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설득
1. 상대방의 한계를 정확히 꿰뚫어야 한다.
2. 그 사람의 한계상황을 우리가 무시하면 안된다. 자존심을 지켜주어야 한다.
①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 내 자존심을 내려놓기
② 상대방의 유익을 간구하기
③ 결정은 스스로 하게끔
④ 돕는 지체를 만들어야 한다.
⑤ 희망의 메시지 던지기
3. 설득을 하되 상대방의 가치관을 꿰뚫어 보아야 한다.
4.용기있게 가치관에 도전한다.
<질문점>
상대방의 한계를, 가치관을 꿰뚫어보지 못한 것은?
유다와 르우벤의 설득은 달랐다.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보다 “내가 ... ” 라는 것은 없었는가?
성구
설득을 해서 계약을 성사시키는 일을 하고 있다. 실내공간 어쿠스틱 환경에 더 투자해야 시스템도 돋보이고, 비용도 적게 든다고 이야기하지만, 고객들(주로 나이 든 사람들)은 시스템 쪽에만 더 투자하려고 한다. 전문가의 의견을 듣지 않는 고객들을 보면서, 내가 잘 모르는 일들에 대해서는 겸손하고 들으려는 자세가 필요함을 느꼈다.
박진수
명절에 아버지가 그동안의 제사를 접고 처음 추도식을 하려는데, 어색하셨는지 쉽게 되지 않으셨다. 엄마가 옆에서 억지로 설득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그러는 것 아니라고 약간 언성을 높였다. 영업을 할 땐 나 자신을 낮추는데 비해 가까운 가족에게 말을 함부로 하는 나의 모습이 오늘 말씀을 들으며 반성이 되었다.
→ 가정에서 아버지의 권위를 세워주면서 아버지의 마음을 잘 움직여 보자. 엄마와 함께 옆에서 추임새를 하는 역할을 잘 감당하자.
보성
설득 이야기가 나오니, 예전에 군대 제대 후 내 차에 휠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에 엄마를 설득한 게 생각난다. 타이어가 폭이 넓으면 사고가 나더라도 안전하다는 식의 근거없는 이유를 대기도 했다.
수련회 때 같이 나왔던 친한 동생이 직장으로 바쁘긴 하지만,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내가 먼저 모범을 보이는 모습이 필요한데, 그저 편한 동생이니깐 반강제적?으로 교회오라고 한 것은 아닌가 반성이 된다.
할아버지가 천주교이신데 천국이 있다고 못 믿으신다. 명절에 엄마가 두시간동안 할아버지를 설득하였으나, “다른 사람에게 해도 안 입히고, 욕심도 없는 나 같은 사람이 천국 가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하신다. 연세가 80 넘으셨는데, 더 늦기 전에 엄마와 내가 지혜롭게 설득해야겠단 생각이 든다.
지호
교인들이라고 해서 제사를 아예 참석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지만, 절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아버지께 살짝 이야기 하였다. 그러나, 혼자 앞에서 절을 하시는 아버지가 너무 안스러워..
아버지가 요즘 외로움을 많이 타신다. 한계상태에 온 것 같긴 하다. 착한 아들로만 살 것이 아니라, 외로운 부분을 커버해드리면서 시간이 걸리더라도 계속 설득해 나가는 모습이 필요한 것 같다.
태희
토요일에 전도하려는 선생님에게 전화를 했는데, 목소리가 힘이 많이 없었다. 명절에 86되신 어머니가 아프신데도 혼자서 밥을 챙겨드시는 모습이 자꾸 눈에 아른거린다고... 전세에서 월세로 옮겨서 지금 당장 어머니를 모실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이 슬프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들었다. 위로가 필요한 때라고 생각되어, 주일 점심에 만났다. 기도할게요라고 말하기보다, 기도의 필요성을 느낄 때 바로 그때 잠시라도 기도하는 것이 좋다는 말씀이 생각나서 만나면 기도하기로 결심했다. 처음으로 선생님 앞에서 기도를 했다. 무신론자이고 많이 어색했을텐데, 같이 기도하는 것을 흔쾌히 허락해주었다. 한계? 상황에서 같이 기도하고 설득을 할 수 있는 시간이어서 감사했다. 하지만, 정말 애통하는 마음으로 기도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잘 전달하지 못해 아쉬웠다. 그 사람의 영혼을 위해 애통하는 마음이 부족한 것 같다.
용규
늘 장사를 해오셨던 아버지는 남 밑에서 일하는 것을 두려워 하신다. 안되는 장사 계속 붙들고 계시다가, 작년에 접고 지금은 그냥 계신다. “몸도 건강하신데 뭐라도 해야되시는 거 아니냐”라고 경비직을 권유했으나, “그런 소리 하지 마라”라고 대답하셨다. 아버지의 자존심을 지켜드리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 우리 아버지는 몸이 불편하신데, 가장으로서 항상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옆에서 인정해주니 이제 그만 쉬시라고 해도 아픈다리 이끄시고 일을 나가신다. 한계상황을 무시하면 안된다는 오늘 말씀이 정말 옳은 것 같다.
지호
이번 프로젝트 마지막 3일동안 밤을 샜다. 대체 휴가를 주는 게 통상적인데, 팀장이 그냥 지나갔다. 팀을 생각하기보다 자신의 것을 더 챙기시는 모습에 나도 생색이 났다
성구
생색을 좀 많이 내는 편이다.
제 밑으로 시스템 설계 직원들이 프로젝트를 하면 수고가 많다. 일주일안에 40페이지 분량의 도면도 해야할 때도 있다. 다같이 고생하는데, 프레젠테이션 할 때 내 위주로 한 적이 있다.
주변에 나보다 더 생색내는 사람이 있는데, 늘 자기가 최고의 엔지니어다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멋있어보여 조금 흉내내려다가 적이 많이 생겼다. 말씀 들으면서 내가 교만했구나라고 깨달았다.
→ 말을 안하자니 나를 무시하는 것 같고, 말을 하자니 교만해 보이고.. 쉽지 않을 때가 있다.
미련한 상관은 자기보다 뛰어난 후임을 밟으려고 한다. 후임의 능력을 인정해주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다. 나중에 후임으로부터도 존경을 받을 수 있는 길이다.
<기도제목>
성구
명절에 아버지 방을 따로 얻기로 결정됨.
마음은 아프지만, 이전보다 더 가족들이 아버지를 잘 모실 수 있도록
배우자를 두고 기도할 수 있도록
지호
동생 직장 새 출발 잘 할 수 있도록.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어머니 교회 다시 잘 나가실 수 있도록
보성
할아버지를 위해 기도하기. 잘 설득할 수 있도록
자존감이 회복될 수 있도록
박진수
연휴 후로 다시 업무 시작되는데, 꾀부리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기도생활이 잘 안되는데, 결심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용규
회사에서 맡은 업무(조명 특성 테스트) 결과 내기 어려운 일인데, 하나님 도와주시도록
여동생 건강을 위해서 (허리)
말씀 보기, 영적 회복
민진
아버지와 형의 믿음 회복
기도생활 회복할 수 있도록
음악작업하는 것들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태희
전도하려는 선생님, 가족들의 영혼을 두고 애통하는 마음이 부족한 것 같다. 애통하는 마음을 계속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