까?3. 대신 죽으신 참 왕입니다. 요시야가 죽자 백성들은 급하게 그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데려다가 기름을 붓고 왕으로 세웠습니다. 나라가 흔들리지 않도록 요시야의 자리를 누군가가 대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여호아하스는 백성들의 추인을 받고 기름 부음도 받았고, 다윗의 왕좌에도 앉았습니다. 겉으로 보면 모든 조건을 갖춘 왕처럼 보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불과 석 달 만에 애굽으로 끌려가 그곳에서 죽고 맙니다. 기름 부음도, 왕의 자리도, 훌륭한 아버지를 둔 배경도 그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못했습니다. 백성들은 계속해서 자신들을 구원해 줄 보이는 왕을 원했습니다. 그러나 사람 왕은 하나님의 백성을 끝까지 구원할 수도, 지켜 줄 수도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부모와 배우자, 목회자와 지도자가 있어도 그 사람이 내 인생의 왕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 사람이 흔들릴 때 내 믿음까지 흔들린다면 이미 사람을 하나님 자리에 세우고 있는 것입니다. 직분과 신앙 경력, 봉사와 성취도 나를 구원해 주지 못합니다. 여호아하스는 아버지의 왕 자리는 대신할 수 있었지만 아버지의 믿음을 대신할 수는 없었고, 백성의 죄와 심판을 대신 짊어질 수도 없었습니다. 왕좌를 대신할 왕은 있었지만 죄인을 대신할 왕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 왕정의 실패 속에서 참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요시야는 마지막에 말씀을 듣지 못했지만 예수님은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요시야는 죽어서 자신의 생애가 끝났지만 예수님은 죽으심으로 우리의 죽음을 끝내셨습니다. 요시야의 무덤에는 그의 시신이 누워 있었지만 예수님의 무덤은 비었습니다. 참 왕이신 예수님은 단순히 우리의 자리를 대신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와 심판을 대신 담당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소망은 훌륭한 사람이 되는 데 있지 않고, 신앙 경력과 직분을 쌓는 데 있지도 않습니다. 오늘도 나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내 인생의 유일한 왕으로 모시는 데 있습니다.적용 질문나는 누구를 내 인생의 왕으로 세우고 있습니까? 그 사람이 흔들리면 내 믿음까지 흔들리는 그 이름은 누구입니까? 나는 기름 부음과 직분, 신앙 경력이 나를 책임져 줄 것처럼 살고 있지 않습니까? 나는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유일한 왕으로 모십니까?
<기도 제목>
A
1. 전세입자와 시행사 이번주간 이야기할텐데 주님께서 환경 사람 생각 주관하여주시길 기도합니다.2. 8월22일 시험 잘 준비하길 기도합니다.3. 아빠, 전립선암 수술 후 살이 많이 빠지고, 불안함 가운데 있는데 회복시켜주시길 기도합니다.4. 반려견 라운이 피부 염증생겼는데 빠르게 회복시켜 주시길 기도합니다.5. 부모님, 어려운 위기 상황 속에서 물적·인적 자원을 채워주시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다시 일어서는 놀라운 회복의 역사가 임하기를 기도합니다.6. 모든 가족 구성원의 영적·육체적 건강을 주님께서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7. 언니 가정에 예배의 회복이 일어나며, 주님의 때에 소중한 새 생명을 허락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8. 배우자 기도, 하나님 안에서 만나는 신앙의 교제와 결혼(신교제, 신결혼)의 길을 열어주세요.9. 회사업무에 생색나지 않고 잘 순종하길 기도합니다.10. 우울, 무기력함, ADHD, 분노, 취업 및 직장의 고난, 해외 취업, 이성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원들이 주님 안에서 힘을 얻고 하루하루를 승리하며 살아내기를 기도합니다.11. 휴가 잘 다녀옴, 형사고소 진술 마무리에 감사로 기도올립니다.
B
1. 하나님과 말씀과 공동체를 지금과 같이 사모할 수 있도록2. 작은 것도 공동체에 잘 물으며 나아가도록3. 정규직을 위한 최소한의 준비 꾸준히 하도록4. 술, 담배 끊을 수 있도록
C1. 부모님 구원 및 영육 건강2. 나갈 준비가 잘 안되고 가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살지 계획도 안 서는데 하나님께 묻고 찾아갈 수 있도록3. 이성 관계 속에서 명확한 경계의 벽을 세우도록4. 목장식구들 모두의 신교제 신결혼5. 나라 구원
D
1. 가족구원2. 연인의 연락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내려놓도록3. 아버지와 대화할 때 내용 말하고 감정 올라오기 전에 말하기 맺고 말씀 들어줄 수 있도록
E
1.예배회복. 목장 사모함 주시길2.혼자만의 생각에 갇히지 않길3.수업이시작되는데 워낙 불안이 높아서 사소한 것 하나에도 긴장되는데 불안해하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