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목장 보고서를 써보지 않았다는 핑계로 4주 정도를 버텨오다가 더는 피할 수 없을을 느끼며 처음으로 우리 목장의 보고서를 올려 봅니다^^
지난 주에는 식당 안이 많이 시끄러워 목장 모임 후 목이 모두 쉬어버렸다는 우리 목자 아경 언니...그래서 이번 주는 야외에서 목장 모임을 가져보았지요~ 우리에게 있는 강력한 우리 는 무엇인지 나눠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아 경 : 재형아 너는 강력한 우리 때문에 너의 성전이 건축되어진다고 느껴진 경우가 있어?
재 형 : 저는 힘들 때 가장 생각나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들 교회 공동체에요~ 힘들 때 찾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에요. 내가 해석할 힘이 없어도 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해석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내가 성전을 중수할 수 있게되는 것 같아요. 성전을 잘 중수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보수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은데 믿음의 공동체에서 보수를 받을 수 있는게 감사해요.
유 희 : 저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 시기에 제가 우리들 공동체에 있을 수 있다는게 너무 감사했어요.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도 저를 이 곳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의 감사해서 많이 울었어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결혼 예비학교를 다닐 수 없지만 우리들 교회에서 이렇게 매주 말씀으로 훈련을 받고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은혜임이 분명해요. 관계 가운데서 저의 죄를 잘 못보고 생색만 내던 저의 모습인데 역시 저 혼자는 성전을 중수 할 수 없음을 아시고 우리 안에 속하게 되어 중수를 이루어가도록 하시는 것 같아요.
아 경 : 은경이에겐 강한 우리 가 있어?
은 경 : 글쎄....바로 대답이 안나오는 것 보니깐...아직 잘 모르겠어요^^ 가장 힘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저는 엄마에요. 공동체가 너무 소중하다는 것을 아는데 알지만 못찾는 것 같기도 하고요 한편으로는 제가 마음을 못여는 것 같기도 해요. 얼마 전에 독주회를 했는데 그 때 믿음의 가정을 이룬 친구 부부가 저를 축하해주러 왔어요~그 부부의 모습을 보며 너무 부러웠어요. 이전엔 불신결혼을 생각하기도 하고 내가 데려오면 되지~ 했지만 우리들 공동체에서 그런 생각들은 바뀌에 되는 것 같아요.
아 경 : 나에게는 어떤 특별한 재능이 없는 것 같아. 그렇기 때문에 자랑할게 없는 나는 스스로 겸손해질 수 밖에 없는 환경이기도한데..그런데 재능이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이 참 어렵지 않을까..때론 낮아지고 겸손해지는게 어려울 것 같기도 해. 은경이는 공동체에대한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 정말 더 큰 애정을 가지고 잘 속해 있으면 더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효진이는?
효 진 : 우리들 공동체에 온지 1년이 넘었는데 제가 우리들 공동체를 너무 좋아하고 내가 이 교회 사람이라는 정체성은 있지만 힘들 때 아직 힘들 때 공동체가 생각나거나 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제가 관계를 맺는데 있어서 넓게 사귀기 보단, 좁고 깊게 사귀는 편이에요. 힘들 때는 엄마가 많이 생각나는 편이에요. 그렇지만 가정에서도 서로 너무 바빠서 서로 돌아보는 것이 어려운게 사실이에요. 학교에 친한 친구가 있는데 제가 봐도 참 똑똑하고 신앙심 좋은 친구에요. 그런데 가끔은 그 친구와 비교하게되고 친구의 옳은 소리가 상처가 될 때가 있어요. 그렇지만 지금은 그 친구를 저에게 붙여주신 사람이라고 생각하게되요.
아 경 : 공동체에 속하는 것도 사람의 성향에 따라 다른 것 같아. 그치만 목사님 말씀처럼 공동체에 적을 두지 않고 잘 붙어 있다보면 조금씩 더 깊게 들어올 수 있을거야. 그리고 효진이도 이제 점차 지경을 넓혀서 효진이와 같은 친구들을 섬기는 자리에 서야지~나는 오늘 말씀 중에 내 안에 적을 잘 봐야한다. 고 했는데 요즘 고민하는 문제가 있는데 어떤 것이 내 안의 적이 말하는 소리인지 잘 분별을 해야할 것 같아.
<기도제목>
아 경 : 고민하는 문제 가운데서 내 안의 적의 소리를 잘 분별할 수 있도록.
목원과의 만남(믿음없이 교회나오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목원)을 통해 목원의 마음이 열려 공동체에 잘 속할 수 있도록
유 희 : 너무나 바쁜 일상 가운데서 시간관리 잘 하고 중요한 일을 먼저 할 수 있도록.
결혼 준비 (특별히 결혼 예배가 한 사람이라도 주님께로 돌아오는 전도의 축제가 될 수 있길)
11월 2일에 있을 유학 오디션
은 경 : 외로움과 고독감, 지치고 슬픈 마음들 때문에 괴로운 데 주님과 함께 잘 극복할 수 있도록.
효 진 : 준비하고 있는 대회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 시험 준비
재 형 : 시험을 위해서... 새벽기도를 작정하고 있는데 마음 잘 지켜서 갈 수 있도록
사람을 두려워하기보다 하나님을 더 경외할 수 있도록