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목장은 주일에 여전한 방식으로
명절을 어떻게 보냈는지,
또 주일의 말씀들을 가지고 나눠봤습니다~
* A
설에, 관계가 회복되어야 했던 친척분들의 댁에 방문했다.
나와 어머니의 성격으로는 찾지 못했을 것인데, 관계회복을 위한 하나님의 작전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힘들어도, 찾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엇다.
-> 모든 문제의 뒤에는 돈이 있다. 넘 잘했다 !!!
우리 가정도 어머니가 섬겨주시는 적용을 통해 오랜 시간 후 점점 관계회복이 되었다..
믿는 한 사람이 적용하는 것이 큰 힘을 발휘한다 !!
* B
설에는 아버지를 체휼할 수 있었다. 평소에 다른 친구들은 평범하게 지내는데 나는 왜 이럴까 하는 생각들이 있었는데,
이번 설에는 아버지가 그동안 힘드셨겠구나 하고 체휼이 되었다. 또한 이런 환경에 있어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것이
감사하게 느껴졌다.
-> 오우 적당한 가난은 최고의 교육이라는 말이 있다.. 아빠를 체휼해드리고, 기도 해드리자 !!
* 저
설에 가기 전에 할아버지 기도를 하던 중에 뜬금없이 내가 대박 싫어했던 작은아빠 기도가 나왔다.
싫어하는 사람의 기도를 시키시는 것이 감사하고, 아이러니했다.
작은아빠는 여자만 음식을 해야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시고 언니랑 나한테 그런 얘기를 하신다.
작년에는 여러 사람 앞에서 내가 작은아빠한테 내가 왜 그래야되냐고 얘기해서 분위기가 싸해졌었다..
그뒤로 작은아빠는 나를 신나게 비꼬신다.. 비꼼을 당할 때마다 혈기가 올라왔지만, 기도를 하고 왔어서 도저히 작년처럼은 할 수 없었고, 명절 때에만 원하는대로 해드리면 구원에 도움이 될텐데 그걸 못하는 나도 참 낮아지지 못하는구나 싶었다.
그리고 평소에 부부목장에서 왜 여자집사님들만 음식을 해야되는지에 대한 생각도 있었다.
다 믿는사람들끼리 모였는데 굳이 그렇게 해야되나 하고 말씀과 전통을 혼동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말씀 들으면서 내가 유다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외모, 성품 등으로 인해 내가 어떤 사람을 무시했었던 죄가 생각나고
혈기가 많아 온화한 성품도 아닌데, 이런 나를 통해 가족들을 교회로 부르시고 또 일하시는 것이 감사하다.
유다도 나처럼 찌질했지만 죄인인거 알고 구속사 이해한 뒤에 하나님의 설득을 할 수 있었던 것처럼 나도 그렇게 되고싶다.
엄마는 고난이 별로 없고 한계상황에 아직 오지 않았는데 설득하려했구나 싶었다.
엄마의 마지막 자존심을 뭉갰던 경험이 생각난다...
-> 작은아빠가 그렇게 하실 때에, 그 논리를 뒤집어서 대응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다..
그것은 결국 똑같은 논리로 대응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비판과 정죄에도 대안이 있어야 한다..
또한 '진정성 있게 작은아빠를 위해 해드린다'는 것을 느끼시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목장예배 때 여자집사님들이 섬겨주시는 것은 남자가 연약하기 때문에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남자는 짐승!!! ㅋㅋ
또 목사님 말씀처럼, 문화를 존중하는 것이기도 하다.
불신가정이면, 아내가 집안일하기를 바라면 그것은 구원을 위해 섬기는 것이 된다.
근데 다솜이는 신결혼할거고, 또 가부장적이지 않은 남자랑 결혼하면 된다ㅋㅋㅋ (오호...............♥)
너무 가부장적인 것은 말씀에 기반한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작은아빠를 기도하겠다는 마음이 든 것이 감사하다.
또 우리가 낮아지는 것이 원래 그렇게 어렵다....
우리가 엄마한테 혈기가 나는 것은 그만큼 아직 되지 않았다는 것이기도 하다.
인데 또 기억에 남는 처방 중에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이 생기게 해달라고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용을 하면서도 사랑이 생긴다는 것 이 있어요!
누구 나눔 중이었는지는 기억 안남ㅋ
***기도제목
1) 인혜 : QT 열심히 하도록 세뱃돈 받은 것 아껴쓰기 !
아버님께 지혜롭게 자존심을 살려드릴 수 있도록
내 죄를 볼 수 있도록
2) 기주 : 면접을 잘 볼 수 있도록(준비 잘 하도록) (월, 목이래용)
3) 주혜 : 매일 꾸준히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고시1차 시험 붙을 수 있도록
아버님께 혈기내지 않도록
4) 정미 : 신교제할 수 있도록
가족, 친척들과 관계회복이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연락하고 만나는 것을 계속 할 수 있도록)
5) 정은 : 회사의 두려움이 큰데 주님을 믿고 다닐 수 있도록
큐티하도록
6) 예나언니 : 월요일 눈검사 결과 잘 나오도록
이슬비 실수 없이 마지막까지 잘 교정할 수 있도록
아버지가 목장 가시는 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설득을 할 수 있도록
7) 나 : 문제해결보다 하나님과의 관계에 관심을 갖고 집중할 수 있도록
우리 가정이 서로에게 하나님의 설득을 할 수 있도록. 그러한 지혜도 주시길.
금토에 안믿는 친구들과 놀러가는데 친구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서 낮아져서 섬길 수 있도록
이예요~
그럼 주일에 봐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