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말씀>
[관계회복] 창 42:1~17
내 죄가 보이는 것은 능력 중의 능력이다. 내 죄를 보기 위해선 나의 정서 계좌를 신뢰와 온정과 배려로 늘 채워놓아야 하며 이것을 통해 관계 회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요셉과 형제들은 이러한 잔고가 없는 것이 아니라 마이너스여서 도저히 관계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였지만 하나님은 이들을 끝내 만나서 회복시키게 하셨다. 왜냐하면 이들 형제 모두가 12지파의 주인공으로 세워질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이들의 관계를 어떻게 회복시켰는가.
1. 어쩔 수 없이 만나게 하신다.
요셉의 형들로 하여금 요셉을 팔아먹었기에 생각만 해도 가기 싫은 애굽으로 가게 하신다. 요셉 또한 모두가 알게 되도록 공개적으로 형들을 용서함으로써 온전한 관계 회복이 되게 하신다. 요셉의 형제들은 요셉을 팔아먹은 죄책감 때문에 요셉을 보기 싫었고 요셉은 형들을 용서했다고 하지만 막상 형들을 찾지 않았다. 형들에게 복수하고자 하는 마음이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던 와중에 야곱은 요셉의 형들을 곡식을 구하러 애굽으로 보냈다. 야곱의 입장에서도 애굽으로 가는 것이 너무 싫었지만 기근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가야 하는 환경을 하나님이 주셨다.
복음을 듣지 않고 소문만 듣고 나의 살길이라고 따르는 이가 있는가 하면 듣고도 외면하고 관망만 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요셉의 형들처럼 죄의 문제에 닥쳐서도 나의 자존심과 열등감 때문에 끝내 외면하고 관망하기에 죽고 사는 문제에 직면할 정도로 바닥까지 내려가야 억지로라도 찾아 가게 하신다. 이들이 기근에도 끝까지 버티면 영원한 멸망이다. 환란 당하고 빚지고 원통해야 복음에 이끌려 오기 쉽다.
요셉은 자신이 형들을 용서했다는 사실을 확인 받아야 하고 형들은 죄책감을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이들은 20년 동안 관망만하고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가 하나님이 기근으로 비로소 이들을 움직이게 하셨다. 우리는 이처럼 듣고 있어도 움직이지 못하고 관망만하고 있지는 아닌가.
2. 우리의 약점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에겐 각자 죽어도 변하지 않는 약점이 있다. 야곱은 베냐민 역시 요셉처럼 당할까 봐 베냐민만 빼고 형제들을 보냈다. 이처럼 야곱에겐 죽어도 고치지 못하는 라헬병이 있어 다른 형제 앞에서 베냐민만 편애하는 모습을 끝까지 보여준다. 우리는 안 되는 것을 가지고 그만 따져야 한다. 야곱이 못생기고 믿음 좋은 부인을 사랑했으면 편애라고 하지 않았을 텐데 아름답고 고운 라헬과 잘난 요셉을 사랑했기 때문에 편애했다고 성경에서 말한다. 우리에게 이처럼 죽어도 고쳐지지 않는 문제가 있다.
하지만 이렇게 형편없는 야곱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다. 우리는 이렇게 안 되는 약점을 인정하고 불쌍하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내 죄 때문에 애통해 하지 못하는 모습이 있다. 우리는 이러한 약점을 가엾게 여기고 믿음의 아버지가 하는 말만 들어야 관계회복이 된다. 관계 회복이 되지 않으면 식물이 끊어지고 창성하지 못하게 된다.
믿음에도 불구하고 연약한 인생의 표본인 야곱을 묵상하고 불쌍하게 여겨야 한다. 우리가 나서서 미워하고 예뻐하지 않아도 하나님이 기억하시에 라헬의 자식이 아닌 레아의 자식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심으로써 치리하셨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도덕과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예수로만 되는 것이다. 야곱은 자신의 끊어지지 않는 죄 때문에 애통해했기 때문에 야곱의 하나님으로 부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행위를 들먹이며 정죄하는 것을 그만 두어야 한다.
3. 진정성에서는 단호해야 한다. - 진실함을 증명해야 한다.
요셉의 형들이 곡물을 구하러 애굽에서 와서 요셉을 만났을 때 요셉은 그들을 모르는 척했다. 형들이 진심으로 회개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다. 요셉의 형들은 정탐하러 왔냐고 추궁하는 요셉에게 자신들이 믿음이 신실하고 막내 동생은 없어졌다고 하며 끝까지 자신의 죄를 오픈하지 못하고 숨겼다. 우리는 우리의 죄 고백을 하는데 너무나 힘들고 오래 걸린다.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서 죄를 먼저 고백하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먼저 회복되어야 한다. 사람을 고쳐야 병을 고칠 수 있는 것처럼 나의 죄를 알아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자기 죄를 알아야 남의 마음을 붙들 수 있다. 마음이 겸손하고 건강해야 육체가 건강하고 관계가 회복된다. 진정성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사과해야 한다. 사람을 마음을 읽는 것은 진정성이 있어야 하고 진정성이 있어야 관계가 회복된다.
<목장 나눔>
수련회 조모임을 마치고 지난번 조인했던 김영화 목장 식구들과 곰씨네에서 저녁식사와 자바시티에서 차를 마시며 나눔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용현이형 생일 축하 파티도 있었습니다.
<기도제목>
ㅁ 민백기
1. 수련회 1조 조장으로 선한 부담감이 있는데 조원들 잘 섬기도록
2. 수련회때 하나님과 깊게 교제하도록, 뜨거운 은혜 받도록
ㅁ 남흥식
1. 동생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도록
2. 부모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도록
3. 하나님의 계획대로 쓰임받을 수 있고 예배중수 할 수 있는 진로의 문 열어주시길
ㅁ 김도윤
1. 올 한해 계획 잘 세워서 실천할 수 있도록
2. 맡겨주신 소년부 교사 사명 잘 감당하도록
ㅁ 박필우
1. 수련회 전에 출장이 있는데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고 안전히 다녀오도록
ㅁ 민용현
1. 하나님의 선한 계획 인도함 받으며 살도록
2.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3. 사람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시기, 질투하는 마음 내려놓도록
ㅁ 김진우
1. 집 빨리 팔려서 은행 빛 잘 갚을 수 있도록
ㅁ 김영화
1. 엄마 17일 오전 11시 30분에 신경과 예약했는데 아픈 곳 잘 진단받아 치료받을 수 있도록( 머리가 자주 어지럽고 뒷골이 아프심)
2. 지금 살고 있는 집 1월 말에 계약기간이 끝나는데 교회 앞으로 이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이사할 처소 하나님뜻대로 인도함 받도록
3. 수련회 10조 조장으로 섬기게 되었는데 체력적으로 아프지 않고(밤에 조금이라도 잘 수 있도록) 조원들 위해 기도하며 기쁜 수련회 되도록
ㅁ 오지현
1. 오빠가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데 오빠 건강 지켜주시고 오빠가 다니고 있는 교회에 청년부 잘 정착하도록
2. 믿음의 배우자로 잘 준비되고 만나도록
3. 언니가 우리들교회로 인도함 받을 수 있도록
4. 영어연수 때 연극해야 하는 데 맡은 역할 잘 감당하도록
ㅁ 윤혜진
1. 오빠의 영혼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신뢰하며 기도하도록
3. 수련회가서 깊이 기도할 수 있도록
4. 날마다 말씀이 잘 깨달아져서 큐티가 깊어지도록
ㅁ 박진주
1.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으로 아빠의 영혼구원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할 수 있도록
2. 내년에 볼 사회복지사 1급시험 준비 잘 하도록
3. 믿음의 배우자로 잘 준비되고 만나도록
4.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있도록 생활예배 잘 드리며 건강관리 잘하고 예배중수 할 수 있는 건강 더욱 지켜주시길
ㅁ 노신자
1. 가족 건강과 나의 건강 지켜주시길
2. 수련회에서 잘 즐기고 올 수 있길
함께하지 못한 완재형, 창섭이, 찬호, 우진이형, 선영이를 위해 기도합니다.
수련회 때 뵈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