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 밝은지도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잘가네요(.....)
다음주면 수련회 조모임이에요~ WoW ~
이번주는
민주랑 경현이가 1부예배 드리고 목장에는 참석을 못했네요 ㅠㅠ
경현이는 얼굴도 못봤어요 ㅠ
민주는 엄마랑 오빠랑 예배를 드리고 가족행사~슈슝~
다음주는 안되고
다다음주 ? 쯤.. 저희 목장이 참 불어있겠네요..ㅋㅋㅋ 기대됩니다. 이제 식당에서도 한자리 차지하겠어요 ㅋ
오늘 92또래 친구 두명이 새로 왔어요~ 태권도 소년들 !! 아니 청년들 !!
아직도 올 친구가 있다는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2또래 남자 다섯명이 이번에 오는데 아직 1명 못봤네요~
그럼 목장나눔 시작 할께요~ㅋ
■목장나눔■
#해나누나:이번주는 과외 전단지를 붙였다. 전화가 바로 올 줄 알았는데 많이 안왔다.
내가 돈을 높게 불렀는지 아직 과외를 잡진 못했다ㅠㅠ. 올 해는 내 나이도 있겠다
용돈을 안받기로 했다. 그래서 일단 과외를 구하려고 하는 중이다.
(음 여기서 해나누나가 우리 막내둥이들에게 스무살때 해나누나 얘기를 해주십니다.)
나는 재수하고 싶었는데 연년생 동생도 고3이 되고 부모님도 가라고 하셔서 내가 원서접수했지만
원하지 않는 과에 가게 되었어. 그래서 의욕도 없이 무기력 했고 공부는 했지만 열심히 하지 않았지.
그때는 정말 과 탓을 많이 했어.
그러다가 엄마가 아프시고 아빠가 회사분들이랑 놀러다니시는걸 보면서 하나님께
마지막으로 기도하고 기도도 안하고 꽤나 놀았던거같아. 교회다니는 친구네 집에서 잔 적이 있는데
주일날 아침에 친구는 교회가라고 하고 나는 잔다고 하고 잔 적도 있어.(전 교회앞에서 돌아간 적이..고등부때..)
그런데 하나님이 내 주변에 믿는 친구들을 많이 붙여주셔서 친구들이 교회수련회도 가자고 해서
가고 교회도 가고 다시 기도하게 되고 돌아온것 같아.
(하시면서 막내둥이들에게 꼭 원하는 과에 가라고 해주셨어요~)
요즘에 취업원서도 쓰시고 임용시험 준비도 하시는 중인데, 과 탓하며 열심히 공부 안했던게
돌아오는 것 같다. 친구를 만났다. 친구가 세상에 잘난 사람이 정말 많다고 했다.
세상의 주인은 세상이라고 하셨는데 나는 아직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
원서 쓸 때 내가 세상을 도울 지혜가 부족하다는걸 느꼈다. 임용시험 준비도 작년엔 불안했는데
올 해는 기도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준비해야겠다.
# 수 정 :(수정이는 단발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었어요~ 역시 새해라..다들 변화를.. )
어제 동생이랑 밖에 나갔는데 동생 바지도 사주고 내 신발도 샀다. 사고보니 생활비가 바닥나 있었다.
목요일에 면접 보는데 나태해지고 있어서 걱정이다.
흉년의 예비책을 반복해서 들어야 된다고 하셨는데, 중국에서 학교 다닐 때는 주변에서 다 잘될거라고 했다.
선생님들이나 친구들이나 가족들도 다 잘될 거라고 했다. 흉년의 예비책을 듣지 못했다.
한국에 와서 우리들교회에 오자마자 들은게 붙으면 회개, 떨어지면 감사 였다. 그 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흉년을 예비하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다.
특례는 돈만 있으면 원서는 어디든 쓸 수 있다. 돈문제 때문에 원서를 많이 못썼다.
처음에 원서넣은 대학 떨어졌을 땐 아니었는데 두번째 부터는 말씀을 좀 들어놔서 그런지 흉년을
예비하게 되어 축복같다.
집에서 첫째라서 항상 주인공 이었다. 세상에서 주인공 되고 싶어서 애썼다.
나그네 인생을 살아야 되는데 아직 옷, 구두, 가방이 쉽게 내려놓아지지 않는다.
내가 악하게 되지 않게 하시려고 하나님이 경제적으로 막아주신것 같다.
학생때는 성적이 내려놓아지지 않았다. 남자친구도 그 중 하나였다.
학생때 좋은 연애라고 생각되는 연애를 못해서 상처가 남아있다. 그래서 외로워도 연애하기가 쉽지 않다.
새 해에는 성경을 통독하려고 했는데 작심3일이었다. (작심할 생각도 않는 1人)
# 인 호 :(인호도 머리를 잘랐어요. 역시 이름 끝에 호가 들어가서 머리를 짧게 잘라도 인물이..물론~예외도있어요)
요새 재수학원을 다니고 있어요. 아침8시부터 밤10시까지 학원에 있어요. 집이 교회 근처인데
학원도 교회 근처라 그래도 편하긴 해요. 머리를 짧게 자른 이유는 부모님께 제 각오를 보여드리기 위함이
좀 있어요. 각오를 보여드리기 위해 오늘도 아침에 알람맞춰서 혼자 일찍 일어나서 학원갔다 중등부갔어요.
저는 앞에서 나서지 않고 뒤에서 허세를 부렸어요. 초등학교 6학년때 전교회장을 했어요.
나중에 나댄다는 소리를 듣고 상처를 받아서 사람들 앞에 나서기보다 뒤에서 뭔가 하게 되었어요.
학원에서 옆 친구와 답이 다를 때면 내 답이 맞는데 하면서 가르쳐주고 싶고 막 그랬어요.(공감..내답최고)
아침에 QT도 하고 악하다고 생각되는 생각이 들면 책에 악을 적는데 악이 많을 때가 있어요.
예전엔 교회 다니면서 시험기간때 안나가고 공부하는 친구들 속으로 정죄했어요. (공감..얼마나 하는지보자 라며
청소년때 충고 많이 들었는데 바로처럼 들었어야 했는데 듣지 않았구나 생각이 들어요.
요셉이 되려고 했는데 요셉도 되지 못하고 바로도 되지 못한거 같아요. 전도 할 때도 친구를 가렸었어요.
중등부 회장이었는데 친구를 가려서 전도 하려고 했었어요. 고등부때는 아무것도 안한다고 전도를 소홀히
했어요.
고3이 되어서야 진심으로 눈물 흘리며 기도했어요. 제 기복신앙모습을 본거 같아요.
남이 잘난 모습을 보면 싫어하는 마음이 많았어요. 하나라도 제가 잘난게 있어야#46124;어요.
그런 제 마음도 요새 좀 다시 보게 된거 같아요. 이제는 내 해석 먼저하고 내 주제 알고 인정했으면 좋겠어요.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이 아직 많아요. 교회에서 금기하는 사항들도 끊어지는게 약간 두려운데
하나님이 끊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중등부 반 애들이 중2인데 예배드리는 태도가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
제가 목소리도 저음이고 제 말 잘 들을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요.( ㅎㅎㅎㅎㅎ...애들은 참 강해서..)
# 수 원 :(오늘 목장에 처음나온 92또래 이 수 원~ 체육학과에 붙었구요. 교회온지 3달째 래요~) 종갓집 장남이구요. 동생이 세명 있어요. (남동생 남동생 여동생 이렇게 있데요.~)
태권도 사범님을 따라 교회에 왔어요. 태권도는 12년째구요.(ㄷㄷㄷ..) 성탄절날 공연도했어요.
저는 남이 잘해도 저하고는 상관 없다고 생각해요. 그냥 너가 잘해서 잘 된거다. 라고 넘겨요.
안되는 일이 있어도 안#46124;다 하고 넘기는 편이에요. 여태까지 인생이 잘 풀리진 않은거 같아요.
(수련회는 별일 없으면 온다고 한 수원이.. 같이 갔음 좋겠네요 ㅎㅎㅎ)
# 승 준 :(오늘 목장에 처음나온 92또래 승준이 ~ 수원이랑 같이 교회에 왔데요~)
저는 태권도 배운지 3달째에요. 경찰쪽 일을 하고싶어요.
진로에 대해 지금 고민이 많아요. 속초에 있는 학교에 수시를 넣어서 붙었어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너무 먼 거 같아서 다른 학교에 2차 수시를 넣었는데 떨어졌어요.
지금은 다른 방법을 찾고 있어요. 아빠는 재수를 생각하라고 하시고 확답을 주시지 않았어요.
엄마는 제 맘대로 하라고 하세요. 잘 해결#46124;으면 좋겠어요.
( 승준이도 수원이 손잡고 같이 수련회 갔음 좋겠네요 ㅎㅎㅎ)
# 건 호 :저번주 주일날 교회 끝나고 오랜만에 큰아빠 집에 갔다. 갔다가 집에 올 때 김치를 받아왔다.
그 김치 때문에 엄마 아빠가 아침부터 싸우셨다. 누나는 알바하러 나간 상태였다.
원래 그 시간에 일어날 시간이 아닌데 너무 잠자고 막 산다고 깨워진 상태였다. 정말 간만에
엄마랑 아빠가 큰소리를 내시며 싸우셨다. 컴퓨터 킨 상태였는데 바로 껐다. 불똥 튈까봐 눈치봤다.
부모님이 그렇게 싸우시는건 정말 오랜만이었다. 결국 해결안되고 아빠는 일 나가셨다. 나는 내방에서
조용히 그냥 있었다. 부모님이 싸우시는게 싫었다. 집을 나가고 싶어서 나갈 궁리를 하고 있었는데
친구들도 다 자고있고 지갑에 돈도 없었다. 엄마 걱정도 되었다. 그렇게 있다가 엄마가 방에서 나오셔서
나한테 오랜만에 싸우니 어색하다고 하셨다. 어떤 생각 드냐고 하시길래 변한게 없네요 라고 했다.
그러고는 바로 컴퓨터를 켰다. 아빠가 밤에 오셨을때는 별일 없었다. 그런데 화해하신지 아닌지
몰르겠어서 마음이 불편했다. 일단 그렇게 지나갔다.
목요일날 누나가 아이폰을 개통했다. 그 때문에 군대가기전까지 원래 누나 핸드폰이었던 스마트폰을
내가 쓰게#46124;지만, 엄마랑 핸드폰 요금 얘기를 하면서 정말 누나 돈쓰는게 철없고 무개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토요일날 누나랑 같이 집에 오는데 차비없다고 차비 내달라고 하는 누나가 너무 미웠다.
(그래도 갤럭시를 쓰게되어서 참 .. 좋긴 하네요... 아직 나그네 될라믄 멀었어요..한참..)
요새 참 잉여롭게 집에서 잠자고 컴퓨터하고 그러고 있다. 토요일 아침에 원래 우리들FC 가는건데
일이 생겨서 못갔다. 오늘 하루도 잉여mode구나..하고있는데 친구가 삼촌차 끌고 나와서
간만에 친구 두명이랑 임진각도 갔다오고 맛있는 것도 먹고 놀았다.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하고 논거같다.
친구들이랑 놀면 PC방가거나 술먹거나 해서 만나는 횟수 줄였는데 오랜만에 오랫동안 같이 있었다.
그래서 삭혀져있던 기분이 좀 풀린거 같다. 그런데 토요일엔 집에 10시쯤 왔는데 개산책 가는것이
너무 가기 싫었다. 결국 갔다왔다. 갔다와서 자는데 왠일인지 잠이 오지않아 3시에 잠들었다.
3부예배때 의식이 없었다. 1부예배 드리고 난 뒤로 3부예배를 제대로 드린적이 별로 없다.
(1부예배때 부모님과 같이 오지 않고 따로 와도 잠을 더 잘 수 있진 않아요 .....)
오늘은 초등부 예배를 드리는데 부모님이 싸우시면 외치는 자가 되어
"목장가서 싸우세요" 라고 말하라고 하셨다. 엄마도 초등부를 섬기셔서 엄마를 보며 속으로 웃었다.
엄마 아빠는 풀리신거 같다.
초등부 글로벌 홀에서 예배 시작해서 아직 익숙하지 않다. 그래도 우리반 삼총사 애들이 너무 이뻐서
기분이 좋다. 유치부에서 올라온 티가 아직 남아있는거 같다. (정말 너무 이뻐요:D ㅎㅎㅎㅎㅎㅎ)
다음주 부터는 시간을 잘 보내야되는데 약간 걱정이된다. {교회에서 같이 만나서 공도차고 놀던
(태성, 정호, 준형) 또래 친구들이 동계훈련과 학업때문에 떠나있는 친구들이 얼른 보고프네요}
빼먹은게 상당히 많은거 같은데...인호의 불같았던 러브스토리의 한 부분도...음... 이해해주시길..............
... 제가 가장 기네요 ......... 실제로 이렇게 말을 많이 했나 하는 생각이 들정도네요...흠;
◆ 기도제목 적용 ◆
해나누나☆:과외 잘 구할 수 있도록.(수학과외에요.+-x÷∞∑..) 실력 높이는 공부 할 수 있도록.
수정☆:면접 잘 볼 수 있도록!. 알바 후임 구해지도록.
저번주에 왔던 친구(나하나) 다시 교회 와서 붙어있을 수 있도록
감기 걸렸는데 건강해질 수 있도록. 남동생 컴퓨터 시간 잘 줄였으면.
민주☆:어머니 건강을 위해. 흉년의 예비책을 듣기 싫어도 잘 듣는 겸손함을 갖고 순종하는 한주 살 수 있도록.
건호☆:시간 잘 보낼 수 있도록.(잉여는 이제 그만!!)
누나가 다른교회 다니면서 수요예배만 온다고 했는데 수요예배 잘 나오도록. QT 매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인호☆:내 의지로 못끊는 끊어야 할 것들 하나님께서 끊어 주시길.
남보다 내 해석 먼저하고 내 주제 알고 인정하기.
중2 애들 잘 지도할 수 있도록.
수원☆:교회 잘 나오고 예배잘 드릴 수 있도록. 수련회 갈 수 있도록.
승준☆:대학문제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수련회 갈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