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본 신자와 세나 언니 그리고 귀여운 선미 든든한 희승 언니
수요예배에서의 말씀에 은헤받은 희승언니의 큐티와 묵상에 대한 여러 방법들로
나눔의 장을 열었다.
신자는 어느때 보다 밝아 보이는 얼굴과 약간은 색달라진 예쁜 머리 스탈로 우리의
찬사를 받았고..
오늘 세례를 받은 선미와 세나언니는 어느때 보다 평안한 얼굴..은혜받은 모습으로
우리에게 커피로 한턱 쏴주셨다.
미리 준비해둔 케#51084;으로 영적 생일을 축하해 주며 이제 일대일을 받을 수 있다고 기뻐
하는 모습은 역시.. 나중된 자가 먼저 되는 구나.. 라는 생각을 절로 들게 하는 믿는자의 아름다운 욕심이 보이는 대목이였다.
서로의 삶 ( 세나언니의 작업장에서의 문제. 진로를 놓고 자신의 길을 하나님께 묻는
한주.. 희승언니의 하나님이 주시는 열매들에 대한 갈급함. 글쓴이인 나. 지희의 여러
과업들에 대한 답답함들.. 선미의 시험과 회사 문제들)을 나누며 시간이 흐르는 줄
모르게 한주동안의 삶을 풀어놓으며 단순히 잡담<??> 이 아닌 생활예배를 드리고
난 뒤의 작은 간증들이 연달아 나오는 모습들은 사뭇.. 나의 삶을 돌아보게 하기도
했고.. 모두들 작은 이야기들에 귀기울이며 때로 같이 공감하고 이야기 해 주는 모습
으로 삶을 나눠 보았다.
기도 제목
이희승: 나의 삶속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알게 하옵시고, 앞길을 열어 주소서
무엇보다 나의 배우자를 알게 하옵시고, 시간에 쫓겨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의 만남과 인도하심이 있게 하옵소서.
이세나: 작업장 안에서 나의 진로에 대한 회의감을 놓고 진정 내려놓아야 함이 무엇
인지나의 판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움직여 지게 하옵시고, 앞길을 열어
주옵소서. 믿지 않는 남자친구 ( 정연욱)이 스스로 의로이 여기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낮아지고 맏어지는 역사 있게 하여 주옵소서.
최선미 : 회사 안에서 자기의 역할을 잘 감당하고 상사의 시험 앞에서도 순종하고
감사함으로 다니게 해 주시고 늘 지혜롭게 해결 할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아빠의 건강과 기도 생활에 충실하게 하여 주옵소서.
노신자: 친구를 전도 하였는데 앞으로도 잘 다닐 수 있도록 성령님이 역사하여
주시고, 늘 주님 뜻 잘 알고 지켜 나갈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목장과 교회생활에 헌신하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고, 아르바이를 하는
가운데 함께 해 주셔서 늘 지켜 주옵소서.
손지희: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지혜로 열심으로 도와 주시고, 핑계를 대지 않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기도 생활, 생활예배를 늘 기억하게 하여 주시고,
헛된 맹세를 사모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과 사랑에 충만하게 하여주옵소서.
우리의 기도제목과 함께 함께 기도해 주기를 사모하며 모임을 마치고..
무엇보다 오늘 세례를 받은 선미와 세나언니를 축복하는 마음으로 아쉬운 만남을
정리해 보았다.
전도자에 대한 부담으로 어느쪽에서도 안절부절한 나의 모습속에 혹시 목장 분위기를
흐린건 아닌지.. 조금 걱정이 되지만.. 늘 이해해 주길.. 바라는 엉터리 부목자의 글
마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